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haracters Of Strife에 등장하는 영웅이름 - 사토미 렌타로
세컨드네임 - 제 787 기계화 특수부대 섹션 22
사정거리 - 근접
등장작품 - 블랙 불릿
역할 - 전사, 이니시에이터,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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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 등장시타겟 확인! 지금부터 교전에 임한다!
선수필승! 지금부터 적을 배제한다!
- 텐도식 전투술 1형 3번 녹로녹복귀 (Q) 발동시
무너져라!
거기다!
- AVC 특수 약 발동시
쓰고 싶진 않았지만 말이야!
- 텐도식 언리미티드 버스트 (R) 발동시
은성곡정! 언리미티드 버스트!
- 텐도식 언리미티드 버스트 (R)로 적을 처치지
미안하지만, 그 녀석은 내 가족이거든.
3. 스킬
3.1. 고유기
3.1.1. AVC 특수 약
유형 - 패시브효과 - 렌타로가 체력이 35% 이하가 될 시에 발동하며, 3초간 무적상태로 정지합니다. 3초 뒤 의안의 레벨에 비례해서 전체 체력의 4/8/12/16(%)만큼 회복합니다.(의안의 레벨이 0이라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쿨타임 - 180초
렌타로가 어그로가 쏠릴 때 어그로를 순간적으로 풀어주는 좋은 고유기다.
보통 렌타로는 이 스킬 덕분에 포커싱이 집중되어도 생존을 어느정도 보장받는 편이며, 스킬쿨을 버는것도 쏠쏠하다.
다만 단점은 의안의 레벨이 낮은, 아니면 습득 전인 초반에는 회복이 없거나 미미한 수준이라는 점과, 시험 약의 쿨타임이 길다는 점이 있겠다. 또한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멋대로 발동되어 킬각을 놓친다거나 필요할때 쓰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어그로가 끌려도 무적으로 3초간의 생존이 보장된다는건, 충분히 좋은스킬.
툴팁엔 20초간 화면이 붉게 변한다지만 그런건 없다.
순수 민첩이 순수 힘보다 높을 경우 쿨타임이 45초 감소한다.
3.2. 일반기
3.2.1. 텐도식 전투술 1형 3번 녹로녹복귀(Q)
유형 - 논타게팅효과 - 렌타로가 바라본 시선 쪽으로 960거리만큼 돌진하며, 충돌한 적과 그 적 350범위 내 적들에게 (스킬레벨x65)+(민첩x0.5)의 데미지를 주며 영웅은 0.3초, 크립은 4초간 기절시킵니다. 그리고 이 스킬을 사용 시, 3초간 공격속도가 10/20/30/40(%) 증가하며 이 스킬을 사용한 후 첫 기본 공격에는 E 스킬이 100% 발동됩니다.
마나소모 - 55/60/65/70
쿨타임 - 13/12/11/10초
렌타로의 주력기이자 렌타로 실력의 척도
렌타로의 돌진기이자, 생존기로 다양하게 쓰이는 주력기, 스턴은 초반 크리핑에 도움을 주기도 하며, 상대의 흐름을 끊는 용도로도 좋다. 라인전에서는 주요 딜교환 스킬로 사용되며, 한타에서는 R과 함께 이니시에이팅의 축을 담당한다. 공격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자체 딜량이 증가하는 효과와 E가 첫 평타에는 100% 터지기에 Q맞고 평타하나더맞으면 CC기만 두개가 걸린다.
다만 단점은, 시선을 바라본 쪽으로 바로 돌진하는 특성상, 잘못 돌진하면 적을 빗겨서 가버리는 참사가 벌어지기 마련이라는 점이 있겠다. 보통 궁극기와 연계해서 쓰지만 Q로 돌진하는데 빗나가면 난감해진다. 그만큼 중요하고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는 스킬. 주력 스킬인 만큼 일반적으로 포지션과 관계없이 선마스터 한다.
주의할점은 도주기로서 성능이 상당히 안좋다.. q의 부딫히는 판정이 거의 전방 180도 수준이라 도망갈때 상대팀이 비벼대면 증검이나 점단이 없는 이상 앵간해선 못도망간다. 또한 돌진중 아군이 방해다. 립돌때도 리드하며 먼저 4초스턴을 넣어주자.
순수 민첩이 순수 힘보다 2배 높을 경우 스턴이 0.8초 추가된다.
3.2.2. 의안(W)
유형 - 탐지효과 - 6000거리 내의 지정한 1200범위 안의 시야를 밝히며 투명도 감지합니다. 지속시간 3/3.5/4/4.5
마나소모 - 40/45/50/55
쿨타임 - 80/70/60/50(초)
의안 자체로는 1만 줘도 될거 같지만,[1] 이 스킬을 마스터 하는 이유는 AVC 시험 약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뭐, 의안도 레이더에 비해서는 훨씬 좋긴 하다. 사실상 레이더의 한계를 극복한, 상위호환 개념. [2]
예외적 경우로 계란 장수라 불리는 극공 트리를 타는 렌타로의 경우 W를 아예 배제하기도 한다. 공타로의 경우 패시브의 발동 효과를 활용해봐야 크게 회복을 노릴수 없고, 무엇보다 스킬 연계 중간에 강제로 패시브가 발동해 콤보가 끊기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 하지만 이는 정말 한치의 실수도 없이 적을 암살하겠다는, 소위 1:1 특화 세팅인지라 추천하긴 무리가 있다. 3레벨때 하나 주거나, Q나 E, 6레벨에 R까지 찍고 10레벨이나 되어서야 찍는 경우도 있다.
3.2.3. 텐도식 전투술 1형 8번 염화선(E)
유형 - 패시브효과 - 공격 시, 4+(스킬레벨x6)% 확률로 (스킬레벨x10)+(민첩x0.2)의 데미지를 주고 이동속도를 2초간 20% 감소시킵니다. 이 스킬은 오브 이펙트 판정입니다.
렌타로 후반 캐리력의 핵심
렌타로가 후반이 되어도 힘이 빠지지 않게 되는 이유이다.[3] 이 스킬 때문에 렌타로는 지속딜 싸움으로 가면 굉장히 강하다. 렌타로와 싸우다가 파지직! 하더니 체력이 계속 까이다가 불리해서 도망치려 하면, 슬로우 때문에 도망도 제대로 못치고 죽는 경우도 보인다.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의 마법 면역을 뚫지는 못한다. 또한 오브 이펙트라 얼음의 지팡이나 파괴의 낫 등을 가면 E가 터지지않는다. 비운의 창이나 크리티컬, 흡혈 관련 아이템은 OK.
3.3. 궁극기
3.3.1. 텐도식 언리미티드 버스트(R)
유형 - 타게팅효과 - 시전 중 1초간 무적이 되며, 렌타로가 적을 공중으로 띄워서 1.5초의 스턴을 가하며 50*3/100*3의 데미지를 줍니다. 그리고 대상을 떨어트리면서 주변에 마법면역을 무시하는 120/240+민첩x1.3의 데미지를 주고 마법면역을 무시하는 1.5초의 스턴을 가합니다.
사정거리 - 800
마나소모 - 175/275
쿨타임 - 135/125(초)
현존하는 확정 하드 CC기 중 추노 + 이니시에이팅에 특화된 궁극기
렌타로가 대상에게 돌진하여 CC와 함께 데미지를 주는 궁극기다. 이 스킬 덕분에 렌타로는 강제 이니시에이팅에 최적화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보통은 극딜을 위해, 궁극기를 사용하고 Q로 데미지를 먹이지만, 일단 물어야 하는 경우엔 순서를 반대로 하여 Q로 거리를 확 좁히고 궁극기로 물어버리는 선택지도 있다. 다만, 이렇게 진입을 하면, 슬로우 말고 추가 CC를 넣을 수단이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리고 타게팅된 적이 글로리아 지팡이로 올라가버리면 데미지를 입지않아 눈물이난다.
이 스킬의 장점이자 단점은, 렌타로가 일단 시전하면 대상이 어디있건 따라가는 특성에 있다. 이 스킬 사용 중 대상이 점멸의 단검 등의 이동 수단으로 확 빠져서 대상의 진영 한가운데에 오게 되면 렌타로는 그 순간, 빠질 수단이 없으면 시험 약을 허무하게 쓰거나 죽어야 한다. 다만 어디에 있어도 따라간다는점에서는, 확실하게 킬을 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 평가 및 운영
전통적인 딜러 암살자 |
렌타로를 평가하자면 딜탱이라기 보다는 한 쪽으로 키우는 것이 좋은 특화형 캐릭터라 할 수 있겠다. 물론 극단적인 템 세팅은 지향해야겠지만 애매하게 올려서는 양쪽 모두 힘을 발휘하기 힘든게 특징이다. 스킬들이 굉장히 저돌적이고 소위 말하는 뒤가 없는 캐릭터인지라 방어형 템을 갖춰야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공격 속도나 데미지를 포기하면 Q-R 후 이어지는 현자타임을 버티기 힘들고, 그렇다고 애매하게 공템을 가면 R-Q후 하찮은 패시브 회복률과 부족한 기동성 덕분에 녹아버리기 쉽다. 따라서 딜탱을 노린다면 확실히 딜러 한 명은 척살할 수 있는 공격템을 갖추고, 얻은 이득을 바탕으로 방템을 하나 둘 씩 갖추는 것이 좋다.
분명히 템이 애매한 렌타로는 약하긴 하지만 이는 중반 타이밍에 해당되는 소리로 애매한 타이밍을 잘 넘겨 풀템을 뽑은 상태로 가면 렌타로의 시대가 왔다고 볼 수 있다. 풀템 렌타로는 그 어떤 캐릭터가 와도 막기 힘들기 때문. 쉽게 말해 초반에 딜을 올려서 킬을 먹은 다음 탱킹 아이템을 하나 둘 씩 뽑는 중반 타이밍이 렌타로의 고비라 할 수 있다. 이때 잘 버티고 오히려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면 딜과 탱을 모두 갖춘 괴물이 된다.
렌타로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증오가 담긴 검-R-Q로 이어지는 딜러 척살이라 할 수 있다. 1,500 정도의 체력은 순식간에 날려버리기 때문에 딜러 입장에선 정말 공포라 할 수 있다. 히루코 코히나(COS), 베르누이(COS) 등의 캐릭터는 게임 내내 렌타로 공포증에 시달려야 하는 수준. CC도 강력하고 Q의 추노도 답이 없어서 도주가 정말 힘들다.
렌타로는 보통 정글을 간다. 라인 역시 좋지만 R로 이어지는 6렙 갱킹이 정신나간 수준이고, Q 덕분에 정글링도 준수할 뿐더러 6레벨 후의 맞다이[4] 역시 때문에 정글 효율이 비교적 높다. R이 없더라도 Q-E로 이어지는 돌진 + CC 조합은 충분히 강력하다. 따라서 정글을 가는 경우가 더 많다. 다만, 카정에 매우 약하다는 것은 주의사항이다.
한타에서는 이니시에이터이자 의외의 한 방을 먹일 수 있는 암살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R-Q-E의 딜 메커니즘은 CC와 데미지가 강력해 딜러들에게 항상 압박을 주기 때문에 굳이 1선에서 알짱거리기 보다는 눈치보다가 들어가 적을 죽이는 플레이 역시 좋다. 그렇다고 아군을 버리고 암살에만 집중하면 안되고, 한타의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 바꿔가며 플레이해야 한다. 아군에게 탱커가 필요하다면, 역이니시에이팅으로 딜러를 노리고 반대로 든든한 탱커가 있다면 암살을 하면 된다.
시즌 2 패치 이후.
기본공속이 1.45→1.9로 너프되었다가 모든힘캐공속너프에서 또 2로 너프되었고 q공속증가량너프 기본이속너프 최대공속너프도 0.2→0.4로 너프되어서 평타캐리인 렌타로는 아무것도 안될 정도로 연속너프를 먹고 관짝에 들어갔고 공속너프로 초반정글링이 극심하게느려졌으며 갱킹역시 궁극기를 빼면 아무것도 없으며 코어템이 여러개 나와도 너프된 공속을 대체 할수도 없고 최대공속도 다른 캐릭터 비하면 매우 느린편으로 고인이 되었다.
올포 패치이후
기본공속을 구버전과 신버전 중간정도로 맞췄다고하는데 여전히 쓰레기다. 단순평타대결을 했을때는 평타캐 최약확정..
하지만 렌타는 약하지만 인천은 여전히 코스 최고사기급 궁극기이므로 포기하긴 이르다.
운영법
'인천쿨을 놀리지 않는다' 는 마인드로 쿨될때마다 한명씩 따고다니며 스노우볼을 굴린다. 인천쿨일때는 싸움을 사리고 립을 돌던지 최소한의 역갱을 봐주던지 한다. 그나마 증검이 나오면 만만한 라인에 증검 평평평Q평평평 콤보로 갱을 가주도록 하자.
5. 아이템
시작 아이템은 보통 영혼의 반지와 속도의 장화와 소모품을 선택한다. 궁극기의 마나소모가 패치로인해 커졌기 때문에 영혼의 반지는 어딜가도 필수로 뽑으며 돈에 따라 힘에 물든 기사의 신발이나 암살자의 신발을 뽑거나 증오가 담긴 검을 간뒤 비운의 창을 뽑는 선택지가 있다.상대팀에 민첩의 손톱을 가는사람이 없으면 보통 잔다르크의 검을 올린다. 또는 여유가 되면서도 상대가 절대 강자의 검을 갈수 없는 상황이면 민첩의 손톱을 가고 내가 물어야하는 상대가 민첩의 손톱을 갔다면 절대 강자의 검을 올린다. 그 후 상대 딜러를 물어야되는데 궁극기 이후 빠르게 더 긴 스턴으로 널널하게 붙잡아 잡고싶다면 복수의 단검을, 상대 근접딜러가 많으며 한타가 지속될꺼 같다하면 사탄의 손아귀를 산다.
반대로 팀에 마땅한 탱커가 없이 딜러가 많은데 팀의 다른 템 들이 급하면 글로리아의 기사 갑옷이나 귀족들의 두꺼운 옷을 사서 이니시를 열어주는것이 좋다. 한타로 가야하는데 상대의 마법 딜러가 많거나 딜러를 무는데 너무 방해가 들어와서 약과 궁극기의 무적으로 버틸수 없다면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를 섞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주요 코어 아이템은 신발, 증오가 담긴 검, 비운의 창,잔다르크의 검. 정말 망하지 않는 이상 꼭 사야할 아이템이다.
는 시즌1 슈퍼맨 렌타 템트리이고 현재는 주속성 공격력증가도 있고 극딜도 안나오므로 신발(이건 뭐 취향;) 증검 이후 op템인 '저주의 장갑'도배, 게임에 평딜러들이 많으면 글갑을 섞어 가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