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명 | 사랑이 팍팍 |
시작 | 2007년 10월 28일 |
종영 | 2008년 4월 6일 |
출연진 | 이승윤, 이상호, 이상민, 한민관, 장도연 |
1. 개요
개그콘서트의 종영 코너.
가난한 조손 가정의 감동 스토리와 출연진들의 차력쇼를 중심 소재로 삼았다.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설정상 이승윤은 힘없는 할머니, 이상호와 이상민은 약한 어린이, 한민관은 카리스마 넘치는 형이지만, 설정과 실제 배우들의 체격들과는 정반대라서 생기는 괴리감이 웃음을 유발한다.
2. 출연진
2.1. 이승윤
이상호, 이상민, 한민관을 홀로 키우는 병약한(?) 할머니. 근육질 팔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작중 최강자라서 손자들이 꼼짝을 못한다. 2008년 1월 27일 방영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OTL에서 나왔던 미스 김과 동일인물이라고 한다.2.2. 이상호, 이상민
한민관의 쌍둥이 동생들로, 철부지지만 마음들은 순수해서 감동 스토리의 주역들이 되는 경우가 잦다.[1]실제로는 이상호가 형이고 이상민이 동생이지만, 작중에서는 반대로 설정되어 있다.
2.3. 한민관
쌍둥이의 형으로,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하지만, 의도치 않게 할머니를 때리게 되는 경우가 잦다. 가족들 중 유일하게 마른 체격이라서 차력쇼에 휘둘리는 역할이다. 극 초반에는 고등학생이었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한국대학교 법학과에 전체 수석으로 합격해 대학생이 되며, 장학금을 획득한다.2.4. 장도연
쌍둥이의 담임 교사. 한민관과 연애 플래그가 있다. 선생님치고는 모자란 부분을 보이면서 관객들을 웃기는 장면이 많다.3. 여담
할머니가 손주들을 돌본다는데서 집으로와 플롯이 조금 비슷하다.2007년 12월 23일 방영분에서는 이혁재가 출연하였다. 할머니의 부자 언니(형제들에게는 큰이모할머니) 역으로 출연.
2008년 4월 6일 자 방영분이 마지막회라고 하는데, # 스토리의 종결도 없이 완결인지도 모르게 끝내버렸다. #
[1] 떡국을 먹어야 1살 더 먹는다는 말을 들은 후 할머니의 자연사를 막기 위해 떡국을 뺏어먹거나, 이승윤: 어디서 개수작이여? 할머니가 낮잠잘 때 본인들 엄마처럼 낮잠자다 돌연사할까봐 두려워서 자꾸 놀아달라고 떼쓰거나, 한민관의 대학 등록금에 보태라고 자기들 딱지와 구슬을 팔라고 하거나, 한민관의 생일 선물로 학교를 빠지고 반딧불이를 잡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