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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4:18

사에이드 에자톨라히/클럽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사에이드 에자톨라히
1. 개요
1.1. 프로 이전1.2. 말라반
1.2.1. 2012-13 시즌1.2.2. 2013-14 시즌1.2.3. 2014-15 시즌
1.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3.1. 2014-15 시즌
1.4. FC 로스토프
1.4.1. 2015-16 시즌1.4.2. 2016-17 시즌
1.4.2.1. 2016-17 시즌/FC 안지 마하치칼라(임대)
1.4.3. 2017-18 시즌/FC 암카르 페름(임대)1.4.4. 2018-19 시즌/레딩 FC(임대)1.4.5. 2019-20 시즌/KAS 오이펜(임대)
1.5. 바일레 BK
1.5.1. 2020-21 시즌1.5.2. 2021-22 시즌
1.5.2.1. 2021-22 시즌/알 가라파 SC(임대)
1.5.3. 2022-23 시즌1.5.4. 2023-24 시즌
1.6.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1.6.1. 2023-24 시즌

[clearfix]

1. 개요

사에이드 에자톨라히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프로 이전

고향인 길란 주 반다르 안잘리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1.2. 말라반

2010년, 말라반의 유스 아카데미로 이적했다.

1.2.1. 2012-13 시즌

말라반 유스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에자톨라히는 2012년에 퍼스트 팀으로 승격했고, 라 안과의 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 13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하며 16세 25일의 나이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는 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의 최연소 기록이었으며, 이 해에 이란 올해의 영 플레이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즌 동안은 대부분 서브 선수 또는 유스 팀에서 출전했다.

시즌 기록: 10경기

1.2.2. 2013-14 시즌

이 시즌 역시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유스 팀과 퍼스트 팀을 오가며 플레이했다. 이 시즌 전에 있었던 U-17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 팀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시즌 기록: 10경기

1.2.3. 2014-15 시즌

시즌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 소식이 전달되었다.

1.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3.1. 2014-15 시즌

아틀레티코에서의 커리어는 대부분 유스 팀에서의 시간들이었다. 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에서는 그럭저럭 로테이션을 채워줄 수 있는 유스 선수였지만, 아틀레티코에서는 다른 유스 선수들처럼 이따금씩 퍼스트 팀의 훈련에 소집되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 유에파 유스 리그 첼시와의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기도 했다. 또, C팀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몇몇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1.4. FC 로스토프

2015년, 에자톨라히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FC 로스토프로 이적했다. 이 때, 아즈문 역시 루빈 카잔에서 임대를 오며 이란의 두 선수가 한솥밥을 잠시 먹기도 했다.

1.4.1. 2015-16 시즌

2015년 7월에 로스토프로 이적했지만, 에자톨라히는 비자 문제로 인해 2016년 3월까지 리그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다행히 A대표팀 명단에는 지속적으로 승선하고 꾸준히 출전하며 폼을 유지했다. 비자가 해결되고 선수단과 훈련을 꾸준히 진행하다 2016년 5월, FC 디나모 모스크바와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여담으로 유병수가 이 시즌까지 로스토프에 에자톨라히와 함께 있었다.

시즌 기록: 1경기

1.4.2. 2016-17 시즌

첫 UEFA 클럽대항전 시즌
이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리그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팀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에서 RSC 안데를레흐트AFC 아약스를 차례로 꺾었고, 에자톨라히 역시 4경기에 모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UCL 본선에 도움을 줬다.[1] 이후 조별리그에서도 각각 FC 바이에른 뮌헨, PSV 에인트호번과의 5, 6차전에 교체 출전을 하기도 했다. 같은 기간, 리그에서도 에자톨라히는 로테이션 멤버로서 종종 선발 출전하는 등 본인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FC 톰 톰스크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 점차 본인의 기량을 펼쳐나갔다.
1.4.2.1. 2016-17 시즌/FC 안지 마하치칼라(임대)
그렇게 시즌이 흘러가던 중,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고자 했던 에자톨라히는 안지로의 임대를 선택했다. 데뷔전은 FC 우파와의 컵대회 경기였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리그 후반기가 시작되자마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77분에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안지에서의 첫 경기는 조금 아쉬운 모습이었다. 이 경기에서의 퇴장이 팀에게 좋지 않게 다가왔던 탓인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이적했지만 로스토프에서의 출전 시간과 별반 다르지 않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시즌 기록: 28경기 2골 1도움

1.4.3. 2017-18 시즌/FC 암카르 페름(임대)

시즌이 개막했지만 여전히 로스토프에는 에자톨라히의 자리가 없었고, 여름 이적 시장 기간에 암카르 페름으로 다시 한 번 임대를 떠났다. 다행히도 암카르 페름에서는 리그 전반기에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었고, 선발 출전 횟수도 늘어나는 등 많은 경험을 쌓았다. 다만, 리그 후반기에는 이따금씩 교체 출전도 하며 약간은 줄어든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다. 하지만, 로스토프에서의 출전량보다는 확실히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시즌 기록: 16경기 1골

1.4.4. 2018-19 시즌/레딩 FC(임대)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통해 레딩으로 임대 이적한 에자톨라히는 시즌 초반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긴 시간을 소화했다.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이면 2019 아시안컵까지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

사타구니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에자톨라히는 결국 약 8개월 간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고, 재활에 매진하며 복귀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복귀 후에도 U-23 팀에서의 한 경기만을 뛰고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했다.

시즌 기록: 4경기

1.4.5. 2019-20 시즌/KAS 오이펜(임대)

새로운 시즌에 들어왔음에도 여전히 출전 기회를 받기 어려웠던 에자톨라히는 다시 한 번 임대를 선택했다. 2019년 5월, 당시 챔피언십에 소속되어 있던 리즈로의 이적설이 잠시 있었지만 루머에 그쳤고 결국은 KAS 오이펜으로 임대 이적했다. 그러나, 장기 부상 여파 때문인지 좀처럼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했다. 시즌의 대부분을 벤치에서 보내거나 명단 제외된 상태에서 보냈고, 이 기간에는 A대표팀 소집도 거의 없었다.

시즌 기록: 6경기 1도움

1.5. 바일레 BK

그렇게 로스토프에서의 커리어가 만족스럽지 못하게 마무리된 에자톨라히는 자유계약 신분으로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승격팀이었던 바일레에 합류했다.

1.5.1. 2020-21 시즌

부상에서 부활한 시즌
바일레로 이적한 후, 에자톨라히는 리그 개막부터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시즌의 출발을 알렸다. 이후 몇 경기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바일레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경기를 소화했다. 다만 승격팀이었던 바일레는 강등 스플릿까지[2] 내려가며 잔류 싸움을 했는데, 결국은 강등 라운드 10경기에서 단 2패만 거두는 나쁘지 않은 성과를 만들며 잔류에 성공했다. 팀은 잔류하고, 본인은 장기 부상에서 꽤나 완벽하게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시즌을 만들었다.

시즌 기록: 32경기 4골 1도움

1.5.2. 2021-22 시즌

이전 시즌의 활약에 힘입어 꾸준한 출전 시간을 가져갔다. 물론, 가끔씩 교체 출전을 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팀은 계속해서 최하위에 머물렀고, 에자톨라히는 월드컵을 앞두고 결국 강등이 유력해진 팀에서 잠시 떠나기로 결정했다.
1.5.2.1. 2021-22 시즌/알 가라파 SC(임대)
결국, 카타르 스타즈 리그의 알 가라파로의 임대 이적이 진행되었다. 6개월 단기 임대 이적이며, 상술했던 원 소속팀인 바일레의 부진과 월드컵의 개최지인 카타르 구장에서의 적응을 모두 염두에 두고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1.5.3. 2022-23 시즌

6개월 임대를 종료하고, 에자톨라히는 다시 바일레로 돌아왔다. 하지만, 팀은 21-22 시즌에 강등 라운드 끝에 잔류에 실패하며 2부리그인 1. 디비전으로 내려온 상황.

팀 복귀 이후 8월까지는 명단에 들지 못했으나 9월부터 차츰 명단에 들어가더니 10월부터는 센터백부터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까지 소화하며 주전 자원으로 경기를 뛰고 있다. 팀 역시 2부리그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결국 바일레가 2부리그에서 정규리그-승격 플레이오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며, 차후 시즌에는 1부리그인 수페르리가에서 뛸 수 있게 되었다.

1.5.4. 2023-24 시즌

리그가 개막한 직후 5경기에 결장했다. 팀 역시 이 기간 5연패를 하며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다. 하지만, 에자톨라히가 복귀한 이후 팀은 어느 정도 궤도를 찾아가고 있다. 특히, 리그 초반 6연패를 달성한 것과 달리 이후에는 리그 연패가 없다. 다만, 현재 순위는 11위로 강등권이기 때문에 남은 시즌에 반등할 필요가 있다.

2월 19일, 37만 유로에 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팀의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이적 오피셜이 떴다.

1.6.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1.6.1. 2023-24 시즌



[1] 이 한 골은 UCL에 진출한 이란 국적의 선수 중 최연소 득점이었다.[2] K리그로 치면 파이널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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