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엘리카 | |||
유년기 | 청년기 | ||
<bgcolor=#fcf77f,#fcf77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다른 사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소년기 | 전생[1] |
이름 | 사엘리카
| |
가족 | 대부 란델, 카이저
| |
신분 | 천사 → 고아 → 견습 사제 → 성녀 → 대성녀 →
|
[clearfix]
1. 개요
로맨스 판타지 작품 막내온탑(소설)의 여주인공.원래는 아르테미아 신을 모시던 천사였으나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하지만 아르테미아의 적대 세력 파르마나스 소속의 고아원에서 신성력을 각성하면서 파르마나스의 성녀 아멜리아를 위한 신성력 배터리로 사용되다가 끝내 사망 후 회귀한다. 천사였던 전생의 기억까지 되찾은 후 살기 위해 아르테미아 신전을 찾아가게 된다.
2. 특징
3. 성격
4. 작중 행적
회귀자로 회귀 전에는 파르마나스 신전에 갇혀 아멜리아를 위한 신성력 배터리로 사용되었다. 고통을 견디지 못하여 결국 사망하게 되고 회귀의 영향으로 전생에 아르테미아의 천사였던 기억을 되찾게 된다. 파르마나스 신전에서 관리하는 고아원에서 탈출하기 위해 파르마나스의 성물을 강제로 작동시켜[2] 아르테미아 신전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늦은 밤 갑작스런 폭음과 함께 나타난 어린 아이라는 점을 의심한 신관들은 사엘리카를 어떻게 해야될지 의견이 나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사엘리카가 마물일수도 있다는 의견까지 나오게 되자 사엘리카는 의심을 거두기 위해 아르테미아 신전에 신수가 없는 점을 언급하며 자신이 신수를 불러올 수 있다고 어필한다.대신관의 가슴에 장식된 성물에 접근하기 위해 대신관에게 안아달라고 요구한 뒤 신성력을 사용하여 성물에 잠들어있던 신수 알키어스를 불러온다. 하지만 어린 아이인 상태로 파르마나스의 성물을 조종하느라 신성력이 부족한 상태였던 탓에 알키어스는 완전히 깨어나진 못했고 이 때 대신관이 신성력을 사용하여 알키어스를 현세에 유지할 수 있게 한다.[3] 마물은 신성력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마물이라는 오해가 풀린 사엘리카는 대신관으로부터 수련 사제 후보로써 지켜보겠다는 말을 들으며 겨우 아르테미아 신전에 남을 수 있게 된다.
란델과 함께 방으로 가던 중 란델에게 다른 신관들처럼 자신을 마물이라고 의심했느냐고 묻게 되고, 그에 대해 란델은 자신이 사엘리카를 발견했을 때 느낀 것은 파르마나스의 신성력이였다고 대답함으로써 사엘리카는 그래서 대신관이 자신을 의심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파르마나스의 신성력과 함께 나타났으니 파르마나스의 스파이라고 의심한 것. 사엘리카가 대신관이 갖고 있는 성물에 신수가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것 또한 파르마나스에서 가르쳐줬을 것이라 생각했을거라고 추측한다. 그 뒤 사엘리카는 자신이 쫒겨날까봐 비밀로 해준 란델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신은 파르마나스를 싫어한다는 것을 어필한다.
아르테미아 신전에 머무른지 며칠이 지난 뒤, 아침부터 아르테미아 신에게 어서 빨리 강해지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던 중 데리러 온 란델과 마주친다. 이후 란델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던 중 스프에 딱딱한 빵을 적셔 먹느라 다 마시자 란델이 자신의 몫으로 받은 스프를 양보한다. 그에 놀라 자신이 란델의 몫까지 먹어버리면 란델은 배고플 것 아니냐고 걱정하며 스프를 돌려주려 하지만 오히려 란델은 어린이는 잘 먹어야 된다며 거절한다.
란델과 함께 집무실로 이동하여 동화책을 읽으며 그림을 그리던 중 휴식시간이 되자 신관들로부터 쿠키를 받게 된다. 사엘리카는 신관들과 함께 나눠먹고자 했으나 신관들은 어린 사엘리카를 위해 쿠키를 싫어한다며 거짓말을 하고 그로 인해 사엘리카 혼자 쿠키를 먹게 되는데, 이 때 쿠키가 눅눅했기 때문에 사엘리카는 신관들이 수련 사제들을 위해 아껴놓았던 쿠키라는 것을 눈치채게 되고 신관들은 돈이 없어 커피나 차 대신 뜨거운 물을 마시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여긴 사엘리카는 결국 의심을 받더라도 아르테미아 신전을 위해 숨겨진 보물들을 되찾기로 결심하게 된다.
동화책에 나온 보물을 찾고 싶다는 것을 이유로 란델에게 탐험 놀이를 하자고 부탁한다. 란델이 보물을 찾으면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어보자 보물을 찾아서 란델에게는 고기와 맛있는 빵을 주고, 모건에게는 쿠키를 주고, 다른 신관들에게는 차를 선물해주고 대신관은 자신을 신전에 남아있을 수 있게 해줬으니 답례로 보물을 모두 주겠다며 그러면 모두 자신을 조금은 덜 싫어할 것 아니냐고 대답하여 란델이 마음 아파한다.
란델과 함께 탐험 놀이를 하며 동화책 속 그림에 나온 장소로 향한다. 사실 사엘리카가 란델에게 탐험 놀이를 하자고 조른 것은 동화책이 아르테미아 성서의 일부분을 따서 만든 것이였기 때문이다. 동화책의 초판은 몇백년 전 만들어진 것으로 그 당시의 신전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었는데, 천사였던 사엘리카는 당연히 아르테미아의 성서를 알고 있으므로 동화책의 내용이 성서에서 따온 것임을 눈치채고 동화책에 그려진 그림을 통해 신전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고 그로 인해 드디어 아이들을 위해 예산을 쓸 수 있게 된 신관들에게 귀여움을 받게 된다. 이 때 데릭이 병아리라고 부르자 자신은 병아리가 아니라 호랑이라고 항의한 후 자신은 대인배니 이번에는 용서해주겠다고 한다. 그 모습이 귀여웠던 탓에 다들 웃음을 참느라 등을 돌리고 부들거리지만 사엘리카는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의 대인배적인 모습에 감동한 것이라고 착각한다.
뒤늦게 온 대신관으로부터 잘했다는 칭찬을 받자 파르마나스 신전에서 보낸 사람이라고 의심이 될텐데도 자신을 인정해주는 모습에 사엘리카는 그럼 혹시 머리도 쓰다듬어 줄거냐고 물어보게 되고, 사람들이 당황한 반응[4]을 보이자 이내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한다. 하지만 대신관이 머리에 손을 올리며 잘했다고 다시 한번 칭찬하자 감동해서 울먹이며 대신관의 말을 되뇌인다.
신관들이 사엘리카가 찾아낸 보물이 아르테미아와 그를 따르는 천사들의 황금상인 것 때문에 사용하는 것을 꺼리자 답답해 하지만 또 의심을 받을 것이 걱정되어 차마 말하지 못하고 있을 때 시리우스 장로가 아르테미아님이라면 자신의 황금상보다는 어린 종들을 더 우선시 할 것이라고 말을 꺼내자 반가운 마음에 그 쪽을 쳐다봤다가 시선을 느낀 시리우스와 눈이 마주쳐 그로부터 차가운 눈길을 받고 몸을 움추리며 이게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보물을 발견한 다음날부터는 대신관의 집무실로 가게 된다. 대신관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버섯을 억지로 먹자[5] 대신관으로부터 소시지를 받는다.[6] 계속 대신관의 옆에 붙어있는 모습을 보고 한 신관이 대신관 옆에 있는 것이 지루하지는 않느냐고 묻자 대신관의 얼굴은 잘생겨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고 아부를 하여 주변을 굳게 만들고, 사엘리카가 대신관을 따르는 모습에 란델이 장난조로 섭섭하다고 하자 대신관과 란델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곧 대신관이 사엘리카를 귀찮다고 대답하는 것을 보고 사실은 란델이 더 좋다고 말하며 가버린다.
돌아간 뒤 대신관에게 잘 보여야 되는데 란델이 더 좋다고 대답해버린 것에 대해 후회를 하며 그의 호감을 사기 위해 대신관에게 뇌물[7]을 먹인다. 주변 신관들이 아마 뇌물의 뜻을 모르고 하는 말일 것이라고 하자 자신은 뇌물이 뭔지 안다며 대신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주는 것이라고 답하며, 자신은 대신관을 좋아하니 수련 사제로 곁에 있고 싶다고 대답한다. 이에 대신관은 란델이 더 좋다고 했잖냐며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사엘리카는 그 말을 듣고는 뒤끝 쩐다고 생각하지만 대신관이 받은 민트 초코를 사엘리카의 입에 넣어주자 민트 초코의 차가운 느낌에 놀라 잊어버린다.
사엘리카는 보물을 찾은 상으로, 대신관으로부터 오르골을 선물 받게 되고 란델로부터는 푸딩을 받게 된다.
대신관은 오후에 일이 있어 신전 안을 돌아다녀야 됐기 때문에 사엘리카와 있을 수 없었으므로 모건이 찾아오게 된다. 사엘리카를 찾아온 모건은 보고 싶었다며 사엘리카의 뺨을 쭈물거리며 그 날은 자신과 함께 있자고 하지만 자신은 대신관의 짝꿍이므로 대신관을 따라다니겠다고 거절하고, 그 말을 들은 대신관이 자기랑 가고 싶다는데 어쩌겠냐고 귀찮지만 어쩔 수 없다고 두번이나 귀찮다고 말하자 두번이나 말할 것까진 없잖냐며 나쁜 놈이라고 생각한다. 신전은 넓었으며 대신관의 걸음은 빨랐기에 몇시간이나 따라다니면서 결국 체력이 떨어지게 되고 마침내 넘어지게 된다. 아이가 된 탓에 뇌물도 실패하고 넘어져서 아프자 서러움이 밀려오면서 결국 울먹이던 중 대신관이 안아주게 되고, 아르테미아의 사제들은 쉽게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며 노력하면 견습 사제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투의 말을 들은 뒤 대신관에게 안겨 이동하게 된다.
그 후로는 대신관과 제법 가까워져 대신관의 무릎에 앉을 수 있게 된다. 대신관에게 슈크림도 얻어먹던 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레이아탄의 신관들과 마주치게 된다. 셰드먼이 성녀도 없잖냐며 버거운 자리를 유지하기 힘들텐데 자신들이 그 무게를 덜어주겠다고 옥타곤 자리를 넘기라는 식의 말을 하자 화가 나서 그를 변태 노예 취급을 하며 대신관에게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한다. 그래도 정신을 못차린 셰드먼이 사엘리카가 대신관을 따르는 모습에 대해 대신관은 사람을 불편하게 해서 아이들이 꺼리는데 신기하다고 시비를 걸자 자신은 대신관을 좋아하기 때문에 짝꿍이지만 셰드먼의 머리카락은 셰드먼을 싫어해서 모두 떠난 것 같다며 대머리는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쓰는지 비누를 쓰는지 물으며 속을 제대로 긁어놓는다. 이에 폭발한 셰드먼에게 공격 당할 뻔 하지만 대신관에 의해 저지 되고 그에게 사과를 받게 된다. 사엘리카는 대머리도 대머리가 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닐텐데 미안하다며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세수할 때 정수리까지 닦냐고 다시 한번 셰드먼의 속을 뒤집어 놓고, 이로 인해 셰드먼이 숨이 넘어가려 들자 결국 어른들에 의해 접견실에서 나오게 된다.
혼자 신전을 걷던 중 대신관을 본떠 만든 석상에서 기묘한 힘을 느낀다. 키가 작아 잘 보이지 않자 까치발을 들고 확인하던 중 대신관의 석상이 너무 가벼웠던 탓에 넘어뜨리게 된다. 이로 인해 대신관의 석상은 머리가 박살나서 대머리가 되고 사엘리카는 당황하여 "어떻게 해! 대신관님 머리 박살났어! 대머리! 안돼![8]"라고 외치다 대신관에게 발견된다.[9]
대신관 동상 훼손 사건 이후 모건이 란델을 대신하여 사엘리카를 보살피러 오자 란델을 찾는다. 이에 모건이 자신으로는 충분하지 않은거냐며 우는 흉내를 내자 모건을 달래준다. 모건의 손을 잡고 대신관의 집무실 대신 모건이 일하는 사무실로 가게 되자 동상 훼손 사건으로 인해 대신관에게 미움을 산게 분명하다며 만회하기 위해 고민한다. 푸딩을 그린 것을 보고 모건이 해저 괴물을 그렸느냐고 묻자 심통이 나서 모건을 그린 것이라고 대답을 하여 모건이 감동하자 그림을 그려 대신관에게 잘 보이려 한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대신관의 집무실에 숨어있는 모습을 보고 역시 파르마나스의 스파이였다고 오해한 대신관이 무엇을 빼돌릴 셈이였냐며 자신이 사엘리카를 받아들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차갑게 말하자 어려진 탓에 겁 먹은 사엘리카는 울면서 란델에게 도망친다. 란델이 사엘리카를 달래며 대신관이 무섭냐고 대답하다 그렇다고 하며 대신관은 사엘리카의 짝꿍이잖냐고 묻자 아니라고 대답한다. 란델이 대신관은 사엘리카의 짝꿍이 아니냐고 되묻자 그렇다고 대답한 뒤 란델에게 안겨 방으로 돌아간다.
다음날 자신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머리를 묶는 법을 배워온 란델을 끌어안으며 좋아한다. 그 뒤 란델이 대신관의 집무실에 데려다 주려고 하자 대신관을 무서워한다. 그 모습을 보고 란델이 사엘리카가 원한다면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자 머리로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대신관에게 가야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가겠다고 한다. 그 때 시선을 느끼고 뒤돌아보니 대신관이 문 앞에 서있었고 대신관을 피해 란델의 뒤에 숨는다. 그러나 대신관이 토끼 인형으로 꼬시자 결국 넘어가서 토끼 인형의 발을 잡다가 대신관에게 안겨 인형과 함께 대신관의 집무실로 이동하게 된다. 집무실에 도착한 뒤에는 대신관의 무릎 위에 앉아 토끼 인형을 갖고 놀다가 자신이 부순 대신관의 동상이 사실은 파르마나스에서 보내온 것이며 흑마법이 걸려있었다는 것을 듣게 된다. 다른 신관들이 그 동안의 행적을 칭찬하자 기회라고 여기고 수련 사제가 되어 계속 대신관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대신관에게 코를 꼬집힌다.
혼자서 꽃을 꺾으며 놀던 중 고아원 선생인 톰과 마주하고 겁을 먹는다. 사엘리카가 톰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고아원에 있을 때 학대를 당했기 때문인데 신체적 학대는 없었으나 체구가 작은 사엘리카도 겨우 들어갈만한 작은 상자에 가둬놓고 강제로 반성하게 했다고 한다. 사엘리카는 돌아가면 다시 학대를 받게 될 것을 깨닫고 살기 위해 계속하여 거부하다가 화가 난 톰에게 폭행을 당할 뻔 하지만 다행히 대신관이 신성력을 이용해 제압한 덕에 무사할 수 있었다. 톰은 어디까지나 아이를 훈육했을 뿐이라고 변명하지만 화가 난 대신관과 란델은 사엘리카를 아르테미아의 수련 사제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말을 하고 사엘리카는 이에 기뻐하며 대신관의 품에 뛰어들어 안긴다.
대신관의 품에 안긴 채 집무실에 도착하여 신전의 일원이 되었으니 사엘리카가 어떻게 아르테미아 신전에 오게 된건지에 대한 보고를 같이 듣게 된다. 다행히 신관들은 고아원에 있던 파르마나스의 성물이 오작동하여 사엘리카가 휘말린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사엘리카는 그 모습을 보며 안심한다. 하지만 시리우스는 우연히 온 것 치고는 아르테미아의 수련 사제가 되고 싶어한 것이 수상하다고 의심했고 사엘리카는 아르테미아에 대한 신심을 드러낸다.[10]
모건과 다른 신관들이 사엘리카가 견습 사제가 된 것을 축하하며 파티를 준비하자 란델과 함께 간다. 이 때 파티는 초대 받은 이만 참석 가능하다는 것을 떠올리고 바니[11]도 초대 받았느냐고 물은 뒤 란델이 자신과 바니 둘 다 초대 받았다고 답하자 대신관도 초대 받았는지 묻는다. 하지만 란델이 대신관은 파티에 초대 받지 못했다고 답하자 당황하여 재차 묻지만 란델이 쐐기를 박자 놀 때 상사를 초대하고 싶지는 않을거라며 대신관이 꼰대라 초대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1] 천사 시절[2] 원래는 다른 신성력으로는 작동 시킬 수 없으나 성물 제작자보다 상위 신성력이였기 때문에 신성력을 강제로 주입하여 작동시켰다.[3] 단 여전히 깨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여전히 잠든 상태로 현세에 있게 된다.[4] 칭찬을 받아본 적 없는 것 같은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파진 것.[5] 누가 강제로 먹인건 아니고 대신관이 버섯을 싫어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여 대신 버섯을 먹고 점수를 따려고 한 것.[12][6] 정작 대신관은 아무 일 없단 듯 식사를 한다.[7] 민트 초코[8] 실제 대사는 “오, 오또케! 대, 대, 대딤미! 모리 뽀개져떠! 대모리! 앙대!”[9] 이 때 대신관의 반응은 “……뭐?”[10] 당연히 아르테미아를 모시는 신관 입장에서는 아르테미아를 동경해서 왔다는 말을 의심 할 수 없다.[11] 대신관이 선물한 토끼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