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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2:17:39

사랑의 씨앗

파일:쌍둥이 성좌.png

쌍둥이 성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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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제목 사랑의 씨앗
가수 시유
작곡가 초록물꼬기
작사가 플로트
일러스트레이터 꼼씨
영상 제작 Hwie(휘에)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1.1. 등장인물
2. 영상3. 가사
3.1. aube,뮬 버전

[clearfix]

1. 개요

초록물꼬기 :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만들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플로트 : 쌍둥이 성좌에서는 절망작가였던 플로트입니다. 닉네임을 바꾸었습니다.
꼼씨 : 파괴! 혼돈! 망각!!! 해주세요 제 그림은. 다음번엔 더 노력하겠습니다!('v')b
Hwie : 열심히 만들었어요! 영상 만드는데 많은 도움 준 팀원분들과 ㅇ님께 감사드리고, 모쪼록 잘부탁드려요 u//u
2012년 5월 8일 공개된 이터널 하모니의 쌍둥이 시리즈 중 두번째 트랙. 앨범 버젼은 네번째 트랙으로 보컬은 aube와 뮬. 어버이날에 공개되었다. 스토리 작가 플로트는 기념으로 쌍둥이 성좌를 한번 더 듣고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해보자는 트윗을 했다(...)

따뜻한 음색이 특징인 곡이다. 트윗을 보면 시리즈 중 이게 유일하게 따뜻한 곡인 듯(...)

원래 간주 부분에 등장인물 중 에릭스의 나레이션이 있었으나 제작과정에서 누락되었고 앨범에서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계절적으로는 .

1.1. 등장인물

2. 영상


* 유튜브

크리크루 현재 폐지

3. 가사

사랑의 씨앗은 약하고
인연의 힘은 미약하긴 하여도

한 번 싹틔우게 된다면
한 번 꽃피우게 된다면
그건 마치 운명처럼

처음은 그렇게 만났죠
우연히 만난 쌍둥이의 형제들

둘의 겉모습은 같아도
안의 모습만은 달랐죠
단지 그걸 알았기에

지켜주기로 마음 먹었던 날들이
지켜지는 날들로 변해버릴 즈음에는

이젠 동정도 없고 연민도 없이
사랑의 마음으로 꽃피워 버렸기에
그대의 마음도 눈치채 버렸죠

하지만 형제를 사랑할 순 없기에[5]
그대의 마음만은 받을 수 없어요

내 마음 둘로는 나눌 수가 없기에
그대의 마음에는 답할 수가 없답니다

부탁이야레이나 넌 여기 남아서
실피아누님과 데릭스를 지켜줘

얼어붙었다 생각했었던 마음이
따뜻했던 당신의 마음에 닿아 버려서는

이젠 절망도 없고 아픔도 없이
사랑의 마음으로 녹아 버렸기에
나의 마음도 깨닫게 됐던거죠

하지만 그대의 마음 알고 있기에
이 마음 당신에게 전할 수 없어요

그렇게 당신의 부탁 거절 못하고
마음 속 눈물을 감춰야만 된답니다

인연의 줄기는 가늘고
만남의 뿌린 미약하긴 하여도

한 번 자라나게 된다면
한 번 꽃피우게 된다면

사랑이란 열매를 맺게 되네요

3.1. aube,뮬 버전

실피아 ,레이나 ,에릭스
사랑의 씨앗은 약하고 쌍둥이의 형제들

둘의 겉모습은 같아도

부탁이야레이나 넌 여기 남아서
실피아 누님과 데릭스 를 지켜줘

얼어붙었다 생각했었던 마음이 당신의 마음에 닿아 버려서는 그대의 마음 알고 있기에 당신에게 전할 수 없어요


[1] 크리크루 영상에서는 그림에 가려 글자 몇 개가 안보이나, 쌍둥이성좌 프로젝트 테마 영상에서 이름이 밝혀졌다.[2] 여기에서 해석이 또 갈리는데, '에릭스와 데릭스 모두를 동시에 사랑할 수 없기에' 라는 해석과 '피를 이은 형제끼리 사랑할 수는 없기에'라는 해석이 있다. 결국 2권에서 못을 박고 말았다.[3] 불명이었으나 프로젝트 테마 영상에서 미첼의 풀네임이 미첼 헤이스틴이라는 것이 밝혀졌다.[4] 지금은 얼마남지 않은 하늘의 종족이라고 한다.[5] 이 부분 가사를 ="근친을 할 수 없기에"로 알아듣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뒷부분 가사와 정황을 보면 "(쌍둥이) 형제 두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 없기에"로 해석하는 것이 맞다는걸 알 수 있다.그럼 근친은 문제가 안된다는건가!다만,중세시대쯤엔 황실 정도 되는 귀족 가문에서 근친혼-진짜 사랑해서 하는 결혼은 물론 논외-은 그다지 특별한 일이 아니었다는것도 생각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