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질 황녀를 위하여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서담연 |
출판사 | N.fic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0. 11. 11. ~ 2021. 10.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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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서담연.2. 줄거리
“너를 황녀로 만들어 주겠다.”
뒷골목 소매치기들과 뒤엉켜 살던 사샤.
어렸을 때 가지고 있었던 목걸이를 팔게 된 계기로
오래전 실종된 ‘아나스타샤 황녀’로 의심받는다.
“사기꾼으로 밝혀지면 큰일 치를 거라고 하던데요.”
“내가 책임지겠다.”
“어떻게요?”
“내 비가 되는 정도로는 부족한가.”
진짜 아나스타샤가 나타날 때까지 시간을 버는 것.
그것이 공작과 그녀의 ‘거래’였는데…….
“일이 다 끝나면 날 보내주겠다면서요. 날 진짜로 좋아하면 어떻게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녀 전하의 의사에 반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겁니다.”
어쩐지 공작이 그녀에게 진심이 되어버렸다.
“저는 이미 황녀 전하의 것입니다.”
사라져야 한다.
그래야, 그가 산다.
뒷골목 소매치기들과 뒤엉켜 살던 사샤.
어렸을 때 가지고 있었던 목걸이를 팔게 된 계기로
오래전 실종된 ‘아나스타샤 황녀’로 의심받는다.
“사기꾼으로 밝혀지면 큰일 치를 거라고 하던데요.”
“내가 책임지겠다.”
“어떻게요?”
“내 비가 되는 정도로는 부족한가.”
진짜 아나스타샤가 나타날 때까지 시간을 버는 것.
그것이 공작과 그녀의 ‘거래’였는데…….
“일이 다 끝나면 날 보내주겠다면서요. 날 진짜로 좋아하면 어떻게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녀 전하의 의사에 반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겁니다.”
어쩐지 공작이 그녀에게 진심이 되어버렸다.
“저는 이미 황녀 전하의 것입니다.”
사라져야 한다.
그래야, 그가 산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 에서 서비스 했다4. 등장인물
- 사샤
본작의 여주인공. 목걸이를 잘못 팔았다가 황실까지 들어가게 뒷골목 출신 공주. 눈치 하나는 기가 막히게 빠른 당돌한 성격이다.
- 라스칸 발티모어 아스하바트
황녀의 약혼자이자 사샤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냉혈한 공작이며 삼천 군도의 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