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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캐릭터 밸런싱/2016~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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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에 출시된 캐릭터 밸런싱

1. 공학도 멜빈


출시 직후에는 유저들의 캐릭터 숙련도가 낮아 약캐 취급을 받았으나, 숙련도가 쌓이고 애매한 평타의 상향 후 쓸만한 캐릭터라는 인식이 대다수. 특이한 스킬세팅의 캐릭터 치고는 밸런스 조절을 잘 한 편이었으나 상향을 먹고 운영법이 발전하면서 7월 기준으로 에이스 티어 입장률 5위로 꽤 많이 쓰이고 성능도 원캐 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 사기캐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8월 11일 하향으로 평타의 연사력이 느려졌고, 바이퍼는 상하향을 동시에 받았다. 평타는 확실히 사기적이었던 전과 달리 힘이 다소 빠졌고 바이퍼는 원딜 주력기 한두방이면 터진다. 그래도 라인전을 날로먹는 유틸리티는 여전하다.

10월 13일 바이퍼 선딜이 대폭증가하면서 근캐들이 멜빈을 마크하기 훨씬 편해졌다. 이제 난전중에 바이퍼를 깔기가 상당히 힘들어졌다. 전보다 각을 보는 능력이 요구된다.

2월 16일 치명적인 너프가 가해졌는데, 이제 더이상 배틀 플러그인 모드에서의 평타는 다운된 적에게 경직을 못주게되었다. 누운적에게 EMP → 평타 콤보가 온전히 들어가기가 힘들어졌고, 무엇보다 다운된 적에게 지속적인 딜을 꽂기가 힘들어졌다.

딜을 넣는데 조건부가 심해서 팀플레이가 중요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공방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지만 팀의 합이 잘 맞는 상태인 5인 파티일 때 캐릭터의 활용이 높아져서 대회에서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는 팀의 합이 맞질 않아서 취급이 매우 좋지 않다.

그러다 2020년 1월 30일 패치로 플러그인 평타 중 에임 고정 효과가 사라졌는데 이는 사이퍼즈 최장 사거리 평타를 자유자재로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 패치 하나로 픽률과 승률이 눈에 띄게 날아올랐다.

2. 성흔의 디아나


출시 후 첫 밸패에서는 전체적인 몬추뎀을 상향시켜 부족했던 성장력을 완화시켰으며, 히든케이지 난이도 하향과 파편의회오리 판정 상향 같은 편의성패치가 주를 이뤘다. 잡기스킬로 홀딩 중 잡힌 적이 사망 시 어시스트가 들어오지 않아 점수면으로 불리했던 점도 어시스트가 적용되어 해소됐다. 그 이외에도 네메시스의 2, 3타가 지형을 무시하던 버그와 떨어지면서 처벌의 채찍을 사용할 시 이동 방향이 어색하던 버그가 고쳐졌다.

3. 기자 클리브

3.1. 클리브

범위 내 들어온 적 한 명당 증가하는 이동 속도 변경 (기본 증가 속도는 유지) 1명 :+30 2명 :+20 3명 이후 :+10(ex : 적 3명 마인드 필드 진입 시 - 기존 +15, 변경 +60)}}}

1년 넘게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마인드 필드의 이속 상향으로 적군 없이도 뇌안도와 비슷한 이속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2.


출시 직후 성능은 평범했으나, 유저들의 숙련도 미숙으로 인해 상향을 2연속으로 받은 후 좋은 캐릭터~사기캐릭터로 인식이 굳어졌다. 클리브 상태에서는 연계력만 좋은 평범한 근딜이지만, 잭 상태에서는 방어력을 무시하는 출혈대미지로 엄청난 딜량을 보여준다. 상향을 받아서 좋아진 잭더리퍼의 판정과 에임 회전의 쓸어 담기 테크닉은 덤.

6월 3일 잭 더 리퍼의 전진거리 너프와 함께 유니크 옵션의 수치가 조정되었다. 패치전의 전진거리를 느끼기 위해선 손을 다 사야할 정도로 치고 빠지는 데 있어 뼈아픈 패치.

4. 증폭의 헬레나

출시 직후에는 긴 사거리와 그에 비해 준수한 대미지로 사기캐 소리를 들었으나, 이후 사거리와 대미지가 하향되어 픽률이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이후 여러 조정을 거쳐 평범한 캐릭터로 인식이 굳어졌다. 하지만 크리티컬 포인트의 긴 사거리의 강력한 폭딜이 재조명을 받으면서 17년 7월 기준 포인트 임팩트가 하향을 먹었다. 이후 18년 1월과 5월에 한차례 더 하향을 받았다.
2019년 1월 3일 패치로 디버프 조건이 완화되어 확실하게 스탯을 깎을 수 있어 픽률이 중상위권으로 상승했다.

5. 격투가 에바


뛰어난 잡기능력을 가진 대신 낮은 대미지를 가진 탱커라고 소개했었지만, 이 낮은 딜량이 코인수급에 큰 영향을 미쳐서인지 몬스터상대로 딜량이 높아지는 소소한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선 반잡-스파이어를 빼면 시체다, 전반적인 유틸이 사기다 하는 의견차이가 심한 캐릭터였다.

17.4.20 패치로 인해 벽에 붙은 상태에서 엘보 후 추가 연계가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 과도한 연계력을 저지한 패치.

2019년 1월 17일 패치로 스파이어의 유틸 패치 각종 스킬들의 계수 변경이 진행 되었는데 스파이어의 판정이 매우 좋아지고 초반 딜량이 상향되어 티어가 매우 올랐다.

2020년 11월 12일 패치때 에바에 대한 대대적인 패치가 들어갈 것을 예고했고 2주 후인 11월 26일 에어슈타이너(LR) 후 딜레이 동안 수플렉스 사이클론(E)을 바로 연계할 수 있도록 패치되었다. 기존에도 가능한 콤보였으나 에어슈타이너(LR) 이후 궁극기 키를 입력할 시간이 매우 빠듯하여 빗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콤보 안정성에 의의를 둔 패치.

6. 설계자 론


출시 당시부터 사기 캐릭터로서의 입지를 보였다. 샌드맨의 긴 지속 시간은 물론 와일드 블로우의 긴 전진 거리와 거의 없는 수준의 선딜 덕분에 도주, 생존 또한 엄청나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나고 아픈 캐릭터가 되었다.

원거리형 암살자라고 불릴 정도였으나 이후 지속적인 하향으로 샌드맨 지속시간의 절반이상이 하향당했고 와일드 블로우의 전체적인 하향 역시 이루어졌으며 궁극기 이동속도가 계속 하향당했다.


[1] 이게 무슨 뜻이냐면 히든 케이지로 상대를 잡고있는 도중일 때 아군의 공격으로 인해 홀딩을 풀기도 전에 잡힌 상대가 죽을 경우에도 디아나가 어시스트와 코인을 받도록 변경했다는 것을 뜻한다. 디아나가 처음 나왔던 시기에는 홀딩을 풀 때 대미지가 들어가고 잡혀있는 상황에서는 대미지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홀딩중일 때 잡힌 상대가 아군에게 죽으면 어시스트가 들어가지 않았다.[2] 이제 장판에 직접 들어가서 사용해야된다[3] 실제로는 8초 → 12초[4] 선딜 감소와 관련해서 버그가 발생하였다고 하여 롤백되었다. 실제로 이 패치 이후 반잡 상태의 에어슈타이너가 잡기 도중 깨지는 경우가 생기거나 상자 하나 위 높이의 원딜러 평타 한 번에 잡기가 취소되는 일이 많이 생겼으며, 추후에 다른 패치로 보상해줄 것이라고 한다.[5] 론 개인으로 보면 하향이지만 팀원과의 연계력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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