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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02 16:06:21

비쥬


1. 인사의 한 방법
1.1. 개요 1.2. 어형1.3. 방식1.4. 여담
2. 이름
2.1. 실존 인물2.2. 가상 인물
3. 기타 동음이의어

1. 인사의 한 방법

1.1. 개요

파일:비쥬.jpg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남부유럽과 이에 인접한 벨기에캐나다 퀘벡에서 자주 쓰이는 인사법.

자세한 내용은 불어 위키피디아에 있다.

사적인 자리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한테도 흔히 한다. 업무상 관계로 만난 사람이면 잘 안 하지만 자주 만나서 익숙하다면 할 수도 있다.

아랍 국가들, 튀르키예, 이스라엘, 필리핀도 유사한 인사를 한다.

1.2. 어형

"Bisou, Baiser, Faire la bise"라는 말이 있는데, Bisou는 아이들에게 쓰는 말이며, 성인들끼리의 비쥬 인사는 Baiser나 Faire la bise라고 부른다. Baiser는 중의적인 뜻이 있어서 단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하나는 우리가 아는 그 비쥬를 말하고 또 하나는 동물처럼 격렬한 성관계를 하는 것을 지칭한다. 수위가 높은 단어이기에 잘못 쓰면 맞을 수도 있으므로 La bise라고 하는게 부드럽고 적절하다. 구어로는 '손키스하다'라는 뜻이다.

우리말로는 볼키스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1.3. 방식

상대방과 짧게 양쪽 볼을 번갈아 대는데 한쪽 볼이 닿을 때마다 입술만으로 '쪽' 소리를 내는 것이 이 비쥬의 특징이다.

얼핏 보면 서로 양쪽 볼에 뽀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프랑스 본토식은 뺨이 닿지 않는 게 원칙이다. 다만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서 뺨에 입술을 닿는 행위를 암묵적으로 허용하거나, 남유럽이나 중남미처럼 뺨이 닿아야 제대로 된 인사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프랑스 남부로 갈수록 쪽 소리를 내는 횟수가 늘어나며 한 번만 냈다간 냉정한 사람으로 오해받는 일도 있다고 한다.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같은 남유럽 국가들에선 대개 양 볼에 한 번씩, 총 두 번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비쥬를 하는 국가 중 가장 위도가 높은 국가인 벨기에에서는 한 볼에만 딱 한 번 한다. 네덜란드에서는 만날 때 3번, 헤어질 때 3번 한다. 또 남성과 여성, 여성과 여성 사이의 볼 키스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남성끼리는 거의 하지 않는다. 현 시점 네덜란드에서 볼 키스는 가족, 친한 사이, 노년층에서 흔한 인사법이고 젊은 세대간에는 가벼운 포옹이나 악수, 주먹인사만 하는 추세이다.

1.4. 여담

2. 이름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3. 기타 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