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飛燕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랭크는 B. 근거리형 보조계 검술. 차크라를 흘려보내 철제 무기에 절단력을 향상시키는 근거리 검술. 술법 사용 시, 차크라로 이루어진 칼날이 무기 주위에 형성되어 공격 범위가 확장된다. 사용자는 차크라도의 길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사용자의 공격을 완전히 예측할 수 없다.아스마는 그가 사용하는 독특한 차크라도에 바람의 차크라를 사용해 칼날이 돌이나 금속을 절단할 수 있을 만큼 날카로워지도록 만들 수 있다. 나루토에게 풍둔에 대한 조언을 줄 때 이 비연을 예시로 든 것 때문에 풍둔의 성질변화 술법으로 착각되지만 설정집에는 풍둔인 아닌 검술로 분류된다. 즉, 술법 자체는 그저 무기에 형태변화시킨 차크라를 둘러 절삭력 및 공격 범위를 늘리는게 전부로 아스마의 경우에는 거기에 바람의 성질변화를 더해 절삭력을 더욱 증강시키는 식으로 응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1] 애니메이션에서 나루토는 이 술법의 기초를 배웠고 이는 후에 나선수리검을 발명하는 기반이 된다.[2]
비슷한 케이스로 철 나라의 사무라이들이 자신의 검에 차크라를 흘리는 기술과 사스케의 치도리검이 있다. 양쪽 모두 기술의 원리 자체는 무기에 차크라를 두를 뿐으로 실제 효과도 비슷하지만 사무라이들이 형태변화만 사용하는데 비해 사스케는 형태변화에 번개의 성질변화까지 사용하여 절삭력 강화에 감전 효과까지 더해진다.
시카마루도 아스마의 차크라 도를 사용하는데, 비연 자체는 단순한 검술이기 때문에 바람의 성질변화를 쓰지 못하는 시카마루도 쓸 수 있지만 아스마에 비하면 절삭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