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37:55

빅토르 카마라사

파일:159874.jpg
<colbgcolor=#043298><colcolor=#FFFFFF> CD 엘덴세 No. ♥︎
빅토르 카마라사
Victor Camarasa
본명 빅토르 카마라사 페란도
Victor Camarasa Ferrando
출생 1994년 5월 28일 ([age(1994-05-28)]세)
발렌시아주 멜리아나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포지션 미드필더[1]
신체 183cm
유스 클럽 발렌시아 CF (2001~2011)
CD 알코야노 (2011~2012)
레반테 UD (2012~2013)
소속 클럽 레반테 UD (2014-2017)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2016~2017 / 임대)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2017~2023)
카디프 시티 FC (2018~2019 / 임대)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9~2020 / 임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2020 / 임대)
레알 오비에도 (2023~2024)
CD 엘덴세 (2024~)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스타일4.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스페인축구 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2. 선수 경력

2014년 레반테 UD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5-16 시즌에는 34경기에 나서며 활약을 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결국 그 이듬해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임대되었다.

2017년 6월 29일, 레알 베티스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8월 9일, 카디프 시티 FC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그리고 이적 9일 뒤에 뉴캐슬전에서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팀은 0대0으로 비겼다. 2018년 9월 2일 아스널전에서 자신의 프리미어 리그 데뷔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팀은 2대5로 완패. 팀은 18위로 강등당했지만 카마라사는 팀의 에이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카디프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2019-20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번리와 크리스탈 팰리스가 임대로 데려오기 위해 경합을 벌였으나, 금액적인 면에서 레알 베티스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임대를 떠났다.

그 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자 크리스탈 팰리스가 임대 계약을 해지시켰고, 카마라사는 알라베스로 다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2020-21 시즌에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많이 못 뛰었다

2021-22 시즌에는 팀의 입지가 많이 줄었다. 전반기에 교체로 리그 5경기 뛴 게 출전 기록 전부다.

그럼에도 2022년 5월 26일 베티스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023년 2월 1일, 레알 오비에도로 이적하였다. 2024년 6월 30일, 계약이 만료되어 레알 오비에도를 떠났다.

3. 플레이스타일

좋은 축구지능을 바탕으로 라리가에서도 손에 꼽히는 패싱 능력과 볼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장점들을 크게 상쇄하는 떨어지는 탈압박&수비 능력이란 단점 또한 가지고 있는, 어떻게 보면 엑조디아형 선수라고 볼 수 있다.[2][3] 이 때문에 투 볼란치 포메이션에서는 파트너가 누구냐에 따라서 경기력의 차이가 극심한 편인데, 파트너만 잘 만나면 대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반대로 파트너와의 합이 좋지 않을 때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하다보니 현 시점에서는 필수적으로 투 볼란치로 활용하면서 적합한 파트너와 고정 전담 조합을 이루게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활용법이라고 할 수 있다.

4. 같이 보기


[1]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2] 중원에 카마라사만으로는 팀 입장에서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아서, 윌리엄 카르발류와 마찬가지로 파트너가 누구냐에 따라 굉장히 폼 차이의 굴곡이 크게 드러나고 있다. 그 때문에 키케 세티엔 부임 이후엔 필수적으로 카마라사 옆에 파트너 하나를 붙여주고 경기를 치르게 하고 있는데, 2017-18시즌에는 서로의 단점을 가장 잘 가려주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는 안드레스 과르다도가 파트너로 가장 좋은 평을 들었다.[3] 장단점이 너무 명확한 나머지 그의 장단점은 팀 경기력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카마라사가 선발로 경기를 소화하면 카마라사가 탈압박을 전혀 하지 못해 과르다도나 파비안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상당한데다가 턴오버가 잦아져 수비진에도 과부하가 오는 반면에 카마라사가 없으면 미드필더들이 탈압박을 하며 전진을 하긴 하는데 정작 중원에서 공격적인 패스를 넣어 줄 선수가 없어 공격 전개가 답답해지는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