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acon Academy. 애니메이션 RWBY에 등장하는 국가 베일 왕국에 위치한 헌츠맨 아카데미.2. 특징
본편으로부터 80년 전에 설립되었다. 주인공 팀 RWBY와 팀 JNPR이 다니는 학교이며 볼륨 1~3의 주무대다. 팀 STQR 같은 유명 팀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 시점에서는 오즈핀 교수가 교장으로 있으며 역대 최연소 교장이라 유명하다고 한다.1학년 신입생들은 입학일 바로 다음날에 에메랄드 숲에서 입학 시험(Initiation)을 보게 되며 이 시험에서 정해진 짝과 비콘에서의 4년을 함께 지내게 된다.[1] 팀 RWBY의 동기생들은 발사 후 착지한 뒤에 첫번째로 눈을 마주친 사람과 짝이 되었고, 같은 유물을 회수한 짝끼리 총 4명이서 같은 팀이 되었다. 입학 시험 후 시상식에서 순위를 매기고 팀명을 정해주었다.
9화에 나온 모습을 보아하면 팀원끼리 같은 방을 쓰며 생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팀 JNPR 이 혼성인데도 같은 방을 쓴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방의 구성을 굉장히 궁금해했는데, 13화에서 나온 방의 풍경은 팀 RWBY보다 훨씬 정상적이었다.
3. 팀
- 팀 RWBY
- 팀 JNPR
- 팀 CRDL
- 팀 CFVY
- 팀 STRQ
4. 기타
- 볼륨 3 시점에서는 신더 폴의 계략으로 그림들의 공세에 함락 당했다. 루비의 일시적인 은안 각성으로 수장 격인 그림 드래곤이 돌로 굳어버린 이후 그림들의 수는 줄어들었으며 비콘의 금고에 봉인된 선택의 유물[3] 역시 세일럼의 손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아직 많은 수의 그림이 비콘에 남아있기에 글린다를 비롯한 헌츠맨들이 학교에서 그림들을 몰아내고 학교를 재건하기 위해 남아서 싸우는 중.
5. 외부 링크
[1] 이 입학 시험이 조금 골룸한게 그림들이 날뛰는 숲 한복판에 실전 경험이 한번도 없는 학생들을 던져놓는다. 게다가 교사들은 지켜보기만 할뿐 절대로 개입하지 않는다고 한다.[2] 외국의 시점에서 교복이 존재하는 학교는 희귀하다.[3] 왕관 형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