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모바일 웹소설 어플 TIViewer의 유저 묘리아가 연재하고 있는 웹소설.1.1. 줄거리
서기 205X년, 빙하기가 도래한 지구.
버려진 시골마을에서 혼자 살기를 자처하는 청년은 어느 날 하얀 머리의 소녀를 만나게 된다.
버려진 시골마을에서 혼자 살기를 자처하는 청년은 어느 날 하얀 머리의 소녀를 만나게 된다.
1.2. 연재 정보
- 연재 시작 : 18년 2월 1일
- 최근 연재 : 3회, 18년 4월 15일
- 최근 공지 : 18년 12월 5일
2. 작품 배경
이 작품은 205X년, 빙하기가 찾아온 지구[1]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2]어느 시골마을에서 혼자 살고 있는 청년과 그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풀어가는 것이 이 소설을 주된 내용. 위의 줄거리만 읽어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3. 인물 소개
3.1. 청년
시골마을에서 혼자 생활하며 살고 죽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게 일상인 청년. 나이는 20대로 추정된다. 이름은 불명.기계를 상당히 싫어하며[3], 독백이 제법 심하다.[4]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하루 일과로 마을을 빙 둘러보고 돌아오는데 아까까지만 해도 아무도 없었던 대문 근처에서 백발의 소녀를 발견한다.
3.2. 백발의 소녀
마을을 돌아보고 돌아온 청년의 집 대문 근처에 쪼그려 앉아있던 여자아이. 이름은 아직 불명.소녀를 발견한 청년이 소녀의 모습을 서술한 내용을 보면, 열여섯, 열일곱 정도 되어보이는 앳된 얼굴에 맑은 물색의 눈동자를 갖고 있으며, 눈이 따가울 정도로 하얀 머리칼을 한 쪽으로 땋아 묶어 왼쪽으로 늘어뜨리고 있다고 한다.
4. 회차 요약
4.1. 0장 1화
4.2. 0장 2화
4.3. 0장 3화
5. 리뷰
- TIViewer 앱 내 게시판에서 리뷰 탭을 눌러 조금 찾아보면 별밤_ 님께서 이 소설을 읽고 작성한 리뷰가 있다. 이 리뷰는 소설의 분위기와 느낌을 굉장히 잘 풀어 설명하고 있으며, 3회까지의 내용을 요약하여 제시하고 있으므로, 소설을 직접 읽기 전에 이 소설이 어떤 느낌으로 전개되는지 궁금하다면 이 리뷰를 먼저 읽어볼 것을 권한다.[5]
6. 기타
[1] 갑자기 빙하기가 찾아온 이유는 알지 못한다. 어쩌면 지구온난화 때문일 수도 있다.[2] 작중 해설과 인물들의 말로 보아,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온 지 이미 최소 몇 년은 흐른 것으로 추측된다.[3] 일부 아날로그 방식의 기계는 그리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뭔지 모를 애착을 느낄 정도. 예를 들면 1회에서 고장난 시계.[4] 이는 본 소설의 전개와 설명에 제법 영향을 주고 있다.[5] 3회까지의 내용 요약이 포함되어 있으니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