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관련 문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1. 개요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및 베리에이션 기체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2. 특징
출연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가 상당한 호평을 받았기도 했고, 디자인 자체도 어린이를 타겟으로 한 것 치고는 의외로 멋있어서 인기가 꽤 좋은 편이라 모형화가 여러 등급으로 많이 이루어졌다. 게다가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도 인기 톱을 달리는 그 스트라이크 건담과 부품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매니아층이 많이 구매하는 MG나 RG까지 나오면서 PG를 제외한 전 메이저 브랜드로 라인업됐다. 품질도 대체로 준수한 편.이후 건프라 배틀 시리즈의 주역기들은 RG화는커녕 MG화도 못되는 것을 보면 빌드 스트라이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PG는 안그래도 설계비 대비 수익에서 손해를 보는 라인업인 만큼 빌드 스트라이크의 PG화는 어려워 보인다.[1]
3. 건프라
3.1. HG
3.1.1. HGBF
<colbgcolor=#2c66db><colcolor=#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 |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프라프스키 윙 | 빌드 스트라이크 갤럭시 코스모스 | |||
등급 | High Grade Build Fighters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3년 10월 5일 | 2014년 1월 18일 | 2018년 2월 24일 | |||
가격 | 1,400엔 | 1,800엔[2] | 1,800엔 | |||
링크 | 풀 패키지/제품 페이지 | 스타 빌드/제품 페이지 | 갤럭시 코스모스/제품 페이지 | |||
리뷰 | 달롱넷 풀 패키지, 스타 빌드, 갤럭시 코스모스건담홀릭 풀 패키지, 스타 빌드, 갤럭시 코스모스 |
-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
건담 빌드 파이터즈 공개와 동시에 HG 라인업으로 발매가 결정되어 목업이 공개되었다. 2002년 발매된 HG 에일 스트라이크의 금형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완전 신금형으로 개발되었으며, 덕분에 차원이 다른 품질을 보여주는 제품이 되었다.
무릎과 팔꿈치 가동성은 모두 거의 완전접힘이 될 정도이며 색분할도 스티커도 별로 없었던 구판 HG 스트라이크와는 달리 부품분할이 힘든 부분은 최대한 스티커라도 써서 구현해 주었다. 관절강도도 매우 튼튼한 축에 속하며 프로포션도 짜리몽땅한 구판 스트라이크와 달리 매우 날렵하고 잘생기게 뽑혀준 편이다.
다만 색분할 면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제품이다. 일단 아주 작은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부품분할이 충분히 가능해보이는 큼지막한 부분들까지 스티커로 때운 부분이 많다. 특히 백팩인 빌드 부스터는 아예 파란색 단색으로만 내고 죄다 스티커를 써서 색 구현을 해야 하며 그마저도 스티커조차 없는 부분도 꽤 있다.
거기에다 빌드 부스터의 가동 부분들[3]은 전부 폴리캡 없이 경질 플라스틱끼리 맞대지는 부분이라 자주 움직이면 얼마 못 가서 관절이 금방 헐거워져 낙지화가 되어 버린다. 때문에 자주 만질 거라면 순접코팅이 반 필수다.
그래도 갖고 놀거나 전시하는 것에는 좋은 제품인데다 빌드 파이터즈 애니메이션이 큰 호평을 받은 덕분인지, 인터뷰에 의하면 하반기에 나온 프라임에도 불구하고 2013년 가장 많이 팔린 건프라라고 한다.
이후 이 제품을 기반으로 HGCE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이 발매되었는데, 이 역시 구판 스트라이크와는 비교불가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프라프스키 윙
후술할 HGBC 유니버스 부스터와 HGBF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의 소체의 합본 사양이다. 구성품에 전용 베이스가 들어있는데, 이 베이스에 프라프스키 윙 재현 후 남는 클리어 핑크의 파츠를 보관할 수 있다. 정크 파츠로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용 파츠들이[4] 남는데, 이 파츠들로 빌드 스트라이크 소체를 재현할 수 있다. 다만, 무장은 포함되지 않아 완벽 재현은 힘들다. 그 외 가동성 등은 빌드 스트라이크의 베리에이션이기 때문에 동일하다.
HGBC 유니버스 부스터에는 파워 게이트 이펙트 파츠가 부속된 만큼 조금 더 극중 모습을 재현하고자 한다면 이 옵션 파츠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 빌드 스트라이크 갤럭시 코스모스
갤럭시 부스터가 변형된 날개의 배색이 흰색뿐이라 굉장히 단조로운 느낌을 준다. 배틀로그 본편에서도 얼마못가 부서졌기 때문에 인상적인 활약상도 없었다. 실제품도 빌드 스트라이크의 베리에이션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무난한 품질이다 본제품도 정크파츠로 빌드 스트라이크 소체를 재현할수있다
3.1.1.1. HGBF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2013년 10월에 진행된 "건담 빌드 파이터즈 제1화 방송 기념 선물 캠페인"에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증정된 경품이다. 비매품.
바로 다음으로 후술할 이벤트 한정판과 완전 동일한 키트이다. 차이점으로 패키지가 흑색에 단순 제품명만 표기되어 있다.
바로 다음으로 후술할 이벤트 한정판과 완전 동일한 키트이다. 차이점으로 패키지가 흑색에 단순 제품명만 표기되어 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2013년 11월,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3"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400엔.
기존 클리어와는 달리 미세한 은색 분말이 첨가되어있어 프라프스키 입자처럼 반짝이는 것이 특징. 프레임과 무장 부품만 일반판과 동일한 회색으로 사출됐다.
국내에서도 "건프라 엑스포 한국 2014"에서 판매되었는데, 당시 함께 판매된 한정판들 중 가장 비싼 MG 풀아머 유니콘 건담 메카니컬 클리어와 다색 성형 사출기와 함께 상대적으로 판매고가 적었다. 그래서 굳이 새벽에 행사장 앞에서 대기하지 않아도 여유롭게 구매가 가능한 물건 중 하나였다.
기존 클리어와는 달리 미세한 은색 분말이 첨가되어있어 프라프스키 입자처럼 반짝이는 것이 특징. 프레임과 무장 부품만 일반판과 동일한 회색으로 사출됐다.
국내에서도 "건프라 엑스포 한국 2014"에서 판매되었는데, 당시 함께 판매된 한정판들 중 가장 비싼 MG 풀아머 유니콘 건담 메카니컬 클리어와 다색 성형 사출기와 함께 상대적으로 판매고가 적었다. 그래서 굳이 새벽에 행사장 앞에서 대기하지 않아도 여유롭게 구매가 가능한 물건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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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차세대 월드 하비 페어 '14 서머"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800엔.
앞서 서술한 "HGBF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 프라프스키 파티클 클리어 Ver."과 동일한 컨셉의 한정판이다. 후술할 RG시스템 버전 한정판에도 들어있던 라메 클리어로 사출된 프라프스키 윙과 파워 게이트가 똑같이 들어있다.
앞서 서술한 "HGBF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 프라프스키 파티클 클리어 Ver."과 동일한 컨셉의 한정판이다. 후술할 RG시스템 버전 한정판에도 들어있던 라메 클리어로 사출된 프라프스키 윙과 파워 게이트가 똑같이 들어있다.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2px 3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F6CF1D; background:#333333; font-size:.9em"
2014년 10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800엔.
구성품은 일반판 HG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프라프스키 윙과 유니버스 부스터 단품에만 제공되던 파워 게이트가 들어있다. 유니버스 부스터를 별도로 구매해야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에 필요한 이팩트 파츠를 모두 구비할 수 있었던 일반판과 달리, 한정판은 이 킷 하나로 모든 것이 정리된다. 절대 유니버스 부스터가 2개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판과 다른 점은 RG 시스템의 이름에 걸맞게 프레임을 구성하는 부품들이 모두 푸른색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여기에 은빛 분말가루가 첨가되어서 영롱하게 반짝거린다. 그러나 폴리캡도 클리어로 나온 것은 아니라서 작중 RG 시스템 모드의 구현에는 살짝쿵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프라프스키 윙과 파워 게이트, 유니버스 부스터에 부착되는 분홍색 연질 클리어도 같은 방식으로 사출되었다. 분홍색 연질 클리어 런너에 함께 사출된 빔 사벨용 빔날 파츠도 덕분에 예뻐졌다. 광고지에서는 이것을 '라메 클리어'라고 명명하였다. 나머지 몸체의 외장 장갑, 쉴드 등은 클리어로 사출되었는데, 은빛 분말은 가미되어있지 않다. 흰색 부품들은 진주빛의 펄 클리어 화이트로 사출되었다. 그러나 부품 표면에 물결무늬가 파도치고, 자세히 보아야 안쪽이 살짝 보일 정도로 투명도가 떨어져서 분명 클리어 부품이지만 그로스인젝션 같은 느낌을 준다. 빔 라이플과 베이스, 실드의 에너지 전송관 등은 일반판과 동일한 회색부품으로 나왔다.
부품 간 유격이 줄어서 조립이 까다롭다. 또 프레임 부품들이 모두 클리어로 나와서 관절강도가 조금 지나치게 강화되어 포징해주기가 힘들다. 특히 양 팔꿈치 접힘부가 그렇다. 그러나 관절축이 버티지 못하고 부러질 정도로 뻑뻑한 것은 아니다.
완성된 결과물은 다채로운 클리어 부품들의 조합으로 한정판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화려한 비주얼을 내뿜는다. 적어도 킷을 조립하고 포징하는 데 드는 수고로움에 대한 보상은 확실하다.
구성품은 일반판 HG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프라프스키 윙과 유니버스 부스터 단품에만 제공되던 파워 게이트가 들어있다. 유니버스 부스터를 별도로 구매해야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에 필요한 이팩트 파츠를 모두 구비할 수 있었던 일반판과 달리, 한정판은 이 킷 하나로 모든 것이 정리된다. 절대 유니버스 부스터가 2개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판과 다른 점은 RG 시스템의 이름에 걸맞게 프레임을 구성하는 부품들이 모두 푸른색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여기에 은빛 분말가루가 첨가되어서 영롱하게 반짝거린다. 그러나 폴리캡도 클리어로 나온 것은 아니라서 작중 RG 시스템 모드의 구현에는 살짝쿵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프라프스키 윙과 파워 게이트, 유니버스 부스터에 부착되는 분홍색 연질 클리어도 같은 방식으로 사출되었다. 분홍색 연질 클리어 런너에 함께 사출된 빔 사벨용 빔날 파츠도 덕분에 예뻐졌다. 광고지에서는 이것을 '라메 클리어'라고 명명하였다. 나머지 몸체의 외장 장갑, 쉴드 등은 클리어로 사출되었는데, 은빛 분말은 가미되어있지 않다. 흰색 부품들은 진주빛의 펄 클리어 화이트로 사출되었다. 그러나 부품 표면에 물결무늬가 파도치고, 자세히 보아야 안쪽이 살짝 보일 정도로 투명도가 떨어져서 분명 클리어 부품이지만 그로스인젝션 같은 느낌을 준다. 빔 라이플과 베이스, 실드의 에너지 전송관 등은 일반판과 동일한 회색부품으로 나왔다.
부품 간 유격이 줄어서 조립이 까다롭다. 또 프레임 부품들이 모두 클리어로 나와서 관절강도가 조금 지나치게 강화되어 포징해주기가 힘들다. 특히 양 팔꿈치 접힘부가 그렇다. 그러나 관절축이 버티지 못하고 부러질 정도로 뻑뻑한 것은 아니다.
완성된 결과물은 다채로운 클리어 부품들의 조합으로 한정판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화려한 비주얼을 내뿜는다. 적어도 킷을 조립하고 포징하는 데 드는 수고로움에 대한 보상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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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아시아 지역 한정으로 진행된 캠페인에서 추첨된 당첨자들에게 증정된 경품이다. 비매품.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런너에 유광 골드 멕기가 적용됐다. 한국에서는 2014년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제7차 건담인포 호화 경품 이벤트(시리얼 응모 캠페인)"에서 4명에게 지급됐다.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런너에 유광 골드 멕기가 적용됐다. 한국에서는 2014년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제7차 건담인포 호화 경품 이벤트(시리얼 응모 캠페인)"에서 4명에게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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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모크 블랙 클리어 Ver. : 2015년 각 나라의 GBWC 2라운드에 진출한 참가자들에게 증정된 상품. 비매품.
- 클리어 블루 Ver. : 2015년 전격 하비가 주최한 "전격 건프라 왕"에서 1차 합격자들에게 증정된 상품. 비매품.
- 클리어 레드 Ver. : 2015년 하비재팬이 주최한 "제18회 전일본 오라자쿠 선수권"에서 1라운드를 통과한 참가자들에게 증정된 상품. 비매품.
3.1.2. HGBC
<colbgcolor=#2c66db><colcolor=#FFF> 박스아트 | ||||||
상품구분 | 빌드 부스터 | 유니버스 부스터 | 갤럭시 부스터 | |||
등급 | High Grade Build Custom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3년 10월 5일 | 2014년 1월 18일 | 2018년 2월 24일 | |||
가격 | 500엔 | 800엔 | ||||
링크 | 빌드 부스터/제품 페이지 | 유니버스 부스터/제품 페이지 | 갤럭시 부스터/제품 페이지 | |||
리뷰 | 달롱넷 빌드 부스터, 유니버스 부스터, 갤럭시 부스터건담홀릭 빌드 부스터, 갤럭시 부스터 |
- 빌드 부스터
HGBF 빌드 스트라이크 풀 패키지에 들어있던 빌드 부스터와 완전 동일한 사양이다. 말그대로 빌드 스트라이크가 아닌 다른 HG 건프라에 적용하도록 나온 옵션 파츠이다. 특히 HG AGE 계열 기체들에 별다른 개조없이 장착이 가능해 높은 호환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MG 스트라이크 루즈 Ver.RM 오오토리 팩처럼 빌드 부스터 뒤에 다른 HG 스트라이커 팩을 꽂는 것이 가능하며, 빌드 부스터 뒤에 빌드 부스터를 꽂는 식으로 기차놀이 역시 가능하다. 특히 단품으로 별매한 빌드 부스터에는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합본에는 포함되지 않는 교환용 조인트가 부속되는데, 등급만 HG로 같다면 어지간한 기체에는 하나쯤은 호환이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파츠를 포함하고 있다. RG용 스트라이커 팩과 같은 조인트 파츠도 물론 부속되어 있고, 심지어 그나마도 호환이 안된다면 아예 허리 관절에 꽂는 어태치먼트 파츠로 끼워줄 수도 있다.
- 유니버스 부스터 파워 게이트
HGBF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의 소체와 조합하여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재현할 수 있는 옵션 파츠로, 앞서 서술한 HGBF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과 대부분 동일하다. 구성의 차이가 있는데 HGBF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에는 프라프스키 윙이 부속되어 있지만, 유니버스 부스터 단품에는 이 이펙트 파츠가 빠져 있다. 단순히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소체를 재현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지만, 이펙트도 중요하게 생각하면 HGBF 합본 키트를 추천한다. 또, 이 단품에는 합본에는 없는 파워 게이트 이펙트 파츠가 부속된 만큼 더 극중 모습을 재현하고자 한다면 합본, 단품 모두 구입해야 한다. HGBF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에 부속됐던 전용 베이스도 이 단품 키트에 포함되어 있어서 이펙트 파츠 장착으로 남는 클리어 핑크의 파츠들을 보관할 수 있다. 빌드 부스터와 달리 유니버스 부스터는 빔 캐논 고정부에 돌기가 있어 빔 캐논이 헐겁게 되는 현상이 적다.
여담으로, RG 스트라이크 계열에도 장착 자체는 가능하나 장착 후 백팩 커버가 제대로 안 덮이는데, 이는 RG와 HG의 몸통 규격과 디자인상의 차이[5] 때문에 백팩 커버가 제대로 덮이지 않고 어정쩡하게 걸쳐지기 때문이다. 제대로 장착시키려면 백팩 커버와 유니버스 부스터 소체의 연결부위를 연장시키고 백팩 커버의 안쪽을 깎아내는 개조가 필요하다.
상단의 개조를 마치고 RG 빌드 스트라이크의 종아리를 개조해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소체로 만든 후[6] 장착하면 간단하게 RG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가 완성된다.
- 갤럭시 부스터
HGBF 빌드 스트라이크 갤럭시 코스모스에 들어있던 갤럭시 부스터를 단품 발매한 것으로 완전 동일한 사양이다. 구성 대비 다소 비싼 느낌을 받는다. 동일 가격의 HGBC 유니버스 부스터는 유니버스 부스터 뿐만 아니라 파워 게이트 이펙트 파츠도 있다보니 조금 더 구성이 좋은 편이다. 물론 큰 날개로 인해 볼륨 자체는 큰 편이다. 날개를 모두 펼친 상태는 프리덤 건담의 날개를 연상시킨다.
3.1.2.1. HGBC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2014년에 일본에서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Let's 트라이! 건프라!! 프라체험회"에서 무료로 배포되었다. 비매품.
한국에서도 여러 캠페인이나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증정된 적이 있다.
한국에서도 여러 캠페인이나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증정된 적이 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2015년에 일본에서 개최된 "차세대 월드 하비 페어 '15 윈터"의 반다이 부스에서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건프라 빌더 가이드북과 함께 무료 배포되었다. 비매품.
3.2. MG
<colbgcolor=#2c66db><colcolor=#FFF> 등급 | Master Grade |
스케일 | 1/100 |
발매 | 2014년 1월 25일 |
가격 | 4,2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달롱넷 / 건담홀릭 |
애니메이션이 한창 방영 중 일때 빌드 건담 Mk-II, 전국 아스트레이와 함께 MG화가 결정됐다.
MG 에일 스트라이크 RM을 기반으로 출시했다. 양 사이드 스커트의 연결부가 볼관절로 바뀌어서 원본 스트라이크에서 문제시되던 사이드 스커트 빠짐 현상이 사라졌으며, 사이드 스커트의 빔 사벨 고정부도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원작에서 종종 등장한, 적의 의표를 찌르는 장면이 재현 가능하다. 발목 관절도 수정되어 안쪽으로의 꺾임각이 늘었고, 발목 커버의 고정도 좀 더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HG에서 단순 플라스틱 마찰이라 부실했던 빌드 부스터의 관절도 한창 반다이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던 부드러운 KPS를 사용해 안정적이다.
MG 윙 건담 제로 커스텀에 부속된 범용 1/100 베이스가 동봉되었으며 추가 고정부와의 결합성은 좋지만, 빌드 부스터의 아래에 베이스가 거치되고, 빌드 스트라이크의 본체가 거기 메달리는 식이라 백팩 조인트가 뚝 부러질 위험이 있다. 그 외 퀄리티는 좋지만 슬라이드 금형 사출파츠가 많은 만큼 재판본 부터 파츠의 수축&버(지느러미) 현상이 잦고 두꺼운 게이트가 매우 많아 부품을 다듬기도 귀찮은 편.
여담으로 빌드 부스터가 이후에 발매된 MG인 이클립스 건담의 스트라이커 팩으로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보다도 더 잘 어울린다는 후기 글들이 올라오면서 이클립스 건담에게 빌드 부스터 팩 제공을 겸해서 MG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남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본체에게 팩을 주기 위해 MG 유니버스 부스터를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3.2.1. MG 유니버스 부스터
<colbgcolor=#2c66db><colcolor=#FFF> 등급 | Master Grade |
스케일 | 1/100 |
발매 | 2014년 3월 15일 |
가격 | 2,8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달롱넷 / 건담홀릭 |
MG 유니버스 부스터는 기존 HG의 디자인이 조금씩 다듬어져서 MG답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세련되고 멋지게 뽑혀 나왔다. 부스터의 몸체 곳곳에 위치한 분홍색 클리어 포인트도 MG에선 빨간색 클리어로 바뀌어서 느낌이 좀 더 강렬해졌다. 플라프스키 윙은 MG 데스티니 건담의 스페셜 판에 들어있는 빛의 날개처럼 그라데이션 인쇄가 되어있다. 빛을 받으면 표면에서 무지개 빛 광채가 나온다. 스타 빔 라이플의 가동도 완벽하게 구현되었다. 파워게이트는 ABS 재질의 다관절 지지대가 활용되어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하다. 이 지지대의 단점은 아래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HG에선 탈부착으로 구현된 업소브 쉴드의 가동도 톱니바퀴 연동식 가동이 채용되었다. 그런데 빌드 스트라이크의 초밤 쉴드를 업소브 쉴드로 바꿔주는 과정이 빡세다. 초밤 쉴드의 빨간 부품을 모두 분해해야 하는데, 이 2개의 부품이 너무 강하게 결합되어 있어서 빼내기가 힘들다. 이 과정만 어렵고 나머지 과정은 끼워주기만 하면 되므로 쉽다. 처음부터 교체가 상정되어 있지 않은 듯 하므로, 한 번 업소브 쉴드로 만들어 준 후 초밤 쉴드로 되돌리는 것은 비추다.
위의 두 킷이 조합된 MG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역대 MG 중 포징을 위한 작업량이 가장 많은 킷이다. 플라프스키 윙이나 파워게이트 중 하나를 달아주더라도 빼고 끼워주고 해야 할 작업량이 상당히 많다. 교환을 해준후엔 그에 어울리게끔 소체에 포징을 취해주고, 달아준 이팩트 파츠도 정리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은 파워게이트다. 어떤 상태로 전시하더라도 결국 4개를 모두 움직여주어야 하므로, 작업량을 늘리는 가장 큰 요인이다. 다관절의 구조도 복잡해서 다루기도 약간 까다롭고, 조립이 잘못되거나 하면 제대로 모양새가 나오질 않는다. 설명서와 부품 번호를 잘 대조하면서 조립하자. 모양이 비슷하지만 다른 부품들이 있어서 착각하기 쉽다. 또 이 관절부도 플라프스키 윙과 같은 부위에 탈부착이 필요한 곳이 있는데, 작고 강하게 결합된 부품을 빼고 끼워야 하니 꽤나 손이 아픈 작업이다. 그리고 초기 고정성은 양호하지만, 반복적으로 탈부착을하고 움직여주면 ABS 재질임에도 금방 강도가 약해진다. 관절 강도가 약해지면 파워게이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축 늘어진다. 보기보다 파워게이트의 크기와 무게가 꽤 되는 편이다. 이렇게 약해졌을 때 순간접착제를 묻혀서 강화시켜주면 되지만, 양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너무 많이 묻으면, 도로 너무 뻑뻑해서 다시 힘겹게 뽑아내고 깎아주는 작업을 해야한다. 고정핀을 뽑아내다 부러질 위험마저 있으니 정말 주의하자.
또 HG에선 스텐드에 유니버스 부스터에서 빼고 남은 클리어 부품을 스탠드에 끼워서 보관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지만[7], MG는 그런 거 없다. 보통 가격이 높은 쪽이 더 서비스가 좋은데, 이쪽은 반대가 되었다. 빨간색 클리어 부품이 작은 것들이 많으므로 분실에 유의하자. 그 외에도 교체용 부품이 상당히 많으므로 이 역시도 분실에 유의해야 한다.
여러모로 손도 많이 가고 신경 써 줄 것도 많지만 이 모든 것을 감수할 수만 있다면, 비주얼 면에서 매우 화려한 MG를 만나볼 수 있다. 누가 보아도 멋지다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화려한 MG이므로 도전해 볼만하다. 그리고 굳이 이펙트 파츠를 달아주지 않고 유니버스 부스터만 부착해 놓아도 빌드 스트라이크 풀패키지보다 더 세련되어 보이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여담이지만 갑자기 국내에서 희귀현상돌아서 모든 프라모델 샵에서 찾기 힘들게 되었다. 건담베이스에서는 몇년동안이나 재고가 들어오지 않고 있고 빌드 스트라이크 역시 입고가 되고 있는데도 유니버스 부스터는 재고가 들어오지 않고 있는데, 파워게이트 부품을 외주로 맡던 기업이 파산해서 그렇다는 얘기가 있다.
3.2.2. MG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2014년 3월에 발매된 "건담 빌드 파이터즈 Blu-ray BOX 1 [마스터 그레이드판]"에 특전으로 동봉되었다. 가격은 30,000엔.
프레임쪽 런너를 제외한 모든 런너가 입자가 들어간 유색 클리어로 사출됐다.
프레임쪽 런너를 제외한 모든 런너가 입자가 들어간 유색 클리어로 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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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6,000엔.
예약 수주 당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프라프스키 윙이 부속되지 않아 팬들의 불만이 매우 컸다. 일반판 유니버스터에서 멀쩡히 부속됐던 구성품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제거하면서 이 제품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시선이 곱지 못한 편이다.
이런 단점을 뒤로하고 보면 색상 컨셉은 2014년에 발매된 HG RG시스템 버전과 똑같기 때문에 정말 화려하고 멋지다. 코팅 없이 플라스틱 재료만 바뀌었지만 적재 적소에 색상 배치가 절묘하다. 조형이 HG보다 훨씬 우월하기 때문에 이러한 색상배치의 효과가 더욱 부각된다. 전용 베이스도 클리어 블루로 변경됐다. 날개가 부속되지 않아 정발판보다 1,000엔이 더 내려간 만큼 가격부담도 조금 줄었다. 이보다 더 싸게 책정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1,000엔도 적은 돈은 아니다.
예약 수주 당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프라프스키 윙이 부속되지 않아 팬들의 불만이 매우 컸다. 일반판 유니버스터에서 멀쩡히 부속됐던 구성품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제거하면서 이 제품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시선이 곱지 못한 편이다.
이런 단점을 뒤로하고 보면 색상 컨셉은 2014년에 발매된 HG RG시스템 버전과 똑같기 때문에 정말 화려하고 멋지다. 코팅 없이 플라스틱 재료만 바뀌었지만 적재 적소에 색상 배치가 절묘하다. 조형이 HG보다 훨씬 우월하기 때문에 이러한 색상배치의 효과가 더욱 부각된다. 전용 베이스도 클리어 블루로 변경됐다. 날개가 부속되지 않아 정발판보다 1,000엔이 더 내려간 만큼 가격부담도 조금 줄었다. 이보다 더 싸게 책정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1,000엔도 적은 돈은 아니다.
3.3. RG
<colbgcolor=#2c66db><colcolor=#FFF> 등급 | Real Grade |
스케일 | 1/144 |
발매 | 2016년 12월 10일 |
가격 | 2,5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달롱넷 / 건담홀릭 |
2016년 8월에 개최된 건프라 엑스포 월드 투어 재팬 2016 서머에서 첫공개됐다.
RG 스트라이크 건담의 프레임에서 관절개수 및 구조적인 변화는 전혀 없다.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에서 좋지 못한 인식을 얻은 사람들에게는 비추다. RG 스트라이크 건담보다는 관절 강도및 고정성이 개선되긴 했지만, 그래도 빌드 부스터 백팩을 달면 지지대 없이는 세우기 힘들다.
의외로 무장에서 복병이 나타났는데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팔 바깥쪽 구조물[8]과 쉴드 고정부가 걸려서 쉴드가 팔에 딱 붙어있는 모양새가 나오지 않게된다. 양사이드 스커트 내부에도 요상한 구조물[9]이 추가되면서 고관절에 붙어있지 못하고 약간 떠있는 모양새가 되었다. 발부분의 앞뒤 크기차이가 있어 그냥 빌드 스트라이크 상태에서도 자립이 힘들다. 기껏 무장손을 넣어줘놓고 빔 라이플 손잡이와 손의 조인트가 잘 맞지 않아서 빔 라이플을 쥐어주기 빡쎈 점도 디메리트.
이런 단점들이 존재하지만 장점도 많다. 외관은 RG등급에 걸맞게 정교하고 멋지다. 양 어깨와 무릎, 발목 장갑에 사용된 하늘색 클리어 부품도 멋을 높여준다. HG와 같이 놓고보면 확실히 RG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다만 머리는 안테나가 지나치게 길어서 인상이 조금 미묘하다.
빌드 부스터는 MG급의 색분할과 디테일을 갖춘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다. 각종 가동기믹도 MG의 것들이 그대로 적용되어있다. 이러한 신조형 빌드 부스터 때문에 본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RG 스카이 그래스퍼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수준이다. 하지만 MG처럼 앞쪽 에어인테이크는 회색이 아니라 파란색으로 나왔다. 그리고 본래 무인기였기 때문에 캐노피 해치오픈은 MG처럼 없다. 다만 이 빌드 부스터 기믹이 오오토리랑 상당히 유사하여 오오토리 팩 발매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무장은 빔 건에 빔 라이플과 강화 빔 라이플의 총열교체기믹이 제대로 구현되어있으며, 강화 빔라이플은 MG에서는 스티커로 때웠던 녹색 포인트가 클리어 부품으로 분할되어 있으며 총구까지 적용되어 있다.[10] 쉴드에 총열을 거치하는 기믹도 MG와 같다. 여기에 빌드너클 전용 주먹손까지 제공된다. 기존의 통짜 프레임 런너에서 팔에 같이 찍혀나온 짜리몽땅한 주먹손이 아닌 신조형 손으로 프로포션이 매우 좋다.
결론적으로 RG 등급의 컨셉에 충실하게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리파인되었다. 오래 기다려왔던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팬이라면 외관만큼은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식 프레임의 재활용으로 품질이 불안하다는 점[11]과 태생의 한계라는 고질적인 문제가 앞으로의 판매량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RG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보다 매력적이고 품질도 월등한 RG들도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프레임 만이라도 새로 제작돼서 나왔다면 훨씬 좋은 호응을 얻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12]
3.3.1. R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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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500엔.
흰색은 화이트 펄, 어드밴스드 MS 조인트 및 일부에 라메(반짝이)가 들어간 라이트 블루 클리어, 총신은 클리어 그린 등 유색 클리어로 사출됐다.
여담으로 2017년 8월 건담베이스 도쿄 내 이벤트존에서 개최된 "건담 빌드 파이터즈 월드" 이벤트에서 선행 판매된 바 있다.
흰색은 화이트 펄, 어드밴스드 MS 조인트 및 일부에 라메(반짝이)가 들어간 라이트 블루 클리어, 총신은 클리어 그린 등 유색 클리어로 사출됐다.
여담으로 2017년 8월 건담베이스 도쿄 내 이벤트존에서 개최된 "건담 빌드 파이터즈 월드" 이벤트에서 선행 판매된 바 있다.
3.4. SD
<colbgcolor=#2c66db><colcolor=#FFF> 등급 | SD 건담 BB전사 |
발매 | 2014년 3월 8일 |
가격 | 6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달롱넷 / 건담홀릭 |
다른 BB전사 키트들(레전드 BB, 삼국전)과 장갑 교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13] 바로 전에 발매된 SD 뉴 건담에 비해 색분할과 부품 구성 면에서 질이 떨어져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대신 SD 오리지널 기믹으로 빌드 부스터를 가로 형식으로 붙인 후 캐논 부분을 어깨에 걸치는 기믹이 있지만 주익 가변 기믹은 없으며, 무장은 강화 빔 라이플과 빔 사벨, 초밤 실드 뿐이고 전부 빨간색으로 사출된 관계로 도색 필수.[14] 빌드 부스터도 파란색 민짜분할이다.
3.4.1. SD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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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건담베이스 도쿄 내 이벤트존에서 개최된 "건담 빌드 파이터즈 월드" 이벤트에서 발매되었다. 가격은 600엔.
폴리캡 제외한 모든 파츠가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됐다. 다만, 그 외 특징은 동일하기 때문에 SD 특유의 아쉬운 분할은 여전하다.
폴리캡 제외한 모든 파츠가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됐다. 다만, 그 외 특징은 동일하기 때문에 SD 특유의 아쉬운 분할은 여전하다.
3.5. EG
<colbgcolor=#2c66db><colcolor=#FFF> 상품구분 | 빌드 스트라이크 엑시드 갤럭시 |
등급 | Entry Grade |
스케일 | 1/144 |
발매 | 2023년 10월 21일 |
가격 | 1,1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EG 중 가장 우수한 소체로 평가받는 스트라이크 기반인데다 원래 인기가 좋았던 빌드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최신작인지라, 원본보다 400엔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건프라 입문자들에게 입문작으로 추천할 수 있는 프라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3mm 조인트가 많아 커스텀의 폭도 넓으며,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프라프스키 이펙트 파츠도 완벽하게 호환된다[15]. 또한 30 MINUTES MISSIONS 호환 백팩 조인트 파츠 1개와 3mm 확장 조인트 파츠 2개를 제공[16]해서, 작정하고 커스텀할 경우 30 MINUTES SISTERS 확장 파츠까지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폭넓은 자체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4. 완성품
4.1. 식완
- 기동전사 건담 ASSAULT KINGDOM 제8탄 : 2015년 3월 발매, 가격 400엔.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포함됐다. #
[1] 애초에 반다이의 마음에 따라 기획되기 때문에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다. PG에서도 퍼펙트 스트라이크나 더블오 세븐 소드 등과 같은 베리에이션이 상품화되기도 한다.[2] 발매 당시 가격은 1,500엔이었으나,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2025년 4월 재판분부터 1,800엔으로 인상된다.#[3] 빔 캐논이나 날개의 가동부위 등[4] 주로 다리 부분이며, 소체의 차이는 종아리 옆에 들어가는 파츠(프라프스키 윙 파츠)의 유무와 사이드 스커트에 대한 모양 차이다.[5] HG는 유니버스 부스터의 원활한 장착을 위해 주로 일직선형으로 되어 있고 몸통-흉곽간의 간격이 좁은 반면 RG는 이곳저곳에 굴곡이 져 있고 백팩의 장착 위치가 더 낮으며 몸통-흉곽간의 간격이 넓다.[6] RG 빌드 스트라이크가 발매되기 이전에는 RG 스트라이크를 약간 개조하여 만드는 방법이 있었다. 일반 스트라이크 소체와 다른 점은 어깨, 머리, 팔뚝의 추가 센서, 무릎의 프레임 컬러(일반 스트라이크는 검은색, 빌드 스트라이크는 파란색), 사이드 스커트(+장딴지 옆 파워게이트) 뿐이다. 장딴지 옆 파워 게이트를 제외하고 전자의 5부위만 적당히 손봐도 간단하게 RG 노멀 빌드 스트라이크가 완성된다. 다른 부위야 관절을 심거나 하는 등의 개조가 필요하지만 무릎 커버는 그냥 색깔만 파랗게 도색해주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작례[7] 정확히는 유니버스 부스터 단품에 동봉된 스탠드에 그 맞춤 홈이 있다. 혹은 HG 스타 빌드락 자체를 사도 같은 스탠드가 동봉.[8] 빔 톤파 비슷하게 생긴것[9] 사이드 스커트 고정을 위한 도구[10] HG는 반대로 회색 통짜라서 일일이 도색해야 한다.[11] 예를 들어 빔 라이플의 경우 일반은 해당 없으나, 강화 라이플로 적용할 경우 팔이 처지는 현상이 있다.[12] 시난주도 재탕 프레임 때문에 관절강도는 심히 안 좋다. RG SEED계열에서 아스트레이라는 극강의 명품과, 00에서 더블오라이저랑 퀀터 등 명품 RG들이 많기에 꺼려지는 점도 있다.[13] 같은 리얼계 끼리는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 라이트닝 건담, 빌드 버닝 건담, 위닝 건담 계열, SxDxG 건담도 포함.[14] 방패는 그렇다쳐도 빔라이플은 기본 설정색 대부분이 흰색이라 흰색으로 사출하면 될 것울 굳이 빨간색으로 사출했다.[15] 거기에 더해 일부 파츠는 HG에도 적용이 가능해서 커스텀할수도 있다.[16] 조립 설명서를 보면 이 3개의 파츠를 '엑시드 조인트'라는 고유명사로 따로 부르고 있으며, '아직 본 적 없는 강력한 적기를 상정해 추가적인 확장성을 고려해 만든 예비 파츠'라는 정식 설정도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