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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17:40:13

빛의 왕

파일:ZeroChronicle_gacha-LordOfLight.png
일러스트
{{{#!folding [ 열기 / 닫기 ] ZERO CHRONICLE ~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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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END -운명의 빛-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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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비추는 빛이 되어서”

빛의 왕(光の王/Lord of Light)
CV: 호리에 유이(堀江由衣) / 세라 윌리엄스

“백은 하늘에, 흑은 땅에.“”
백의 소녀

“왕으로서의, 책무가 있으니까.”
백의 무녀

1. 소개2. 베리에이션
2.1. ZERO CHRONICLE
2.1.1. 인게임 성능/평가2.1.2. 캐릭터 대사2.1.3. 스토리
2.1.3.1. 메인 스토리2.1.3.2. 개인 스토리
2.2. WORLD END
2.2.1. 인게임 성능/평가2.2.2. 캐릭터 대사2.2.3. 스토리
2.2.3.1. 메인 스토리
3. 관련 문서

1. 소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제로 크로니클은 아이리스의 과거 모습, 월드 엔드는 아이리스의 본래의 모습. 태초에 백과 흑으로 나뉜 세계에서, 하늘의 <빛>을 담당하는 <백의 왕국>의 왕인 <백의 무녀>. 성품은 온화하고 다정하나, 겉으로 내세우는 모습은 사무적이고 예의범절하다.
일인칭은 아이리스와 마찬가지인 [ruby(私, ruby=わたし)]

아이리스와는 별개로 다른 세계에서 온 후대의 빛의 왕으로 엘레노아가 있다. 해당 문서는 '빛의 왕'으로서의 '아이리스'를 중심으로 다루므로 엘레노아는 엘레노아 문서를 참조.

2. 베리에이션

2.1. ZERO CHRONICLE

파일:白猫プロジェクトt_card_20604130_00010_m.png 파일:白猫talk_00058_027_00010_w.png
기본 각성
백의 무녀라고도 불리는, 백의 왕국의 왕.
빛의 힘의 근원인 <시조의 룬>을 관장한다.[1]
각성 포토
||<-2> 단독 ||
파일:白猫card_3_evol_card_20604130_3.png
파일:白猫card_3_evol_card_20-1160-00-4130-3410_3.png
{주인공}과의 결합

2.1.1. 인게임 성능/평가

3주년 기념으로 첫 4성 빛속성 마도사로 등장했다.
이동 록온빔에 아군 힐을 포함하고, 아군의 HP와 SP를 회복, 또 역대 최고 존엄의 간지 스킬 "시간 정지"를 들고 와 유틸, 대미지, 서포트 모두 최상의 마도사로 등장하였으나.. 파워 인플레와 비효율적인 시간정지로 밀려 어둠의 왕자와는 달리 빠른 시간에 랭킹에서 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1.2. 캐릭터 대사

상황 원문 한국어
캐릭터 상태창 白は天に、黒は地に。 백은 하늘에, 흑은 땅에.
레벨업 私一人でも! 나 혼자라도!
스킬 退きなさい! 물러나거라!
액션스킬1 光よ、全てを消し去れ 빛이여, 모든 것을 지워 없애라
액션스킬2 始祖のルーンよ、我が身に従え 시조의 룬이여, 나의 뜻에 따르거라
액션스킬3 光よ走れ、この時を止めよ! 빛이여 뻗어, 이 시간을 멈추어라!
교대시 (들어갈 때) 行かせない! 가게 하지 않아!
교대시 (나갈 때) 今はまだ… 지금은 아직…
퀘스트 시작 始祖のルーンよ、恩恵を授けたまえ 시조의 룬이여, 은혜를 내려주소서.
퀘스트중 방치 先を急がなければ… 길을 서두르지 않으면…
퀘스트 클리어 私が導く、この世界を! 내가 이끌겠어, 이 세계를!
전투불능시 私は、倒れる訳には… 나는, 쓰러져서는…
타운1 こんにちは 안녕하세요
타운2 共に、祈りましょう。 같이, 기도합시다.
타운3 山菜を取りに行きましょう 산나물을 캐러 갈까요
타운4 早起きは得意です。 일찍 일어나는 건 가장 잘해요
타운5 体も鍛えなくちゃ 몸도 단련 안 하면
공격1 はぁっ! 하앗!
공격2 やっ! 얍!
피격1 ぅっ
피격2 うぅっ! 으윽!
피격3 まだ…! 아직은…!
파티 인사or손흔들기 こんにちは 안녕하세요
파티 만세 やった! 해냈다!
파티 절하기or머리싸매기 こんな事って… 이럴 수가…
온천 平気を養いましょう 편안함을 기릅시다

2.1.3. 스토리

2.1.3.1. 메인 스토리
아무도 없는 백의 왕국 국경선에서 홀로 백의 왕국을 침략한 마물의 대군과 어둠의 왕과 싸우는 것으로 첫 등장. 한 순간 마물들을 지워버리나 어둠은 다시 마물들을 불러내고, 힘에 부쳐하던 빛의 왕은 그를 쫒아온 기사단과 기사단장, 마도사대와 마도사 대장의 도움을 받아 마물들을 퇴각 시키는 것에 성공한다.
그러나 팽창하는 어둠을 느끼며 이대로는 균형이 깨진다며 걱정하고, 다시 고요해진 국경선에서 평화로운 분위기와 그렇지 않은 상황 사이에 위화감을 느끼던 중, 어째서 어둠의 왕은 섭리를 어기려 하는 것인지 물음을 던진다.

대대로 <빛의 왕>이 수호하는 <시조의 룬>의 앞에서 속마음을 털어놓기만 하던 일의 반복. 찾아온 시마에게 이끌려 흑의 왕국의 사자와 만나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어둠의 왕> 바-르를 무찌르는 것에 힘을 보태나, 이어진 특사의 방문에서 기습을 받고 동시에 같은 특사에게 해당 사태가 진정된 뒤 그를 감싸려 하나 상기된 기사들은 왕의 말을 듣지 않고 그 소년을 감옥에 수감한다.

시조의 룬의 방에서 그 소년에 대해 생각하며 그 때 그 소년이 무엇을 정한 것인지 듣고 싶어하던 아이리스는 시조의 룬의 인도로 고양이로 변하고, 감옥에 수감된 특사를 탈옥 시킨다.
아무도 없는 숲에 와서야 다시 인간의 몸으로 바뀐 빛의 왕은 기력이 떨어져 주저 앉고 그러던 아이리스를 어둠의 왕자가 잡아 지탱한다.
자신을 지탱하는 손을 느끼며 손을 잡는다면 서로 의지할 수 있음에도 서로 대립하는 현실에 대해 슬퍼하던 아이리스는, 그런 그를 지키겠다는 특사의 대답에 놀라 정신을 차리고, 그와 함께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자는 <약속>을 나눈다.

그러나 이윽고 어둠의 왕은 본격적으로 백의 왕국을 침략하려 하고, 최선을 다해 그에게 맞서나 밀려버린 빛의 왕은, 어둠의 왕의 공격을 받고 추락하여 시마가 분투하던 현장에 착륙한다.
시마의 조언으로 마음을 굳힌 아이리스는, 빛의 왕으로서 어둠의 왕을 막을 최후의 수단을 선택하여 스토리가 종료된다.
2.1.3.2. 개인 스토리
개인 스토리는 빛의 왕이 되기 이전, <빛의 왕>의 후계자 후보 중 하나로서의 아이리스의 모습을 그린다. 매일매일 착실히 기도를 바치고, 수련에 정진하는 아이리스는, 같은 후보자인 시마와 그의 오빠 파이오스. 동생 테오에게 둘러싸여 보살펴지며 종종 산나물을 캐가 그들에게 요리를 만들어 주는 일상을 보낸다.
시마와 함께 왕과의 대면이 끝난 뒤, 홀로 아이리스는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음을 느끼던 중 멀리로부터 마물이 다가옴을 알아채고 그를 지워버린 뒤 느껴지는 빛에 자신에게 부족했던 것을 깨달아 빛의 왕의 자리를 잇는다.

2.2. WORLD END

파일:白猫card_talk_v2_talk_main_airis_0002_00010_m_png.png 파일:白猫talk_00083_016_00010_m.png 파일:白猫talk_00086_003_00010_m.png 파일:白猫talk_00086_002_00010_m.png
어둠의 왕과의 대치 종언의 날 이후 본 모습 룬으로 화한 모습
파일:白猫card_talk_airis_normal_png.png 파일:白猫card_talk_airis_arousal_png.png 파일:白猫t_card_21105080_00010_m.png 파일:白猫talk_00086_014_00010_w.png
91% 기본 4% 빛의 발현 3% 빛의 왕 1% 빛의 왕
일찍이 백의 왕국을 총괄해 왔던 빛의 왕.
두 사람의 왕의 힘을, 하나로 하여 싸운다.
각성 포토
||<-2> 단독 ||
파일:白猫card_3_evol_card_21105080_3.png
파일:白猫card_3_evol_card_2-11005-408-10_3.png
{주인공}과의 결합

2.2.1. 인게임 성능/평가

4주년 기념으로 마속성 신직업 <룬 세이버>(Rune Saber)로 등장했다. 메인 캐릭터는 엘레노아이지만, 아이리스의 성능도 출중하여 공동 1위와 비슷한 성능을 자랑한다.

2.2.2. 캐릭터 대사

상황 원문 한국어
캐릭터 상태창 王としての、責務があるから。 왕으로서의, 책무가 있으니까.
레벨업 理のままに 섭리의 뜻대로
스킬 始祖のルーンよ! 시조의 룬이여!
액션스킬1 暖かな光を! 따뜻한 빛을!
액션스킬2 招来せよ、 破壊の光! 초래하거라, 파괴의 빛!
교대시 (들어갈 때) 行きます! 갑니다!
교대시 (나갈 때) お願いします 부탁합니다
퀘스트 시작 王としての、責務を果たします! 왕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퀘스트중 방치 世界のためにも…! 세계를 위해서라도…!
퀘스트 클리어 闇に、屈しばしない! 어둠에게, 굴하진 않아!
전투불능시 光が、消えてしまう… 빛이, 사라져 가…
타운1 - -
타운2 - -
타운3 - -
타운4 - -
타운5 - -
공격1 はぁっ! 하앗!
공격2 やっ! 얍!
피격1 くぅっ!? 크윽!?
피격2 ふぅっ…! 흐윽…!
피격3 あぁっ! 아악!
파티 인사or손흔들기 よろしくね 잘부탁해
파티 만세 いいわね 괜찮네
파티 절하기or머리싸매기 御免なさい… 미안해요…
온천 この感じ、光が満ちて行く… 이 감각, 빛이 가득차 가…

2.2.3. 스토리

제로 크로니클과는 달리 현재 시점의 아이리스와 동일한 삶을 살기 때문인지 개인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2.2.3.1. 메인 스토리
캐트라, 이번엔 내 차례니까……
먼 옛날에 약속했어.
함께 지탱하자고. 그러니까, 멈출 거야. 무엇을 희생한다해도……
종말의 미래 편에서는 1차 각성 아이리스의 모습으로 첫 등장. 모든 위대한 룬을 손에 넣은 채, 주인공과 함께 어둠의 왕과 대적하나 힘으로 밀리기 시작하고, 그간 얻었던 사마환수(四魔幻獸)의 힘으로 각성한 주인공이 어둠의 왕을 쓰러트린 뒤 힘에 먹혀 폭주해버리자 '<자애>의 우리'를 비롯한 <시조의 룬>의 힘으로 막으려 하나 역부족,

세계가 멸망한 뒤로는 캐트라도, 주인공도 없이 정처없이 세상을 떠돌다가 폐허가 된 마을에서 숨이 붙어 있는 소녀를 발견하고 엉켜버린 소울을 최대로 끌어내어 그 소녀를 살린다. 살아 주어서 고맙다고 우는 그를 보고 소녀는 의아해한다.
멈추고 싶었어,
멈추려고 했어,
하지만……
나는, 세계와 그 사람은 천칭에 놓고───
───또, 세계를 선택했어.
는,
마지막 순간,
나에게 휘두르려 했던 듯한 검을
멈추었는 걸
───나는 멈추지 못 했어.

소녀의 이름은 엘레노아. 이후 아이리스는 엘레노아와 함께 혹시라도 있을 세계의 재생을 위해 다시 길을 나선다. 그러나 엉킨 소울로 인해 아이리스의 몸 상태는 점점 나빠지고, 원인을 찾아 들른 린츠 섬의 로이드의 집에서는 그간 일어난 일에 대한 로이드의 비웃음이 적힌 일기장을 발견하고는 몸 상태는 더욱 악화된다. 엘레노아는 그런 아이리스를 보고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며 비행섬에 들러보길 희망하고, 그렇게 향한 비행섬의 코어에서, 아이리스는 그동안 함께했던 동료들의 잔상을 본다.
Lux Lucem Gignit
빛은 빛을 낳고
Omnia Vertuntor
만물은 유전한다.
Nutritur Luce, Luce Restinguitur Rex
왕은 빛으로 일어나 빛으로 사라진다.
O Rege Magno Rex Magna
오 위대한 왕의 위대한 통치여
Tu Fui Ego Eris
나는 그대였나니 그대도 내가 되리라.[2]
Calidā Lūx Pūram Lūcem
----by C'thun in샬롯 마이너 갤러리

이윽고 사라진 코어를 보고, 아이리스는 자신의 죽음이 머지 않았음을 직감, 엘레노아에게 다른 가능성의 세계로 가 이 세계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하며 그에게 빛의 왕의 힘과 기억을 전수함과 동시에 <운명의 룬>으로 변화한다.

엘레노아는 사라져가는 아이리스의 기억을 붙잡으며 과거로 향하고 과거로 온 부작용으로 엘레노아는 기억을 잊어버린다.

3. 관련 문서



[1] 원문: 根源たる<始祖のルーン>を司る. ~타루(たる)는 문어(文語) 조동사(助動詞) ‘たり’의 연체형(連体形)으로 적어도 ~로서의 자격/입장을 갖추고 있는 의미로 ~인 ~된으로 해석되고, 츠카사토루(司る)는 맡다.. 인데 관리/지배/관장/취급하다 정도로 옮겨지며 들어가는 단어로는 사회자, 사법부, 사제 등이 있다.[2] 해당 문장은 이후 호라이즌 시리즈의 메인빌런인 피에고의 어원으로 추정되는 문장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