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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 카솔라/클럽 경력/아스날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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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 카솔라
2012-2018
파일:gun__1444241787_Unknown-9.webp
▲ 2012년 계약 당시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9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129경기
25득점 35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32경기
5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14경기
3득점 3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3경기
2도움
파일:crR1Bvv.png
2경기
1득점
합산 성적
180경기
29득점 45도움
1. 개요2. 이적3. 2012-13 시즌4. 2013-14 시즌5. 2014-15 시즌6. 2015-16 시즌7. 2016-17 시즌8. 2017-18 시즌

[clearfix]

1. 개요

산티 카솔라아스날 FC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

2. 이적

파일:gun__1444241787_Unknown-9.webp
말라가의 임금 체불 등의 문제와 과거 팀 동료였던 로베르 피레스의 조언에 힘입어 2012/13 시즌, 아스날로 이적하였다,[1][2] 현재는 카솔라를 넘어서는 이적료가 많이 발생해 이적료 순위 25위에 머무르고 있다.

3. 2012-13 시즌

윙어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까지 두루 뛸 수 있는 선수지만, 중원이 타 포지션들보다 상대적으로 얇은 아스날에서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후반기에 들어서는 로시츠키나 윌셔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윙어로 더 많이 뛴다. 1, 2라운드 두 경기모두 무승부인 와중에도 혼자 돋보이는 활약을 하더니, 결국 3라운드 리버풀전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했다.[3]

현재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5번 연속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면서[4] 아스날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현재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나가며 사라졌던 중원의 창의성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덕분에 이적시장 전까지만 해도 역대급으로 부족해 보인다고 까이던 아스날 미들진은 전반기만 해도 카솔라, 아르테타, 디아비의 조합으로 어느새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진으로 탈바꿈했다. 그리고 후반기에 디아비가 부상당하자 카솔라는 윙으로 가서 카솔라, 지루, 월콧 삼각편대를 형성하고 있다, 미드필더진은 아르테타, 램지, 윌셔/로시츠키가 가동되고 있다.

2012년 12월 18일, 레딩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역시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이라는걸 증명했고, 현재 12/13시즌의 반이나 지났음에도 무려 19경기 7골 7어시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거의 전 경기 풀 타임 선발 출장하기 때문에 심각한 혹사를 당하고 있어 폼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근데 아스날은 카솔라가 없으면 공격전개가 힘들다는 게 문제, 왠지 모르게 첼시 FC후안 마누엘 마타와 비슷한 처지다.

2012/13 시즌 최종 스탯은 49경기 12골 14어시. 이중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출전 12골 12어시를 기록함으로써 막판 챔스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실질적인 아스날의 에이스역할을 도맡아했던 시즌이었다.

사실상 티에리 앙리, 세스크 파브레가스, 로빈 반 페르시의 계보를 잇는 12/13 시즌 명실상부 아스날의 에이스다. 단신이지만 엄청난 활동량과 넓은 시야, 양질의 패스실력을 가진데다가, 중앙과 양쪽 윙 포지션 모두를 볼 수 있는데 이적료까지 상대적으로 낮아서 구너들에게 그야말로 2012-13 시즌 최고의 영입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때문에 2013년 여름에 영입된 메수트 외질과의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받았다.

2012-13 시즌: 49경기(선발 47경기) 12골 1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8 37 1 12 11
챔피언스 리그 7 7 0 0 1
FA컵 3 2 1 0 0
칼링컵 1 1 0 0 1
합계 49 47 2 12 13

4. 2013-14 시즌

파일:20201008_131.jpg
초반에는 부상으로 오랫동안 못 나오다가 중반부터 출전. 사실상 에이스 모드였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은 램지와 외질의 맹활약에 상대적으로 지난 시즌만 못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 두명이 부진할 땐 한 건 해주는등 해결사적 모습을 보여줬고 램지가 부상으로 이탈한 후 외질이 부진하면서 1월간은 실질적인 아스날의 에이스 모드였다. 외질이 돌아오며 로시츠키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후반기에는 다소 혹사당했다. 로시츠키는 잘 알려져있듯이 나이도 있거니와 경기를 많이 뛰면 부상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벵거가 관리해주는 편이고 램지는 3월에야 복귀했다. 외질도 바이에른 뮌헨 원정 경기 이후 부상으로 결장. 벵거도 이점을 잘 알고 있었고 아스날의 4위가 확정된 시즌 마지막 경기인 노리치전에서 카솔라보다 더 혹사당한 메르테자커와 런던에 남아 휴식을 취하게 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열린 FA컵 결승전에서 0:2로 지고 있던 전반 초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팀의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경기 전에 벵거가 프리킥 찬스가 났을 시 그쪽에 약점이 있으니 그점을 공략하라 지시했다고 한다. 연장 전반이 끝나고 교체되었고, 팀이 우승을 하면서 아스날에서 첫 우승을 했다.

2013-14 시즌: 46경기(선발 41경기) 7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1 30 1 4 8
챔피언스 리그 6 4 2 0 0
FA컵 6 4 2 3 1
캐피탈 원 컵 1 1 0 0 1
챔피언스 리그 예선 2 2 0 0 0
합계 46 41 5 7 10

5. 2014-15 시즌

초반에는 부진하는듯 했으나, 윌셔-외질의 동반 부상으로 자신의 본 포지션을 맡게 되자 다시금 2012/13 시즌의 활약을 연상케 하는 플레이를 펼치면서 알렉시스 산체스와 현재 가장 중요한 선수로 발돋움 하고 있다.

2014년 말에 아스날이 승점을 무수히 드랍하면서 거의 초상집 분위기였는데, 산체스와 더불어 거의 멱살잡고 끌고 가다시피 하며 상승세를 타게 만들었다. 에이스인 외질을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을 정도로 존재감을 뿜어내는 중. 카솔라, 외질 둘 다 사이드로 나왔을 때 쓴소리를 많이 들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부상자들의 복귀 이후에 중원 교통 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특히, 아스날에게 실로 오랜만에 원정 승을 가져다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카솔라의 실력은 오랫동안 회자될 정도로 강렬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야말로 갓솔라로 각성했다해도 과언은 아닌 정도다. 탈압박이면 탈압박, 드리블이면 드리블, 프리킥, 코너킥, 패스 등등 그냥 죄다 잘 했다.

또한 주발이 정해져 있지 않고 양발을 자유자재로 다루는데 그 예로 코너킥을 찰때 왼쪽에서 찰땐 오른발을 사용하고 오른쪽에서 찰땐 왼발을 사용한다. 그 중 맨시티 선수 네다섯명을 농락하는 드리블은 이 경기에서의 명장면. 이 경기 이후, 벵거가 카솔라의 중원 기용을 계속할 의사를 내비치면서 외질과 본격적인 경쟁의 서막을 알리게 될 듯 하다. (실제로, 외질의 강팀전 활약이 몇몇 구너들에게 까이는 이유가 바로 카솔라 때문이다.)

근데, 정작 벵거는 외질을 윙어로 카솔라를 박투박 포지션에 위치시키게 되면서 윌셔-램지에게 제대로된 경쟁을 하도록 유도하게 되었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bb.gif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지루에게 어시스트한 장면.

어쨌든 카솔라는 3시즌 동안 혹사를 당함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으로 아스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4-15 시즌: 53경기(선발 47경기) 8골 1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7 33 4 7 11
챔피언스 리그 7 6 1 0 2
FA컵 5 5 0 0 2
캐피탈 원 컵 1 0 1 0 0
커뮤니티 실드 1 1 0 1 0
챔피언스 리그 예선 2 2 0 0 0
합계 53 47 6 8 15

6. 2015-16 시즌

코클랭 옆에서 살림꾼 노릇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과거 아르테타가 비슷한 포지션에서 빌드업을 전담했던 때에는 아르테타가 집중적으로 압박당하면 빌드업이 완전히 무너져서 경기가 무기력하게 흘러가는 상황이 잦았다. 반면에 카솔라는 탈압박 능력이 좋기 때문에, 전방 압박이 강한 중상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한두명 정도의 마크는 손쉽게 벗겨내고 공격을 좀 더 짜임새있게 가져간다. 수비적인 면은 엄청나지만 빌드업 등 몇몇 능력치가 아쉬운 코클랭에게 딱 맞는 파트너인셈이다.

그리고 지금은 외질도 공미 자리에서 제 포지션을 찾았고 카소를라도 중미자리에서 제 포지션을 찾았다. 비에이라, 알렉스 송 이후 제대로 된 수미가 없었던 아스날에 혜성 같이 등장한 프랜시스 코클랭과 함께 구성된 중원은 EPL에서도 최상위 수준이다. 프랜시스 코클랭의 빌드업마저 향상되면서 아스날의 우승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귀신같이 코클랭이 부상을 입었다.

카솔라가 중미를 너무 잘 보는 바람에 아스날은 세 가지 문제를 안게 되었다. 1) 아론 램지의 애매한 포지션. 지금은 윙으로 나오다가 부상당한 상태이다. 베예린과의 호흡이 좋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램지는 그래도 중앙에서 강력한 선수임은 분명하다. 2) 중원 노쇠화 카솔라의 나이가 젊지는 않다. 3) 잭 윌셔의 복귀 시 애매한 포지션. 카솔라가 1-2년 더 뛰어주고 윌셔가 포지션을 이어받으면서 램지는 카솔라를 아스날로 이끈 남자의 재림을 이끌어내면 아스날 입장에서는 최고일듯. 참고로 벵거는 2017년까지 리그 우승을 해내겠다는 인터뷰를 한 적 있다.

14R 노리치 시티 전에서 시즌아웃급 부상을 당한다..같은 경기에서 산체스도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전 라운드에서 파트너 코클랭까지 부상당했으니 아스날은 2주 사이에 주전급 3명 이탈, 3선 괴멸이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맞이한 것이다. 부상으로 적잖은 기간을 이탈했던 램지가 복귀하자마자 주전 3명이 나갔으니 헛웃음만 나올 지경. 어쩔 수 없이 3선 두 자리는 램지와 플라미니가 메꾸고 그간 쏠쏠한 활약을 보인 캠벨이 측면에서 주전으로 나왔는데, 이 궁여지책이 또 잘 먹혀들어서 챔스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다.

카솔라의 나이가 나이인데다 무릎 장기 부상이라는 점 때문에 회복 후에도 이전같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확신하기는 힘들다. 다만 플레이 스타일을 한 번 바꿔본 전력이 있고, 기본기가 워낙 좋다는 점을 보면 카소를라의 복귀가 팀에 큰 힘이 될 것은 확실하다.

카솔라가 부상으로 빠지자 아스날은 거짓말처럼 폭망하고 있다. 그나마 엘네니가 그의 공백을 나쁘지 않게 매워주는 중. 부상 회복이 더뎌저 회복이 늦어져 있고, 비야레알 CF 복귀설도 뜨고 있다.

5월 15일 38R 아스톤 빌라전에 복귀해 선발 출전을 했다. 복귀전임에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었다.[5]

2015-16 시즌: 21경기(선발 21경기) 4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5 15 0 0 3
챔피언스 리그 5 5 0 0 1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합계 21 21 0 0 4

7. 2016-17 시즌

리그 개막전 리버풀 상대로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제 몫을 했으나, 경기는 3:4로 패배했다.

이후 카솔라 덕분에 첼시전 3:0으로 이기기도 했고, 연승을 이어갔으나 2016년 10월 챔피언스 리그 예선 루도로네츠전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3~4개월 정도 결장하게 되었다.

지난 시즌 카솔라가 장기 부상으로 빠지자 아스날이 주춤한 것과는 다르게, 그의 자리를 대체할 자카, 램지, 코클랭이 준비되어 있어 아스날에 있어 큰 결함이 아니라고 생각됐다. → 냉정히 말해서, 카솔라 스타일은 없다. 램지가 카솔라를 대체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게 현재 아스날의 문제. 하지만 결국 에버튼-맨시티 2연전에서 그의 부재가 드러난다. 2선의 고립과 전체적인 조율 능력이 떨어진 것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특히, 카솔라 부재시 카솔라의 롤을 전혀 수행하지 못하는 외질에 대한 비판이 더욱 더 거세졌었다.

그러나 부상 회복이 더뎌지면서 장기화되고 추가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혀져 잔여 시즌을 뛸 수 없게 되었다.

이 시즌부터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는데, 카솔라 부상 이후 이를 대체할 방법을 3백 전환 전까지 못찾은 것이 너무 컸다고 볼 수 있다.

2016-17 시즌: 11경기(선발 10경기) 2골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8 7 1 2 2
챔피언스 리그 3 3 0 0 1
합계 11 10 1 2 3

8. 2017-18 시즌

지난 시즌 부상 부위의 재수술을 몇 번이나 받았고, 여전히 기약 없는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카솔라 역시 다시는 피치 위에 못 설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심했으니 말이다.

최근에 벵거가 말하기를, 카솔라는 이제 막 트레이닝장(피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 허나, 장기 부상이었던지라 궁극적인 복귀는 12월이나 내년 1월 즈음으로 보고 있다.
파일:3625.jpg
위의 사진은 아킬레스건 수술 후의 발목 사진인데 보다시피 팔뚝에 했던 딸 이름 문신이 싹뚝 잘려 다리에 붙어있다. 기존의 피부로는 커버가 불가능할 정도로 상처가 매우 심각했다는 방증이다.

최근 카솔라의 발목 상태에 대한 리포트가 발표되었는데, 2016년 아킬레스건 수술 이후 8번의 재수술을 거쳤고, 상처 부위에 감염이 일어나 수술 부위에 괴저 현상이 일어났다. 썩어낸 부위는 전부 잘라내고 팔뚝 살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 감염이 아킬레스 힘줄에 전이되어 아킬레스 재구축 및 세균 감염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몇 번이고 재수술이 이어졌다고 한다. 담당의는 다시 걸을 수만 있게 돼도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라는 조언을 할 정도이니 상태가 매우 심각한 것을 넘어 은퇴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오랫동안 앓던 아킬레스건 문제로 다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기적적으로 복귀한다 해도 회복 기간 등을 감안하면 시즌 말에 겨우 몇 분 정도 출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계약 기간도 이번 시즌까지이다.

2018년 1월 현재 카솔라는 내년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복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돌아오긴 하겠지만.

현지 시간 2018년 4월 2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경기장에서 런닝과 공을 이용한 간단한 훈련을 하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훈련에 완전히 합류한 것은 아니지만 간단히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월 5일 선수들과 진행하는 훈련에 복귀했다. 경기에 뛸 수 있는 폼까지 올라온다면 다음 시즌 아스날 중원 운영에 힘이 될 수 있지만 계약 기간이 이번 시즌까지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훈련엔 복귀했지만 몸 상태가 워낙 안 좋은 만큼 재계약 제의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다만, 벵거가 팀에 남았었다면 그가 남았을 확률은 매우 높다. 벵거는 자기라면, 카솔라와 다시 계약을 했을 것이라고 말 할 정도.[6]

결국 시즌 종료 후 재계약 없이 아스날을 떠나게 되었다.

2017-18 시즌: 0경기


[1] 이적료는 1,600만 파운드로 당시 아스날의 클럽 레코드 이적료로 이적했었다.[2] 이적료는 공식적으로 비공개였지만, 미러ESPN 등 각지 언론에서는 기본 이적료 1600만 파운드에 옵션으로 2000만 파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는 조항이 있는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카솔라 이전 아스날의 클럽 레코드는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3] EPL 데뷔골[4] 프리미어리그가 5주차인걸 감안하면, 개막부터 지금까지 매번 리스트에 올라갔단 소리[5] 3선에서 카솔라가 게임을 풀어주자, 외질은 부담을 덜었고, 지루는 펄펄 날아다녔다.[6] 실제로 2022년 진행한 인터뷰에서 카솔라는 벵거가 수술을 앞둔 본인에게 재계약을 제안했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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