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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05:09:38

사사키 카나



1. 개요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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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na_Sasaki.jpg
이름 佐々木カナ
현지화명
성별 여성
연령 38세
출신지 불명
주요 출연작 울트라맨 타이가
인물 유형 조력자
첫 등장 버디 고! [1]
배우 니이야마 치하루[2]

1. 개요

방위기업 EGIS의 창시자인 여사장. 기존의 울트라 시리즈에서 말하는, 방위팀의 대장 포지션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예전에는 경시청 외사 X과에 속해있던 형사였지만, 과거에 어떤 외계인 소녀를 도와주지 못하고 조직의 정책에 의문을 느낀 것을 계기로 독립, EGIS를 설립했다. 사무직이 주된 업무이기 때문에, 자신이 실제 활동에 나가는 일은 별로 없지만, 우주인과 호각으로 싸울 정도의 실력이 있고, 요청에 따라 스스로 가서 적과 과감하게 맞선다.

기본적으로 세세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지만, 대충대충 인물이란 뜻이 아니라 "대출받은지 얼마 안 된 차"가 망가지는 것을 우려하거나, 파격적인 보상을 낸 의뢰자가 개성에 난감한 인물이라도 "좋은 돈도 나쁜 돈도 없다."라고 단언하는 등 경리면에서는 엄격하다. 한편으론, 그 의뢰인의 보상 수표를 사건 해결 후, 몰래 찢어버리는 등 구·경찰로서의 성실성과 정책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보는 관찰력이 뛰어나 외사 X과 시대에 몇번이고 대면해서 체포했던 세몬 성인 미드에게 속아 위기에 빠졌을 때 "당신은 악당이지만 악인이 아니야."라고 단언하며, 미드를 개심시키는 등 위의 경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황금 정신의 소유자(실제로 미드의 발언에선 "카나 짱은 우리들 우주인들에게 우주의 천사야."라고 불리웠다). 그러나 그 정신성이, 울트라 전사에게 통하는 것이 있는지, 과거의 빛의 전사의 성질에 거슬려 후에 비극을 낳는 것이었다...

외사 X과의 사쿠라 형사는 경찰시대의 은인으로 지금도 친분이 있지만, 자신들을 편리하게 사용하려고 하는 태도는 종종 쓴소리를 듣고 있다(하지만 결국은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형태로, 협력하게 되어버리는 일이 되는 경우가 많다).

나이는 38세로 40대로 접어들고 있다.[3] 타이타스한테선 "아가씨"라고 불리고 있다.[4]

겉으로 보이기엔, 외모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만큼 젊고 더더욱 나이에 걸맞지 않는 익살맞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있어서인지 "카나짱"이라고 확실히 부서진 호칭을 불리는 일도 많다.

안드로이드 피리카-03과 빌런 길드의 호마레를 거두어 아사히카와 피리카소우야 호마레라는 지구식 이름을 붙여준, 어떻게 보면 보모같은 일면도 있다.

극장판에서는 직접 빌런 길드의 아지트에 잠입하다가 쿠레나이 가이를 만난다고 한다.

2. 기타


[1] 울트라맨 타이가 1화.[2] 이전에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극장판에서 마리 골드를 맡았다.[3] 맞게 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맡은 니이야마 여사도 방송 당시 38세였다.[4] 물론 수천 ~ 수만년의 시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울트라맨에서 보면 충분히 젊고 보여도 이상할 건 없지만.[5] 1981년 1월 14일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 출신의 여배우.[6] 참고로 캐스팅 발표와 같은 날 BS로 GMK 방송이 고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