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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09 17:13:16

뼈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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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 가기[1]
리마스터


1. 개요2. 소개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3.2. 재하 주변인물3.3. 다미 주변인물
4. 기타

1. 개요

레진코믹스의 웹툰. 총 22화와 에필로그로 완결. 작가는 작업실 시보.[2] 2017년 9월부터 컬러 버전인 리마스터판이 연재된다.

2. 소개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남자 재하는 주변 사람들 몰래 누드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러다 그 곳에서 이제까지 한번도 본적 없이 아름다운 몸을 가진 다미를 만나 반하게 되고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는 이야기.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을 비롯해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욕망'이 표출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각자가 가진 욕망으로 인해 성격이 뒤틀린 경우가 많고,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정상적인 인물은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다. 까놓고 말하자면 미치광이들 뿐이다.

인물들간의 사랑 이야기를 예술의 형태로 절묘하게 묘사해낸게 특징이다. 성인 만화라 수위가 매우 높은 편으로 인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작품이라 그런지 육체에 대한 작화의 밀도도 상당히 높다.

특이점으로는 작 중에 등장하는 주연 남성 캐릭터가 주인공인 박재하 한 명밖에 없다.[3]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래 말을 할 줄 알았지만 다미에게 집착한 언니 한수미가 다미의 목을 졸라 그 정신적 충격으로 실어증을 앓고 있다.

3.2. 재하 주변인물

3.3. 다미 주변인물

4. 기타

연재 당시에 회당 160만, 월 800만이라는 높은 수익[10]을 냈다는 기사가 올라왔었다.#


[1] 2017년 9월 11일 부로 서비스 종료. 기존 구매자들은 계속 감상 가능.[2] 2인조로 이루어진 작가 팀으로 헤이마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이다.[3] 미술학원에 잠깐 얼굴만 나오는 남자들이 있기는 하다.[4] 작 중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5] 재하의 회상에서 집안팎에서 누구보다도 영향력이 컸다는 묘사가 있는걸 보면 남편도 부인의 고압과 집착에 질려서 떠난것 같다. 물론 재하 어머니는 자신이 원인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않는다.[6] 아들이 선물해준 머플러 하나만으로 기분이 업돼서 어쩔줄 모르는걸 보면 완전 아들 바보다. 사실 그닥 맘에 들진 않지만 아들이 주는 선물이니 받겠음 이라며 날리는 츤데레끼는 덤.[7] 원장과 마찬가지로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8] 다른 인물들은 자기에게 문제가 있다는걸 반성은 커녕 인지조차 못한다. 물론 미치광이가 스스로 미쳤다는걸 깨달으면 그건 이미 미친게 아니지만.[9] 다미의 몸을 자신의 몸이라 여기며 자기 자신을 대입한 듯 하다.[10] 거의 네이버 웹툰 S급 작가들의 원고료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