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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4 19:59:07

빨간토마토/선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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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택

1. 개요

빨간토마토 선택극장은 말 그대로 분기가 나뉘는데 그 분기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시청자가 이야기의 결말을 정할 수 있게 하는 영상이며 몇 초에는 A, 몇 초에는 B와 같은 방식으로 선택하도록 하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다 본다.

2. 선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rowcolor=#373a3c> 영상 선택 주제 선택
[선택극장] 직장 동료가 준 로또가 1등이 돼 버렸습니다. 반띵 해달라는데 진짜 줘야 하나요?|빨간토마토 김철수는 회사에서 보너스 기념으로 김영희김민식과 같이 팀장님께 로또를 받았는데 그 로또가 1등에 당첨되었다. 하지만 로또를 받을 때 김철수가 팀장님에게 반띵을 하겠다 약속했는데 사실을 말할 지 결정한다. 1. 감춘다 (2:32)
결말
김철수는 로또 당첨 사실을 감추고 회사를 그만 두어 부자의 삶을 살았지만 조폭들이 돈을 털어갔다.
2. 알린다 (3:42)
결말
알고보니 팀장은 같은 번호 로또를 나눈 것이라고 말한다.[1] 그리고 복권으로 얻은 돈의 일부를 투자해 고드컴퍼니라는 작은 회사를 세운 후 배달어플, 메신저, SNS 등 다양한 어플 개발로 1년만에 1조원의 가치를 지닌 유니콘 기업이 된다.[2]
[선택극장] 악마의 탄생|빨간토마토 지난번 에피소드에서 인간 쿠키를 제작할 때 실수로 오븐을 10분이 아닌 6분으로 돌린 김철수는 이 사실을 선배님께 솔직히 말할지를 결정한다. 1. 진실을 말한다 (1:24)
결말
선배님들을 그것은 김철수의 실수가 아닌 그 인간의 운명이라고 하며 신께 갑자기 순간이동되고 신은 저 인간의 수호천사가 되보겠냐고 하자 저 인간을 저렇게 만든 죄책감으로 김철수는 하겠다고 하고 김철수는 투잡을 뛰게 된다.
2. 거짓말 한다 (4:35)
결말
잘못 만든 인간 쿠키를 배달 창고에서 몰래 빼놓고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하수구에 버리게 되지만 그 인간 쿠키는 똑같이 천국에서 버림받은 쿠키에게 최고의 엘리트 악마로 키워지며 그 인간은 악마 가 된다.[3]
[소름주의] 3학년 1반에 귀신이 산다|빨간토마토 김철수에게 고등학교 3학년 수능 전 사망한 유령 김민식이 나타나 공부를 하게 해주고 수능을 치게 해주겠다고 한다. 1. 수락한다 (2:42)
결말
열심히 김민식과 공부를 한 결과 수능에서 좋은 점수로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하지만 갑자기 김민식이 몸에 김철수의 몸에 달라붙는다.
2. 거절한다 (4:22)
결말
대학 입학에 실패하고 군대로 가게 된다. 김민식이 비웃자 김철수는 귀신잡는 해병대에 들어가 김민식을 구타한다.[4]
[선택극장] 갑질이 짜증나서 '슈퍼갑'이 되어버렸다.|빨간토마토 김철수는 토마토코인이 떡상하여 수철이에게 전화하려고 한다, 이 사실을 알릴지 선택한다. 1. 말한다 (3:48)
결말
일진들에게 맞고 있던 수철이 폰에 결국 문자가와 일진들이 깡패들과 함께 집에 쳐들어 와 돈을 다 뺐는다.
경찰에게 이를 말해봤지만 토마토편의점 알바생이 그렇게 큰 돈을 도둑 맞았다는 것을 수상하게 봐 결국 사건은 해결이 되지 않았다.
2. 말하지 않는다 (5:41)
결말
토마토코인으로 좋은 집을 사고 여러가지 비싼 물건을 사며 수철이에게는 부모님 사망 전 보험이나 경품이라며 변명을 하였다.
김철수는 TMT그룹 최대주주가 되었는데 심심풀이로 구매한 여러 회사의 주식이 떡상하여 세계 10대 재벌 중 하나가 되었으며 수철이는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게된다.
[선택극장] 와! 인생 AUTO모드 아시는구나? 겁나 좋.습.니.다.|빨간토마토 김철수가 스마트칩 구매 후 수술을 받을지 말지 결정한다. 1. 받는다 (2:40)
결말
결국에는 스마트칩 구매 후 수술했지만 회사 일까지 자율행동모드를 동작시켜 놓지만 주의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동의하고 스마트칩으로 보이는 여성이 디지털 안에 있는 철수에게 자율행동모드를 실행하겠냐 묻고 김철수가 동의한다고 하고 그녀는 소름끼치게 웃는다.
2. 안받는다[5] (4:15)
결말
스마트칩을 구매하지 않았지만 스마트칩을 사용한 사람들이 잘 되는것을 본 김철수는 결국에는 스마트칩을 구매한다.
[요약극장] 섬네일을 유심히 봐야 하는 이유|빨간토마토 김철수김영희가 차를 타고 여행을 가던 도중 어떤 남자와 여자가 차를 태워 토마토비치까지 태워달라고 한다. 1. 태워준다 (2:40)
결말
같이 태워주지만 그녀가 혹시라도 수상한 커플이 차를 태워달라 하면 무시하고 도망치라는 말을 하고 소름끼치게 웃고 남자의 옷 안의 토마토파 문신으로 추정되는 문신이 일부가 보여 수상하게 느낀 둘은 다시 내려주지만 그 문신은 뽀로로 문신이었고 수상한 사람도 아니었다.
2. 안태운다[6] (4:15)
결말
야영할 장소로 도착하고 근처에서 또 다른 신혼부부를 만나 같이 이야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 남자가 무섭게 도끼를 들며 먹을 것을 얻으러 사냥하자고 해 무서워 변명을 해 안 가려고 하지만 결국 가게 된다. 그리고 김영희가 그 신혼부부 중 한 명을 죽이게 된다.
[선택극장] 돌아보면 지는 게임 : 절대 돌아보지 마시오|빨간토마토 돌아보면 지는 게임을 진행 중이다, 어른을 살릴지 어린이를 살릴지 정한다. 1. 어린이 (3:47)
결말
전개 상 시청자가 어린이를 구하는 설정이며 어린이가 뒤돌아서 무엇이 있는지 봐달라고 하지만 사실은 이 이야기 전부 다 가짜였고 어른과 어린이가 시청자를 뒤를 돌아보게 하려고 일부로 연기를 했던 것이였다. '영상 제목'도 안 봤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제 4의 벽을 넘는 설정이다.
2. 어른 (4:44)
결말
시청자가 어른을 구하는 설정이며 시청자가 아이 옆에 있는 시계를 눌러 알람소리를 내게 하여 어린이에게 게임이 끝난 줄 알도록 착각을 일으킨 뒤 어린이가 뒤를 돌아보는데 ''였나며 욕을 한다[7]. 그리고 시청자가 문을 닫고 불을 끈 후 괴물이 잡아먹으면서 당신이 이겼다는 자막이 뜬다.
[선택극장] 고장난 엘리베이터를 탈출해보니 좀비떼에게 포위됐습니다 ㄷㄷ|빨간토마토 정부정책에 앙심을 품은 한 과학자가 기침을 하여 사람을 물게 만드는 좀비감기라는 바이러스를 뿌려 위기에 처했지만 간신히 집에서 좀비 몰래 생활 중인 김철수.
한달 후 물과 식량이 부족해지자 다른 집을 탐색하려고 하는데 좀비를 피할 방법을 결정한다.
1. 현관문으로 (2:45)
결말
좀비를 피하고 친한 이웃 집에게 식량을 요구했지만 이웃의 남편이 자신들의 식량도 부족하다며 일부로 큰 소리를 내어 좀비를 김철수에게 유도하지만 옥상으로 피하고 옥상 텃밭의 식물들을 먹으며 한달[8]이나 버텨 살아가는데 헬기 소리가 들려 헬기를 보니 알고보니 김철수의 엄마는 육군 독거미 부대, 아빠는 공군 파일럿 출신이고 무전에서 부산은 안전하다는 말을 듣고 헬기를 타고 부산으로 간다. 그러나...[9]
2. 베란다로 (3:40)
결말
옷 같은걸 묶어 줄을 만들어 발코니로 집을 살펴보는데 좀비감기에 걸린 것으로 보이는 비둘기가 줄을 끊는다.

[1] 김영희와 김민식, 팀장도 같이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는 뜻이다.[2] 하지만 김철수는 팀장에게 밉보였는지 어떠한 직책도 얻지 못하고 주주만 되었다.[3] 2번째 선택은 천사가 된 악마 시리즈의 사실상 프리퀄이다.[4] 그리고 김철수의 말에 의하면 1년 일찍 다녀서 민식과 철수가 동갑이여서 반말하며 구타하였다.[5] 안 받는다가 올바른 띄어쓰기다.[6] 안 태운다가 올바른 띄어쓰기다.[7] 이때 욕은 스마트폰 음량 줄이듯이 음소거가 된다.[8] 빨간토마토가 직접 단 자막에서 한달 뒤라고 언급된다.[9] 좀비감기에 걸린 비둘기가 헬기에 매달려 따라가며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