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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1:15:29

사신상관 RExEX 돈의 힘을 더 잘 써서 여자 모험자의 하렘을 만드는 RPG



1. 개요2. 시놉시스3. 특징4. 등장인물5. 스토리
5.1. 1부5.2. 2부5.3. 3부

1. 개요

死神商館RExEX ~ カネのチカラをマシマシして女冒険者のハーレムを作るRPG -
일본동인 서클인 서클 명매정에서 개발한 Windows에로게.

2020년 발매된 사신창관의 완전판이자 리메이크판이다.

2. 시놉시스

3. 특징

4. 등장인물

5. 스토리

5.1. 1부

주인공은 시이네에게 부탁받아 재액을 막기 위해 돈을 벌면서 조사해 나간다. 그러던 중 제카리우스 영주 제르카와 자주 부딪치게 되고 시이네는 제르카가 재액의 선도자인걸로 판단해 막기 위해 나서게 된다. 제르카는 유적의 힘과 위르치의 약을 통해 변이되어 싸우게 되나 주인공 일행에 패배하고 칼리스트의 약으로 중화되어 인간으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제르카는 성기사단을 이용해 주인공을 방해하면서 사교도를 이용해 주인공 일행과 성기사단을 동시에 방해하면서 카스트로이어[17]를 이용해 마계와 접촉한다. 제르카를 쓰러뜨리는 걸로 1부완결.

원작인 사신창관은 여기까지

5.2. 2부

영주인 제르카가 사망하고 여러 단체의 추천으로 주인공이 영주대행으로 일하게 된다. 영주로써 인접국인 노자리아와의 관계를 해결하는 와중에 노스린데가 혼자서 과격파 문제를 처리하고 자발적으로 인질로써 들어오게 된다. 셰르피가 오게 되고 주인공은 하츠키가 보낸것으로 오해하고 보쌈하게 되는데 사실 셰르피는 하츠키와 관계없는 반마 서큐버스로 주인공의 신의 힘인 인연을 흡수하러 온 것[18]. 인연이 흡수당하고 히로인들이 대거 이탈하게 되는데 마침 라셰우스가 본인의 파트너들과 주인공을 돕게 된다. 그렇게 히로인들과 다시 만나면서 인연을 회복하는데 노스린데가 주인공을 배신하고[19] 노자리아 과격파 수장인 게트레오스를 도와 빅웨일을 기동시키게 된다. 빅웨일은 특별한 소재로 되어있어 전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자 미르테가 마지막 금주 엑스팅크션을 사용하기 위해 레밀에게 주인공과 인연을 맺으라 하지만 레밀은 라셰우스를 이유로 거절. 주인공이 위기에 빠진 순간 라셰우스가 제노브레이크를 사용해 빅웨일의 기동을 멈추게 되고[20] 본인은 바다에 떨어져 버린다.

바다에 떨어진 라셰우스를 찾아 해저로 가게 되자 거기서 네르디네의 용으로써의 아바타를 만나게 되고 네르디네의 유도에 의해 해저 깊은곳까지 라셰우스를 찾으러 가나 그건 사실 네르디네의 거짓말이었고 라셰우스는 이미 네르디네가 삼켜버린 뒤였다. 그렇게 일어난 전투로 네르디네를 제압하자 네르디네는 용사보다 희귀한 신의 힘을 가진 인간인 주인공을 삼켜버리고 주인공은 네르디네 뱃속인 다른차원에서 라셰우스를 만나게 된다. 네르디네는 다 죽어가는 용사를 보물로써 다른차원에 죽지도 살지도 않은 상태로 보관해 둔것. 그곳에서 라셰우스에게 라셰우스의 과거를 듣게 되는데 사실 주인공의 육체는 진짜 라셰우스이며 용사 라셰우스는 동생인 루스라는것. 라셰우스는 용사의 자질이 있었으나 상인이 되고 싶어했고 루스는 용사의 자질은 없었으나 용사가 되고 싶어했다. 그래서 라셰우스는 비기 제노브레이크[21]를 사용해 자신의 힘, 이름, 역할을 맞기고 사망하게 된다. 시이네는 그걸 보고 라셰우스의 행동을 고귀한 희생이라 판단해 육체를 이용해 두번째 삶을 주고 상관을 연 것.[22] 2부 들어오면서 루스는 그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게 되고 주인공의 행동을 일부러 못본척 하면서 주인공을 돕고 있었던 것이다.[23] 그렇게 루스는 다시 주인공에게 그 이름과 역할, 힘을 돌려주게 되고 단순한 마을사람으로 사망하게 된다.

주인공이 라셰우스의 이름과 역할을 돌려받자 레밀의 호감이 주인공을 향하게 되고[24] 인연을 맺게 되어 금주를 사용가능해져 무사히 엑스팅크션을 사용해 빅웨일을 쓰러뜨리고 재액이 해결된것으로 판단한다.

2부부터 리메이크로 추가된 스토리라 사신창관과 사신상관 사이 발매된 게임에 대한 언급이 군데군데 나오게 된다.[25]

5.3.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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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다가온다는 소문을 들은 시이네는 달에 대한 사실을 알려주는데 사실 달은 사신들의 고향 죽음의 도시 르메이르데스로 100년에 한번씩 접근하면 신이 왕래할 수 있다는 이야기. 그렇게 달이 다가오게 되는데 너무 다가오더니 거기서 고블린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원래는 황금빛 달인데 고블린들이 가득차 녹색달이 되고 그렇게 가득찬 고블린들이 땅을 향해 쏟아진다는 이야기. 무한히 쏟아져 나오는 고블린에 시이네는 제르카나 빅웨일같은게 아닌 이게 진짜 재액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아무리 방어전을 벌여도 결국 인간측에서 지치고 멸망할거란 판단을 한 시이네는 주인공과 같이 고블린들이 쏟아져 나오는 달로 향해 그곳에서 원인을 파악해 운명개변을 이용해 고블린을 제거하기로 한다. 그렇게 달을 탐사하던 주인공 일행은 이미 사망한 폰타[26]와 루스[27]를 만나[28] 부활시켜 같이 가게 된다.

달을 탐사하며 알게 된 사실은 사실 데시우스는 신이며 시이네의 남매라는 것[29]. 데시우스는 죽음의별인 달이 너무 지루해 아바타를 두고 지상으로 떠나게 되고 시이네 역시 따라가게 되자 남겨진 죽음의별 데시우스는 외로워 이세계에서 죽을 운명에 닥친 어린 고블린을 달로 전생시키게 된다. 하지만 고블린은 다른종족이 있어야 번성할 수 있다보니 죽음의별 데시우스는 고블린을 세계수에 이식해 무한히 고블린을 낳는 세계수를 만들게 된다. 죽음의별 데시우스는 다른종족과 교배하는 고블린이 종족 사이의 다리역을 위해 지상으로 보냈지만 고블린의 호전적인 성격을 예상못했고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자 그제서야 문제가 생겼다 판단한 죽음의별 데시우스는 지상에 신탁를 보내게 되지만 거리가 멀어 수신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은데다 지상의 데시우스가 너무 강한 인식저해마법을 걸어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려 시이네가 애매한 신탁을 받게 된다.

그렇게 주인공일행은 죽음의별 데시우스와 만나게 되고 죽음의별 데시우스는 아무리 고블린이라도 자신의 신도로서 자신은 지킬 의무가 있다며 맞서게 된다. 그렇게 죽음의별 데시우스는 강한 고블린들, 제르카, 수룡 하이룽 네르디네, 빅웨일을 적으로 보내게 되고 다 쓰러뜨린 후 고블린세계수인 고블린코어와 싸우게 된다.[30] 고블린코어는 비정상적으로 생명력이 높아 어떤 공격을 해도 전부 회복해버리는 등 대책이 없고 금주자매는 이미 빅웨일에서 힘을 전부 써 방법이 없자 주인공은 본 자를 반드시 죽이는 비기 제노브레이크를 맞춰 고블린코어의 재생력을 무효화 시켜 소멸시키고 그 틈에 어린 고블린이 전생하지 않아 이 세계에 고블린이 존재하지 않도록 운명개변시킨다.

[1] 정확히는 수익에서 지출을 뺀 순이익이 클수록[2] 적게 벌면 30% 정도 세금으로 떼어가지만 많이 벌게 되면 70%정도 세금으로 뜯기게 된다.[3] 서클 명매정 작품의 주인공은 전원 같은 영혼으로 취급된다. 즉 현대에서 데려온 영혼은 전작인 사신교단 주인공의 환생이며 이는 작중에서도 언급된다.[4] 전생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게임 오버된다.[5] 사망시 며칠 전 과거로 돌아가 죽기까지 약간의 유예를 준다.[6] 루셰가 나타난 이유는 신의 힘을 느껴 그 힘을 이용할 의도로 접근한 것이다.[7] 사실 치료가 아닌 기적으로 회복한것. 피로로 인한 것이 아닌 죽을 운명으로 쓰러진 것이기 때문에 회복마법으로 치료되지 않는다.[8] 위르치란 위대한 마녀에게 부르는 호칭으로 이 호칭이 붙은 마녀는 큰 업적을 달성해야만 한다.[9] 본명은 사람들이 불길한 이름이라 취급해 본인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잘 부르지 않는다.[10] 이명인 은재의 마술사는 폭주로 주위를 잿더미로 만들어버린다는 이유로 붙었다.[11] 거기다 운명개변의 영향인지 이자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상태였다.[12] 주인공과 시이네는 하베스타의 돈벌이 수완만으로 상관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13] 하베스타를 구입하면 노예의 재산은 본인게 될 테니 더 이상 할당량이 없어질거란 계산때문이었다.[14] 미르테의 현자 칭호는 학원에서 꼭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15] 이때 말투도 폰타화 된다.[16] 시간상 뒤인 던전 타운까지 처녀였다보니 이번작에선 히로인후보는 아니다.[17] 드워무족의 신이자 고대 제카리우스 왕족의 병기.대장장이공주인 앙쥬가 의식이라 이름붙은 메인터넌스를 몇년간 하지 않아 불안정한 상태였다.[18] 사실 이건 노스린데의 의도로 자신의 반려가 될 사람에게 시련을 줘 성장시키기 위해서 셰르피를 이용한 것이다.[19] 노스린데가 배신한건 주인공 성장과 더불어 빅웨일은 가만 둬도 바다에서 사람을 잡아먹어 기동해버릴 것이라 차라리 과격파를 사용해 통제가능하게 하는게 목적.[20] 사실 이 제노브레이크는 출력부족이었지만 고귀한 희생으로 판단한 시이네에 의해 출력부스트가 걸린 것이다.[21] 제노브레이크는 단순한 자폭기가 아니라 자신의 무언가를 맞기는 능력도 있다.[22] 원래 사신은 인간의 영혼을 사용해 힘을 써야 하지만 시이네는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영혼을 사용하길 꺼린다. 작중 단 둘뿐인 영혼을 사용해 시이네가 힘을 사용한 상황.[23] 던전에서 만날 때 주인공이 있는 이유를 파트너들에게 모르는 척 넘어가도록 하거나 주인공이 인연드레인을 당하자 돕기를 제안하는 등.[24] 사실 루스는 레밀이 금주를 쓰기 위해 주인공과 인연을 맺는 행동이 무엇을 뜻하는지, 레밀이 거절하는 이유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25] 성왕과 로제트닉은 사신교단 스토리이며 하츠키가 짐승귀 트레이닝을 직접 언급한다.[26] 여기서 폰타와 유스텔이 말투가 같다며 시이네가 이상한 느낌이라며 개그를 친다.[27] 여기서 레밀과 츠바키가 루스가 여자를 만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유는 없지만 여자를 만나면 안된다며 개그를 친다.[28] 달은 저승이라서 현세에서 인연이 있으면 만날 수 있다.[29] 사실 이름부터 데스를 연상시키고 본인을 사제(舍弟)라 소개하는게 떡밥이었다. 1부 종료시 나레이션 말투 역시 데시우스이며 2부에선 제노브레이크로 소멸된 루스까지 기억하며 떡밥을 강화한다.[30] 이 전투에서 사신과 관련있는 주인공, 시이네, 지상의 데시우스 외 캐릭터들은 한번 전투에 참가하면 다시 참가할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캐릭터를 키워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