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さいえんす? | Science? | |
<colbgcolor=#EF28C1,#010101> 장르 | 에세이 |
작가 | 히가시노 게이고 |
번역가 | 김은모 |
출판사 | 현대문학 |
발매일 | 2020. 01. 15. |
쪽수 | 232 |
ISBN | 9788972751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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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자들은 왜 여자가 옆자리에만 있어도 오해를 할까?
히가시노 게이고의 에세이이다. 제목처럼 과학에 대해 주로 다루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2. 내용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용의자 X의 헌신』 『악의』 ‘일본 미스터리의 제왕’ 히가시노 게이고. 그가 이번에는 본업인 소설을 잠시 접어두고, 에세이집 『사이언스?』로 돌아왔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2년 반 동안 잡지 《다이아몬드 LOOP》와 《책의 여행자》에 연재했던 생활 밀착형 과학 이야기 28편을 담고 있다. 현대문학이 선보이는 『사이언스?』는 히가시노 게이고식 유머와 지성미가 돋보이는 글에 일러스트레이터 최진영의 기발하고 위트 넘치는 그림을 덧붙여, 읽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 책은 '과학기술의 발전이 추리 작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라는 주제를 다룬다. 낯선 여성이 옆자리에 앉았을 때 남자들이 착각에 빠지는 이유, 현대인의 다이어트, 혈액형과 성격의 상관관계, 올림픽 결과 예측 등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이야기를 다룬다. 과학인듯 과학이 아닌 히가시노 게이고의 친근한 유머감각과과 지성미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과 과학 진보에 대한 진심어린 기대와 우려가 담겨 있다.
ー인터넷 교보문고
이 책은 '과학기술의 발전이 추리 작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라는 주제를 다룬다. 낯선 여성이 옆자리에 앉았을 때 남자들이 착각에 빠지는 이유, 현대인의 다이어트, 혈액형과 성격의 상관관계, 올림픽 결과 예측 등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이야기를 다룬다. 과학인듯 과학이 아닌 히가시노 게이고의 친근한 유머감각과과 지성미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과 과학 진보에 대한 진심어린 기대와 우려가 담겨 있다.
ー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유사 커뮤니케이션의 함정 1
유사 커뮤니케이션의 함정 2
과학기술은 추리소설을 변화시켰는가
도구의 변천과 창작 스타일
찜찜한 예감
수학은 무엇 때문에?
알려라, 그리고 선택하게 하라
하이테크의 벽은 하이테크로 깨진다
저작물을 망치는 것은 누구인가
그들을 어떻게 살찌울까
사람을 어디까지 지원할 것인가
멸종한 것은 멸종한 그대로
조사하고 써먹고 잊어버리고
누가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는가
이공계는 장점인가
저출산 대책
베이징 올림픽을 예상해보자
호리우치는 감독 실격인가?
한 가지 제안
대재해! 제일 먼저 움직이는 것은……
누가 잘못했고, 누구에 대한 의무인가
이제 한탄은 그만둘까
인터넷에 등 돌리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
새삼스럽지만……
두 가지 매뉴얼
42년 전 기억
어떻게 될까?
책은 누가 만드는가
추리 소설에 과학이 미친 영향에서부터 시작해 많은 것들을 알려주는 짧은 글들을 모아 만든 책이다.유사 커뮤니케이션의 함정 1
유사 커뮤니케이션의 함정 2
과학기술은 추리소설을 변화시켰는가
도구의 변천과 창작 스타일
찜찜한 예감
수학은 무엇 때문에?
알려라, 그리고 선택하게 하라
하이테크의 벽은 하이테크로 깨진다
저작물을 망치는 것은 누구인가
그들을 어떻게 살찌울까
사람을 어디까지 지원할 것인가
멸종한 것은 멸종한 그대로
조사하고 써먹고 잊어버리고
누가 그들의 목소리를 전하는가
이공계는 장점인가
저출산 대책
베이징 올림픽을 예상해보자
호리우치는 감독 실격인가?
한 가지 제안
대재해! 제일 먼저 움직이는 것은……
누가 잘못했고, 누구에 대한 의무인가
이제 한탄은 그만둘까
인터넷에 등 돌리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
새삼스럽지만……
두 가지 매뉴얼
42년 전 기억
어떻게 될까?
책은 누가 만드는가
각 챕터 마지막에 '«다이아몬드 LOOP» 2003년 10월 호'와 같은 말이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10여년 전의 글들인 것 같다.
'베이징 올림픽을 예상해보자' 챕터에선 일본의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개수를 예측한다.[1]
히가시노 게이고가 예상한 일본의 금메달 개수는 총 8개로, 실제 개수인 9개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1] '아테네 올림픽 폐회식이 끝난 직후'라고 언급했으며, 챕터 끝에 '«책의 여행자» 2004년 10월호'라고 적혀 있다. 따라서 2008 베이징 올림픽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