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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웨이브 Soundwave / サウンドウェーブ | |
알트 모드 | 사이버트론식 우주선(범블비)[1] |
소속 | 디셉티콘 |
성우 | 존 베일리[2][3] 오토마리 타카시(범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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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avage, eject! |
2. 작중 행적
2.1. 범블비
1~5의 베이포머 트랜스포머들이 전체적으로 크기가 줄어든 반면 알씨와 더불어 유일하게 체급이 커졌으며, 등장부터 포스있게 나온다. 스타스크림, 쇼크웨이브 등의 디셉티콘 간부와 함께 도약해 착지한 뒤 디셉티콘들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며 첫 등장한다. 그리고 단신으로 남은 옵티머스에게 래비지를 사출해 공격한다. 이후 옵티머스를 디셉티콘 병사들과 포위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디셉티콘 3명 간부 중에서 대사가 많이 나오고 전자음이 많이 섞인 특유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불리하던 상황에 등장해 사기를 증진시킨 오토봇의 지도자 옵티머스 프라임조차도 사운드웨이브, 스타스크림, 쇼크웨이브가 한 자리에 뜨자 바로 후퇴를 명한다. 확실히 위험한 존재들인듯.
전체적인 디자인은 다른 트랜스포머들처럼 G1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스타스크림이나 쇼크웨이브의 디자인과는 달리 사운드웨이브의 디자인은 약간 아쉬운 편인데, 고글 같은 바이저와 날렵하고 샤프한 각이 아이덴티티였던 오리지널 사운드웨이브의 머리와는 달리 바이저가 작은데다 전체적으로 네모나기 때문. [6]
3. 완구
3.1. 스튜디오 시리즈
- SS-83 보이저 클래스 사운드웨이브
같은 영화에 나온 쇼크웨이브, 래비지, 라쳇, 브런, 휠잭과 함께 공개되었다. 지구 차량이나 인공위성이 아닌 사이버트론식 우주선으로 변신하는 덕인지 디럭스급에서 보이저급으로 격상되었다. 원래 변신을 상정하지 않고 디자인되었기 때문인지 비클 모드는 어색하다는 의견이 있지만[7]으로 조형 자체는 매우 호평받고 있으며 G1 원작처럼 가슴 속에 래비지를 수납할 수 있다. G1때와 달리 특유의 배터리 모양 음파 발사기가 아니라 좀 더 리얼한 소총 형태의 총기류를 무장하고 있는데, '소닉 캐논'이라는 공식적인 명칭이 존재한다.[8] G1에서 사운드웨이브의 라이벌인 블래스터의 무장을 닮았다.
3.2. 3사
3.2.1. 3A
- 3A DLX 사운드웨이브
범블비 사양 사운드웨이브.
3.2.2. 트럼페터
- SK-05 사운드웨이브 & 래비지
3.2.3. 욜로파크
- AMK PRO 시리즈 사운드웨이브
범블비 사양 사운드웨이브. 크기는 20cm.
4. 기타
[1] 완구는 변신하지만 영화에서는 변신하지 않았다.이 디자인은 다른 사운드웨이브를 통해 영상화되어 등장한다.[2] 솔직한 예고편의 내레이터로 유명한 성우. 본작에서는 쇼크웨이브와 같이 중복을 맡았다.[3] 트랜스포머 ONE에서도 사운드웨이브를 맡았다.[4] 대한민국 자막판 기준. Eject는 발사보다는 방출, 사출의 의미가 더 크므로 사출이나 발진 등으로 번역하는 게 적절하다.[5] 단 일본판에서도 "래비지, 발사!" 라고 말한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이젝트(イジェクト)라고 했던 것과 대비된다.[6] 컨셉아트를 보면 얼굴을 클로즈업한 부분이 있는데, 원작과는 별개로 바이저에 눈이 숨겨져 있는 걸 알 수 있다.[7] 공식 설정과 무관한 팬 모드로 G1과 비슷한 카세트 플레이어 형태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8] 쓰리제로 DLX 피규어의 설명서를 보면 이 명칭이 기입되어 있다. 이 무기는 G1 시절부터 사운드웨이브의 주무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