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뼈 드래곤의 귀한 딸 骨ドラゴンのマナ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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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판타지, 일상 |
| 작가 | 유키시로 이치 |
| 출판사 | |
| 연재처 | 맥시브 |
| 레이블 | 맥 가든 코믹스 Beat's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0. 09. 25.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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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일상·판타지 만화. 작가는 유키시로 이치(雪白いち). 정확한 제목은 '뼈 드래곤의 사랑스러운 딸'이다.[1]어린 소녀 이브에게 늙은 드래곤인 네무가 삶의 지식과 인연[2]을 전해주는 게 큰 흐름. 사건 사고를 겪으며 이브가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메인이다.
2. 줄거리
늙은 드래곤과 버려진 소녀, 종족을 초월한 부녀의 갑작스러운 육아 판타지. 버려진 아이를 거두게 된 드래곤. 소녀와 드래곤의 행복했던 짧은 시간이 끝나고, 유령과 같은 존재로 소녀 곁에 남게 된 드래곤. 그런 모습으로도 소녀의 곁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을 것을 알고 소녀가 홀로 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가르친다. 반드시 오게 될 작별의 날을 위해.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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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04월 14일 | | 2021년 11월 12일 | | 2022년 10월 14일 |
| | 2022년 09월 29일 | | 2022년 10월 18일 | | 2023년 05월 23일 |
| | 2022년 12월 09일 | | 2022년 12월 09일 | | 2023년 06월 09일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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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07월 13일 | | 2024년 08월 09일 | | 년 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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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4.1. 주인공
- 이브
본작의 주인공인 인간 소녀. 다섯 살에 숲 속에 버려져 네무와 만나게 된다. 어리지만 강대한 마력을 지녔고, 네무의 피를 먹게 되어 비범한 신체능력을 얻게 되었다. 5년 후 네무가 죽자 6개월 동안의 연구로 네무의 영혼을 소환하여 본 드래곤으로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3]이브의 인간들 곁에서 마법을 수련하라는 네무의 뜻에 따라 산 아래 마을에서 마녀 일을 하고 있다. 네무의 곁에서 숲 생활을 보내며 낯을 가리지 않는 대범한 성격으로 자랐다. 마을에 올때 네무의 뼈를 들고와 팔아서 그런지 용살자로 잘 못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4]
여담으로 마법을 사용 시 볼에 바람을 넣고 무심한 표정으로 발동하는데 문제는 이 표정이 풀리면 마법도 같이 풀린다.(...)
- 네무
본작의 주역 중 하나인 드래곤. 자신의 죽음을 기다리던 숲에 버려진 이브에게 자신의 피를 나누어주고 보호해주다가 수명이 다해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네무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던 이브에 의해 영혼을 소환당해 본 드래곤으로 부활한다. 자신이 소멸하기 전에 이브가 독립할 수 있도록 삶에 대한 지혜를 가르치고 있다.[5] 본래는 이름이 없었으며[6] 네무라는 이름은 항상 자고 있던 모습에 이브가 붙여준 이름이다.[7] 예절과 용족으로서의 삶에 깐깐한 편이지만 잔소리꾼 같은 성격은 아니다. 용족 중에서도 오래 산 편이라고 하며 여러 종족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8] 본 드래곤으로 부활한 현재에도 일반 드래곤에 비견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생전에 자식이 여럿 있으며, 작중에서 손주도 등장한다. 반려를 셋 두었는데 일부다처제 같은건 아니고 사별해서 새 반려를 들인 경우라고 한다.[9]
4.2. 이브의 인맥
- 유우르
현재 이브의 마녀 문제 상담이 있는 여관에 주인 대리인. 귀신을 맘대로 부릴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뛰어난 사업수완을 갖고 있는 이브에 사업 파트너로 이브가 첫 번째로 사귄 인맥.[10]
- 로제
이브가 지내고 있는 마을에 있던 마녀 마리벨에게 마법을 가르쳐준 엘프. 처음에는 이브에게 의뢰를 하고도 이름을 밝히지 않았는데 이유는 엘프와 인간의 수명 차이 때문에 금방 해어지기 때문. 그럼에도 미래의 대마녀가 되어 오래 살거라는 이브의 포부를 듣고 이름을 알려주며 두 번째 인맥이 되어준다. 엘프 중에선 로제처럼 돌아다니며 생활하는 것 자체가 드문 것으로 보인다. 유우르 못지 않는 장사꾼인데 인간들이 가치를 잘 모르는 물건을 싸게 사서 다른 종족들에게 판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 나이가 언급되지 않았지만 엘프라는 종족임을 생각해보면 본인은 부정하지만 오래 살아왔을 것으로 추정된다.[11]
- 이동용
네무와 알고 지내던 떠돌이 용. 근처 산에서 화려하게 날뛰고 있던 네무의 자식을 보고 마침 근처에 있던 네무에게 이를 알려주는 것으로 등장했다. 유우르에게 비늘 몇 개를 사례로 줬기 때문에 이후 이브 일행이 통행증 비슷하게 아주 유용하게 써먹는다. 또한 이동하는 용이라 그런지 발이 엄청나게 넓어서 작중 등장하는 용족 대부분이 이동용을 알고 있는 듯하다.
4.2.1. 네무의 자식
8명의 자식이 있다고 언급되어 이브의 인맥으로 소개해주기 위해 찾고 있다. 네무처럼 원래 이름이 없었지만 이브와 만나면서 일곱째, 여덟째가 이름으로 자리 잡은 듯하다. 정발판에는 나나 언니[12], 막내 오빠라고 번역되었다. 작중에서는 네무의 아내들 순서에 따라 첫째 무리, 둘째 무리, 셋째 무리로 구분한다.- 니세모리(차남)[13](첫째 무리)
유우르에 여관의 주인이 주고 간 부적 중 네무의 자식의 냄새가 나서 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네무가 알던 수호신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마을에 수호자로 숭배받으며 등장. 원래 수호자는 거대한 도마뱀(사토모리)으로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은밀하게 지켜주었는데[14] 30년 전부터 모습을 드러냈다고. 하지만 진실은 차남이 자리를 잡으며 모습이 들킨 것이었고 작중 풍요의 수호신이라고 불리는 것도 떠돌다가 몸에 묻은 씨앗이 떨어져 자라난 헤프닝이었다. 30년 동안 공물을 받으며 매일 먹고 자고만 했더니 몸이 풍선이 연상될 정도로 거대해져 있었다. 태생적으로 날개가 작게 태어나 날 수 없지만, 대신 몸이 튼튼하게 태어나 떠도는데 불편함은 없다고 한다. 용의 부산물(뼈, 피, 가죽 등)을 노린 용신회 회장에 의해 독살당할 뻔 하지만 특유의 튼튼함 덕에 무사할 수 있었던듯.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준 보수로 용의 발톱을 주었는데 본인은 걷기 편해졌다고 좋아했다. - 셋째 언니, 넷째 오빠 (둘째 무리)
4권에서 등장하는 암컷 용과 그 쌍둥이 동생. 네무의 두 번째 마누라가 익룡이라 하늘을 잘 난다. 쌍둥이 동생은 수컷이다. 특히나 셋째는 성격이 왈가닥이라 이동 용이 보호자처럼 따라다니며, 쌍둥이 동생은 누나의 과보호에 질려서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수명이 거의 다하여 누나 곁에서 떠나 로제의 고향마을인 엘프 마을로 숨은 것이었다. 이들은 넷째의 여생을 보내기 위해 로제 마을을 떠나 네무의 육신이 잠들어 있는 쓰레기통 숲으로 가기로 한다.
- 나나 언니(일곱째)(셋째 무리)
배우자를 만나 자식을 본 용. 알을 낳고 지내는데 이동용을 동경해 여기저기 떠도는 남편용과 싸우다가 둥지가 무너져서 알을 잃어버리게 되어 냄새를 따라 드워프 마을까지 오게 된다. 드워프 마을에서도 여전히 남편용과 싸우다가 이브의 거대한 마력덩어리에게 깔리게 되어 이브와 대화를 하게 되어 진정하게 되고 이브의 인맥이 되어달라는 부탁에 응해주고 남편용과 아이를 대리고 드워프 마을을 떠나게 된다.
- 막내오빠(여덟째)(셋째 무리)
네무의 자식들 중 가장 먼저 이브와 마주했다. 이브가 지내는 마을 근처 산에서 날뛰고 있던 모습을 떠돌이 용이 발견해 네무에게 알려주어 만나게 되었다. 처음 이브를 보고 갑자기 달려들어 네무가 대신 물렸는데 무는 세기에서 위화감을 느낀 네무가 이브의 마력으로 거대해져서 여덟째를 제압, 대화를 나누게 되며 왜 날뛰고 있는지가 밝혀지게 된다.
오래 전 용 사냥을 당해서 산까지 도망쳐 쓰러지게 되었는데 눈을 떠보니 벨이라는 젊은 마녀에게 치료를 받게 되고 회복 후 다른 지역으로 떠났었지만 벨의 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주기적으로 벨의 오두막에 찾아 가다가 어느새 자신의 거처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어느날 마을로 돌아간 벨이 돌아오지 않자 벨에게 무슨 일이 생겼거나 벨이 자신을 더이상 보러오지 않는다고 생각해 날뛰고 있었던 것. 네무가 인간의 수명 때문임을 말해주었지만 벨이 더이상 이 세상에 없다며 우울해하던 중 유우르가 벨의 영혼을 불러서 작별인사를 하게되어 기운을 차리고 이브의 인맥이 되어준다. 이 때 네무가 오빠로서 이 아이의 힘이 되어주라고 하자 자신이 오빠라며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5]
5. 외부 링크
[1] 愛娘의 앞 부분을 가타카나로 바꿨다.[2] 자신의 자식들을 소개해준다[3] 이거만으로도 알겠지만 이브의 마법계열은 영혼계, 즉 네크로맨서다. 주로 마력덩어리(용모양의 무언가)로만 마법을 쓰긴하지만 말이다.[4] 소문이 다소 살벌한데 맨손으로 가죽을 벗기고 뼈를 발랐다고 언급된다.[5] 마을에서의 생활에서 필요한 걸 가르쳐주는데 연줄(인맥), 돈(금전), 뼈(건강)[6] 이 작품에서의 용들은 모두 이름이 없다. 네무도 떠돌이 용에게 고대의 용이라고 불렸지 이름을 불리지 않았다.[7] 일본어로 잠을 잔다는 뜻의 단어가 '네무루'라서.[8] 현재 밝혀진건 엘프, 드워프, 인간, 용언[9] 현재 밝혀진건 첫째와 둘째는 첫째 무리, 셋째와 넷째는 둘째 무리, 일곱째와 막내는 셋째 무리다.[10] 네무 曰, "네가 제일 교활하다."[11] 드워프가 로제에게 살아온 자릿수가 다르다고 하자 정색하며 아니라고 부정한다.[12] 나나는 일본어로 일곱(七)을 말한다.[13] 일본어로 가짜 숲이라는 뜻. 모리(森)는 특히나 깊은 산 속의 빽빽한 숲을 일컫는 일본어.[14] 네무에 의하면 이 이유는 뭐 대단한 건 아니고 수줍은 성격때문.[15] 원래 8남매 중 막내였었기 때문에, 이브가 나타나자 인간 종족이긴 하지만 어쨌든 동생이 생겼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