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운 땅의 사람들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넷플릭스 드라마 사나운 땅의 사람들 (2025) American Primeval
장르		서부극, 가족
공개일		2025년 1월 9일
공개 회차		6부작
러닝 타임		5시간 2분
제작사		넷플릭스
제 작 진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연출	피터 버그
	제작	마크 L. 스미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CP
극본	마크 L. 스미스
촬영	자크 주프레
미술
음악		}}} }}} }}}
출연		테일러 키취, 베티 길핀, 데인 드한 외
독점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 #!if 링크 != null [[https://www.netflix.com/title/|▶]] #!if 주석 != null ^^^^ #!if 링크1 != null [[https://www.netflix.com/title/|▶]] #!if 주석1 != null ^^^^ #!if 링크2 != null , [[https://www.netflix.com/title/|▶]] #!if 주석2 != null ^^^^ ▶
시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 아이작 리드 - 테일러 키취
  이 드라마의 진 주인공. 백인임에도 사람들과 떨어져 황무지에서 야인처럼 생활하는 안내인. 배타적이고 퉁명스러운 성격으로, 로웰 모자가 크룩스스프링스까지 안내해달라고 간청하지만 단칼에 거절한다. 그러나 험지에 두 모자가 나서는 것이 내심 신경쓰였는지 몰래 뒤따르다가 모르몬교도들의 개척민 학살에 휘말린 모자를 구출하고 결국 그들과 동행하게 된다. 험난한 서부에서 오랜 시간 살아온 만큼 생존 기술과 싸움 실력, 그리고 맷집이 상당하며 특이하게도 싸울 때 원주민들의 전투의 함성을 외치곤 한다.

• 세라 로웰 - 베티 길핀
  이 드라마의 메인 주인공. 크룩스 스프링스에 가기 위해 포트 브리저 교역소에 들른 여인. 아들을 과보호하며, 무슨 연유인지 현상금 사냥꾼에게 추격을 당하는 상황이다. 사람들이 교양을 갖췄던 보스턴 출신이라 미개척된 야생 그 자체인 서부와 여러모로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일행을 곤경에 빠뜨리는 행동도 자주 해서 드라마의 초중반 발암을 담당하지만 이후 회차를 거듭할수록 나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데빈 로웰 - 프레스턴 모타
  세라의 아들이자 이 드라마의 서브 주인공 1. 불구까지는 아니지만 다리가 불편한지 보조기를 찼다. 몰래 자신의 마차를 탄 두 달을 챙겨주는 등 선량한 성격으로, 짐 브리저와 아이작 리드 같은 서부인들을 약간 동경하는 시선으로 본다.

• 두 달 - 쇼니 푸리에
  자신을 겁탈하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도주한 원주민 소녀. 혀가 잘려 말을 못하기에 손동작으로 소통한다. 로웰 모자의 마차에 몰래 탔다가 데빈한테 들키는데, 데빈은 엄마 몰래 그녀를 숨기고 음식도 챙겨주는 등 오히려 도와줬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쫓기는 모자를 구해준다. 이후로 여정 내내 일행과 함께하며 데빈을 누나처럼 챙긴다.

• 제이컵 프랫 - 데인 드한
  아내와 함께 갓 서부로 들어온 모르몬교 신자. 신앙심이 무척 깊고 황량한 서부에서의 삶도 희망적으로 여기지만 정작 그가 맹신하는 모르몬교의 학살극에 휘말려 아내는 납치당하고 본인은 머리가죽이 잘려나가는 등 작중 최대의 피해자이다. 비리비리한 인상과 달리 굉장히 적극적인데 몸이 성치 않은 상태에서도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부상의 후유증으로 차츰 정신줄도 놓고 끝까지 모르몬교에게 이용당하는 비참한 인물.

• 애비시 프랫 - 사우라 라이트풋-리온
  제이컵과 결혼한 여인. 모르몬교의 교리에 심취한 남편과 달리 교리에 회의적이며, 나아가 남편의 서부행에 대해서도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굉장히 염세주의적이지만 동시에 심지가 굉장히 굳은 성격으로 붉은 깃털 일행이 애비시 일행을 죽일 때 살려달라 애원하는 다른 여인들과 달리 오히려 차분하게 그들을 저주한다. 이에 붉은 깃털은 그녀만 살려두고 직접 자신이 이끄는 부족에게 데려가 원주민들과 생활하게 한다. 처음에는 틈만 나면 도망쳤지만 겨울 새가 이끄는 쇼숀족의 본거지에 온 후에는 백인과 원주민 간의 관계에 대해 서로 논쟁하고 차츰 그들에게 동화된다.

• 붉은 깃털 - 데릭 힝키
  평화를 추구하는 쇼숀족에서 떨어져 나온 호전적인 일파의 수장. 다만 쇼숀족과는 여전히 교류를 유지하고 있으며, 쇼숀족과 가족의 평화를 위해 백인들이 전부 죽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백인뿐만 아니라 백인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다른 원주민들에게도 적대적이며, 파이우트족이 돈을 준 모르몬교와 함께 개척민들을 학살하고 여자들을 끌고 가자 너희들이 걔네한테 이용당하니 우리 모두가 표적이 되었다고 일갈하고 전부 죽이는 강경한 모습을 보여준다[1]. 이때 파이우트족이 납치한 백인 여자들도 죽이지만 애비시만이 겁먹은 기색을 보이지 않자 자신의 부락으로 그녀를 데려간다. 애비시를 굴복시키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이나, 전쟁에 대해 애비시와 논쟁을 벌이면서 오히려 자신의 생각이 차츰 변해간다.

• 겨울 새 - 아이린 베다드
  쇼숀족의 여족장. 어린 시절 아이작을 부족으로 받아들여준 각별한 사이이다. 또한 붉은 깃털의 어머니로 아들과 달리 평화적인 성향이다. 아이작 일행을 돌봐주거나 붉은 깃털이 잡아온 애비시도 원래 있던 곳으로 보내주겠다고 약속하는 등 작중 가장 친절한 호인이지만 그럼에도 서로가 속한 민족에 대해 애비시와 대화할 때 너희 족속들은 왜 이렇게 잔악하냐며 한탄하거나, 미 정부가 내준 지역으로 이주하라고 나름 정중하게 말하는 델린저 대위에게도 우리 땅에서 절대로 이주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강단 있는 성격이기도 하다.

• 짐 브리저[2]. - 셰이 위검
  포트 브리저 교역소의 소장. 서부로 오는 사람들의 길잡이를 알선해주거나 교역소의 거래를 총괄한다. 위협을 당해도 항상 여유로운 성격인데다 식견도 높은 인물로, 미 정부에 찍힌 모르몬교가 자신들을 토벌할 미군들의 중계지가 될 포트 브리저를 노리는 것을 눈치채고 포트 브리저를 지키기 위해 그들과 대립한다.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기깔난 화술과 상남자스러운 언행[3] 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작중 막강한 위세를 보여주는 브리검 영과 모르몬교도들도 브리저를 대할 때는 항상 그의 페이스에 말린다.
  
• 제임스 울지 - 조 티펫
  모르몬교의 민병대인 나부 부대의 군인.

• 버질 커터 - 자이 코트니
  로웰 모자에게 걸린 현상금을 노리는 추적자.동생인 루카스를 아끼나 양심적인 루카스와 달리 비열하고 잔인한 성격이라 곧잘 대립한다.

• 에드먼드 델린저 - 루카스 네프
  유타 주에서 세력을 키우고 미 정부에 반기를 드는 모르몬 교 민병대를 감시하는 미군 대위. 개척민 학살의 배후에 모르몬교가 있음을 직감하고 사건의 실상을 조사하는 유능한 군인이다. 야만과 공존하는 유타 주의 장엄한 자연에 경탄하는데, 원주민들을 야만족이라고 멸시하는 부하와 달리 그들을 나름대로 정중하게 대하고 원주민 출신 군인도 중용하는 개방적인 인물이다. 겉으로는 철저하고 단호하게 일처리를 하나 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모르몬교와 원주민들, 황량하고 야만적인 서부의 삭막한 분위기에 짓눌려 괴로워하는 외강내유의 모습도 보여준다. 이 사실을 담담하게 수기로 써내려가면서 번잡한 마음을 다시 다잡으려 하는 모습은 드라마의 명장면 중 하나.

• 브리검 영 - 킴 코테스

4. 평가

5. 흥행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