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빅 바퍼 The Big Bopper | |
본명 | 자일스 페리 리처드슨 주니어 Jiles Perry Richardson Jr. |
출생 | 1930년 10월 24일 |
미국 텍사스주 포트아서 사빈 패스 | |
사망 | 1959년 2월 3일 (향년 28세) |
미국 아이오와주 클리어 레이크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디스크자키 |
장르 | 로큰롤, 로커빌리, 컨트리 |
활동 | 1954년 – 1959년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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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음악가. Chantilly Lace로 1958년 빌보드 차트 핫 100 6위에 오를 만큼 인기가 많은 로큰롤 가수였으나, 1959년 2월 3일 버디 홀리가 주최한 겨울 댄스 파티 투어에 참가했다가 비행기 추락 사고로 버디 홀리, 리치 발렌스와 함께 사망한다.생전에 Running Bear를 작사, 작곡했다.
아들인 제이 페리 리처드슨(1959년 4월 28일~2013년 8월 21일)
빅 바퍼가 사망하고 2달이 지나고 태어난 아들 제이 페리 리처드슨은 '빅 바퍼 주니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였다. 버디 홀리의 이미테이션 가수였던 존 뮬러, 리치 발렌스의 이미테이션 가수인 레이 안소니와 함께 존 뮬러의 겨울 댄스 파티 투어에 참가했다.[1] 2013년 제이 페리 리처드슨이 사망한 후, 린우드 섀셔가 빅 바퍼 역으로 참가 중이다.
여담으로 위의 비행기 추락 사고때 빅 바퍼만 한동안 살아있었다는 루머가 있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아들 제이 페리 리처드슨이 부검을 신청하였고 사고가 일어난지 48년만인 2008년 부검이 진행되었다. 결과는 빅 바퍼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즉사했음이 밝혀졌다.
로키 빌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세계 최초로 뮤직비디오를 만든 사람이다. 1958년 Chantilly Lace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으며, 아들 제이 페리 리처드슨에 따르면 뮤직 비디오 전용 기기를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1] 빅 바퍼의 아들인 제이 페리 리처드슨이 참가한 것에 알 수 있듯이 버디 홀리, 리치 발렌스, 빅 바퍼의 유족들의 허가를 받아 버디 홀리의 겨울 댄스 파티 투어를 정식으로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