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5-16 00:00:07

사랑의 불꽃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키라링☆레볼루션
,
,
,
,
,


일본판


한국판
1. 개요2. 가사


[clearfix]

1. 개요

키라링☆레볼루션에 나오는 츠키시마 키라리(라라)의 대표 삽입곡. 코믹스에서도 존재하는 곡이며 작사는 작가인 나카하라 안이 직접 했다. 토도 후부키(리나)와 대결중에 작곡한 곡으로 자신의 마음을 주제로 삼은 곡이다.[1]

이 곡에 담긴 짝사랑에 대한 애절함 등의 감정과 그것에 걸맞은 잔잔한 멜로디, SHIPS(맥스)의 불꽃연출이 사람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는지 키라리가 후부키를 근소한 차이로 이기게 되면서 2승 1패로 신인 스타상을 받게 된다.[2]

코믹스에서는 일부 가사만 나왔으며 이 곡의 전체 가사는 애니메이션에서 키라리가 이 곡을 부르게 되면서 나오게 되었다. 물론 보컬은 전통에 따라(?) 키라리의 성우인 쿠스미 코하루/배정미가 담당했다.

2. 가사

〈사랑의 불꽃〉
ある日とつぜん
아루히 토츠젠
어느날 갑자기
あたしの心に咲いた
아타시노 코코로니 사이타
나의 마음에 핀
かかえきれない ほどの
카카에키레나이 호도노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大きな花火
오오키나 하나비
커다란 불꽃
暗闇の中でしか 輝けなくて
쿠라야미노 나카데시카 카가야케나쿠테
어둠 속에서밖에 빛날 수 없어서
あなたに届く頃には
아나타니 토도쿠 코로니와
당신에게 닿을 때쯤엔
きっとなくなってしまうの
킷토 나쿠낫테 시마우노
분명 사라져버리고 말아
でも かなわないなら
데모 카나와나이나라
하지만 이룰 수 없을거라면
空の広さを知りたくなかった
소라노 히로사오 시리타쿠나캇타
하늘의 넓음을 알고싶지 않았다
なんて思わない
난테 오모와나이
그렇겐 생각하지 않아
だって一瞬でも輝けたこと
닷테 잇슌데모 카가야케타코토
그야 한순간이라도 빛날 수 있었던 걸
ほこりに思うから
호코리니 오모우카라
자랑스럽게 생각하니까

胸いっぱい 今日も咲いている
무네 잇파이 쿄오모 사이테이루
가슴 가득히 오늘도 피어나는
花火
하나비
불꽃
届けたくて こぼれる
토도케타쿠테 코보레루
닿고싶어서 흐르는
大きな涙
오오키나 나미다
커다란 눈물
あなたのこと思う
아나토노코토 오모우
당신에 대해 생각하는
時間が増えて
지칸가 후에테
시간이 늘어서
優しさや強さの意味が
야사시사야 츠요사노 이미가
상냥함이나 강함의 의미를
ちょっとだけ わかってきたの
춋토다케 와캇테키타노
조금 알게됐어
でも かなわなくても
데모 카나와나쿠테모
하지만 이룰 수 없어도
空に向かって開いた花火は
소라니 무캇테 히라이타 하나비와
하늘을 향해 핀 불꽃은
ずっと宝物
즛토다카라모노
계속 보물이야
だってまた新しい
닷테 마타 아타라시이
그야 다시 새로운
あたしに逢えて
아타시니 아에테
나와 만나서
嬉しく思うから
우레시쿠 오모우카라
기쁘게 생각하니까

でも かなわないなら
데모 카나와나이나라
하지만 이룰 수 없을거라면
空の広さを知りたくなかった
소라노 히로사오 시리타쿠나캇타
하늘의 넓음을 알고싶지 않았다
なんて思わない
난테 오모와나이
그렇겐 생각하지 않아
だって一瞬でも輝けたこと
닷테 잇슌데모 카가야케타코토
그야 한순간이라도 빛날 수 있었던 걸
ほこりに思うから
호코리니 오모우카라
자랑스럽게 생각하니까
〈사랑의 불꽃〉
어느 날 갑자기
내 마음속에 피어난 작은 불꽃
이제는 너무 커
내 온 가슴을 태우려 하네요
눈물로도 달랠 수 없는
외로운 사랑 잊으려
잊으려고 고개를 돌려봐도
잊을 수 없는 서글픈 사랑
이룰 수가 없는 꿈이기에
더욱 더 마음 아파
홀로 노래 불러요
내 눈물 마를 때까지
너의 행복 빌어 줄거야
내 안의 불꽃들이
모두 다 꺼질 때까지


[1]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히로토(신성)라는 걸 깨닫지만 히로토는 키라리가 아직도 세이지(가람)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있기 때문에 키라리와 세이지의 관계를 밀어주고 있다. 그런 히로토의 속마음을 알게 된 키라리는 답답해하면서도 어쩔 줄 몰라한다. 물론 키라리 입장에서는 세이지를 좋아하는 건 여전하다. 다만 연심이 히로토에게로 옮겨졌을 뿐.[2] 사랑의 불꽃과는 달리 극한 DIVE는 취향을 꽤나 타는 곡이다. 호불이 갈리다 보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도 어쩔 수 없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