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ña del Mar 비냐 델 마르 휘장 | |
국가 | 칠레 |
주 | 발파라이소 주 Región de Valparaíso |
면적 | 121.6 km2 |
인구 | 334,248명 (2017년) |
시간대 | UTC -3 |
칠레 중부 발파라이소 주(州, región)에 위치한 도시이며, 수도 산티아고 데 칠레에서 서북서쪽으로 100km 떨어진 항구도시이다. 칠레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며, 주도 발파라이소와 한 도시권을 이루어 칠레 제2의 도시권인 발파라이소 광역권에 속한다.
"바다의 포도밭"이라는 뜻이며, 정원도시(La Ciudad Jardín), "대서양의 진주"(La Perla del Pacífico)라 불리기도 한다.
1898년 창건되었으며, 20세기 중반 발파라이소의 거주 지대로 급속히 성장했다. 1962 FIFA 월드컵 칠레의 개최도시 4곳 가운데 하나였다. 2005년 개통된 발파라이소 지하철이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