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작과 1995년작 전쟁영화에 대한 내용은 사하라(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소개
Sahara (2005)
브렉 에이즈너 감독의 2005년 영화. 미국 해양 모험소설가 클라이브 커슬러[1]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원작은 링컨 대통령 암살사건 음모론까지 포괄하고 있는 복잡한 플롯이었다.
페넬로페 크루스, 스티브 잔, 매튜 맥커너히 주연. 그냥 비주얼 좋은 평범한 킬링 타임용 액션 영화. 수익은 1억 달러로 많이 벌어들였다만 영화에 쓴 돈이 장난이 아니라서 엄청난 손해를 보았다. 제작비가 2억 4000만 달러였던지라... 역대 폭망 순위 10위 권 안에 든다.
크루스와 맥커너히는 촬영 이후 연인이 되었다. # 모 잡지의 할리우드 배우 커플 Best 25 가운데 14위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2006년 촬영사정상 헤어졌다.
2007년에 KBS 토요명화에서 방영되었다.
2. 한국어 더빙(KBS)
- 홍시호 - 더크(매튜 맥커너히)
- 서문석 - 알(스티브 잔)
- 배정미 - 에바(페넬로페 크루스)
- 박상일 - 프랭크(글린 터먼)
- 한상덕 - 칼(델로이 린도)
- 조동희 - 카지엠(레니 제임스)
- 이호인 - 샌데커(윌리엄 H. 머시)
- 윤병화 - 대사관(패트릭 말라하이드) / 죽음의 함선 함장(로버트 카버너)
- 김태웅 - 모디고(폴인 퍼두우프)
- 이재용 - 마사드(랑베르 윌슨)
- 임채헌 - 루디(레인 윌슨)
- 박찬희 - 오쇼디(클린트 다이어) / 마사드의 변호사(마크 애스피넬)
- 이광수 - 오마(압덜 셀리스)
- 최하나 - 누콜로(라키 아욜라) / 시스템 음성
- 우리말 연출:이재길 PD(KBS 미디어)
3. 여담
[1] 가상의 기관인 미국국립심해해양청 NUMA(National Underwater & Marine Agency) 소속의 모험가 더크 피트가 주인공인 테크노 스릴러 시리즈를 많이 썼으며, 동 시리즈의 타이타닉을 인양하라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