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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19:05:38

사카키 타로

효테이학원 중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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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ceeb><colcolor=#fff> 2학년 카바지 무네히로 오오토리 쵸타로 히요시 와카시
3학년
부장

아토베 케이고
부부장

오시타리 유시
무카히 가쿠토
시시도 료 아쿠타가와 지로 타키 하기노스케
담당 고문 사카키 타로 }}}}}}}}}
<colbgcolor=#87ceeb><colcolor=#fff> 사카키 타로
榊太郞 | Tarō Sakaki
파일:external/19b5270d31db676e7cb2140c2db2c68cbb5bd4c8c7884edea9d8e76e17e65fda.jpg
이름 사카키 타로 ([ruby(榊, ruby=さかき)][ruby(太郞, ruby=たろう)])
소속 효테이학원 중등부 음악교사
생일 3월 14일 (물고기자리)[1]
신체 183cm[2], 64kg, O형[3]
포지션 테니스부 고문 겸 감독
쓰는 손 오른손
취미 음악 감상(축음기 사용), SP레코드 수집, 양궁
좋아하는 음식 안심을 파이로 싸서 구운 것[4], 부르고뉴풍 비프 스튜
좋아하는 색 호박(보석)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코스기 쥬로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상헌 (애니맥스)
이주창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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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영화 야마나카 아츠시 }}}}}}}}}

1. 개요2. 작중행적3. 여담4.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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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도 좋아!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이자 효테이학원 중등부의 음악교사 겸 테니스부 고문. 43세.

2. 작중행적

작중 다른 팀의 고문들에 비해 프로페셔널[5]한 모습을 보여준다. 효테이의 전통답게 패자에게 가차없어서 시시도가 도대회에서 타치바나에게 완패하자 곧장 주전에서 제외했다. 이후에 어떤 일이 있어도 용서할 생각이 없었으나 아토베까지 나서서 간청[6]했기에 특별히 기회를 주고 세이슌과의 복식 1차전에서 설욕에 성공하자 완전히 용서하는 모습을 보였다.

굉장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선수단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으며, 실력을 가장 중요시 하는 효테이를 좌지우지 한다는 건 코치로서의 능력도 상당하다는 뜻. 오만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효테이에서도 사카키를 거스르는 선수는 한 명도 없는데 아토베한테 츳코미를 넣을 정도로 베짱이 좋은 오시타리조차도 꼼짝 못한다. 심지어 시시도와 오오토리는 이기고도 혼날까봐 조마조마해 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토베와의 시합으로 부상이 재발한 데즈카의 치료를 돕기위해 병원을 소개해준 것도 사카키로 나온다.[7] 묘하게 류자키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테니스부의 고문으로서 오랫동안 대적해와서 그런듯.[8]

명대사로는 집게손가락을 내밀면서 말하는 "다녀와라"와 "가도 좋다"로 일명 '효테이 테니스부의 명물'[9]. 라디오 드라마에 따르면 초보운전이다...그런 주제에 교관한테 "다녀오겠다"라고 말한다. 건방지다

아토베와 마찬가지로 재벌인듯한 묘사가 있는데 사카키라는 성으로 된 재단이 있을 정도. 아멕스 블랙카드의 소유자. 효테이 테니스부 트레이닝 룸의 설립비는 사카키가 부담했다.

3. 여담

집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는 1490만 엔의 최고급품. 애용하는 피아노는 독일의 오래된 메이커 스타인웨이사의 명기. 애차의 브랜드는 재규어. 현재 (구테니 20.5권 기준) 정비 중이기 때문에 세컨드인 포르쉐를 사용하고 있다.

항상 양복을 차려입는 댄디한 음악교사. 갑부이고 교원은 재미로 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강한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항상 선글라스를 소지.

파리에서 구입한 명품 수첩을 사용하는데, 전자수첩은 중후감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페어프리의 '그 선수들은 지금?!' 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사생활이 수수께끼인 모양.

불고기의 왕자 에피소드에서 세이가쿠 멤버들이 회식을 하는데 다른 학교 멤버들이 끼어들어 야키니쿠 많이 먹기 배틀(...)이 되어버려서 영수증에 120만이 찍힌것을 보고 까무러쳐버린 류자키 선생님을 대신해 야키니쿠 값을 낸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근데 원래 부자기도 하고, 제일 많이 먹은 학교가 본인의 효테이이기도 하니 상관없으셨을듯.

여담으로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 U-17 국가대표 코치진 제의가 들어왔다고 하지만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4. 특기

특이하게도 휴대기기용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능력치만 보면 사쿠노수준의 최약 캐릭터지만, 점수를 잃으면 폼을 잡고는[10] 상대방의 능력치를 깎는 골때리는 기술들을 지니고 있다. 기술을 전부 성공시키면 상대방을 빌빌거리는 환자 수준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1] 페어프리에선 5월 24일, 쌍둥이자리[2] 페어프리에선 179cm[3] 페어프리에선 A형[4] フィレ肉のパイ包み焼き[5] 다른 팀 고문들은 경기가 끝나면 격려나 칭찬, 충고 정도만 하는데 사카키는 선수들의 경기를 복기하면서 좋은 점, 잘못된 점을 전문용어와 함께 코칭해준다.[6] 아토베가 누군가에게 요구를 하는 모습은 보여도 부탁을 하는 건 이때가 거의 유일하다. 물론 시시도가 오오토리와 함께 악착같이 연습하는 것을 보고 결정한 일이다.[7] 이야기는 류자키 고문에게 전달했는데 이때 하는 말은 '비록 적이지만 테니스계가 중요한 선수를 잃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눈 앞보다는 큰 그림을 보는 듯하다.[8] 후에 전국대회 결승직전 시텐호지와 히가중솔직히 같이 어울릴줄 몰랐는데 감독과 함께 세이슌, 롯카쿠 어르신 둘을 모시고 자라를 먹으러 갔다.[9] <방과 후의 왕자님>에서는 빈 교실에서 집게손가락 내밀기를 피가 날 때까지 연습한다.[10] 기술마다 포즈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