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의 플레이어블 직업 | ||||||
<colbgcolor=#717171,#8e8e8e> 탱커 | 창기사 | 권술사 | 검투사 | 광전사 | ||
근거리 딜러 | 무사 | 인술사 | 월광무사 | |||
중거리 딜러 | 비검사 | |||||
원거리 딜러 | 궁수 | 마법사 | 마공사 | |||
힐러 | 사제 | 정령사 |
1. 개요
비검사 / Reaper / ソウルリーパー | |||
직업 개요 | 기본 능력치 | ||
<colbgcolor=#f78719> 무기 | 비검 | <colbgcolor=#eb6a3e> 힘 | 63 |
방어구 | 경갑 | 맷집 | 80 |
조작 난이도 | ★★★★☆ | 충격 | 40 |
공격 능력 | ★★★★★ | 균형 | 60 |
수호 능력 | ☆☆☆☆☆ | 공격속도 | 105 |
회복 능력 | ☆☆☆☆☆ | 이동속도 | 110 |
보조 능력 | ★★★☆☆ |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만들고 넥슨이 서비스 하는 MMORPG 테라의 직업 중 하나.
강력한 딜러지만 조작 난이도가 테라 모든딜러중 최상위급으로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유저수는 타직업군대비 적은편. 테라 초심자에게 절대로 권하면 안되는 직업 No 1.
2011년 정식서비스 이후 3년만에 추가 되는 신규직업으로 2014년 1월 15일 업데이트 되었다. 사용 무기는 사슬낫으로 근거리와 원거리 사이의 중거리 딜러. 수치적으로는 접근하면 몬스터에게 주의 표시를 볼 수 있는 약 8m 정도의 거리까지 공격이 가능하다. 오드아이, 롤빵머리, 고딕풍의 드레스를 입은 캐릭터로 엘린 전용 직업이다.
비검사를 생성하려면 레벨 40 이상의 기존 직업이 있어야 하며, 생성을 하게 되면 50레벨부터 시작하고, 비검사 전용 미션퀘스트를 모두 마치게 되면 최종적으로 58렙이 된다.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며 각종 스턴, 경직기에 회피기까지 가지고 있어서 컨트롤을 조금만 연습해도 앵간한 인던은 쉽게 돌 수 있다. 그러나 비검사가 진정으로 빛을 발하는 건 PVP로, 1대1부터 소수전, 다수전까지 강하면 강했지 절대로 약하진 않은 직업이다.
강력한 공격력과 우월한 회피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 반대로 맷집은 로브계열 직업만큼 허약[1]하기 때문에, 적재적시에 회피기를 활용해 최대한 맞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비검사 패치와 함께 엘린은 오드아이, 롤빵머리를 비롯한 3개의 신규 헤어 스타일, 신규 얼굴 등 외형이 늘어났다. 그러나 유난히 비검사 엘린은 다른 직업 엘린에 비해 표정이 다른 편이며, 이로 인해 외모 설정을 똑같이 해도 비검사 엘린만 살짝 다르게 보인다. 기본 스탠드 모션도 다르다. 서있을 때 살랑살랑거리는 일반적인 엘린과는 다르게 뻣뻣하게 경직되어있는 자세에, 이동할 때도 다른 엘린들이 총총거리며 이동한다면 비검사 엘린은 손을 앞 뒤로 흔들며 달리고, 점프도 공중에서 한바퀴를 돌며 점프한다. 같은 비검사 유저들끼리도 이런 점에 대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물론 스텐딩, 걷기, 점프 외 다른 동작들은 일반 엘린과 동일하다.
게임 내 등장하는 NPC 중 네임드로 비검사인 시오즈 엘린이 있다.
2. 소개
테라의 첫 신직업 이다보니 여러모로 과도기적인 면모가 많은 직업이며 캐릭터 스킬들을 보면 다양한 실험을 한 흔적이 보인다.
원딜도 근딜도 아니고 컨셉도 모호한 직업이라 여러모로 불합리한 점이 많은 직업이다.
58레벨부터 시작하는 직업이라 스킬갯수가 그리 복잡하게 많은건 아니나, 일쓸데없이 극연계형으로 짜여져 있다는것이 문제점으로 지적 받고 있다. 최소 강력한 스킬 하나를 쓸려면 1~2개를 우선적으로 쓰고 연계해야 하는데, 그 사이 몹이 방향을 틀거나 다른곳으로 가면 매우 난감한 상황이 많다. 그리고 딜 싸이클이 꼬여버리면 그 선행스킬을 쓰지 않고는 스킬들이 느리게 시전되어 평타만 치게 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그리고 날렵해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웬만한 근딜들이 갖고 있는 질주기도 없다. 물론 순간도약 2회 연속사용으로 어느정도 질주기처럼 사용은 가능하나 이거 애초에 생존기다. 빨리가겠다고 회피기를 남발하다간 다음패턴에 죽기 딱 좋다. 후방잡기 난이도가 괴랄한데도 시스템상 원딜도 아니어서 심판자의 분노 크리스탈도 적용받지 못하는데 질주기 마저 없다보니 조작 난이도가 매우 불편하고 어렵다. 조작방식도 매우 비효율적이고 불편하게 짜여져 있다는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 그러나보니 타 직업군보다 게임 센스가 무지하게 필요한 직업이기도 하다.
이후에 나온 마공사, 권술사, 인술사에 비해 여러모로 이 점은 비교되는 부분이 많다. 이후 나온 신직업은 다 사기소리에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비검사는 글쎄... 최초의 신직업이지만 정작 게임내의 대우는 그 이후에 나온 신 직업에 비해 박한 비운의 직업이기도 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잘 다룬다면 직업의 포텐셜은 좋지만 비효율의 집합체라 사람들이 잘 하지 않는 직업이기도 하다. 비검사를 능숙하게 잘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검투사와는 좀 다른 의미로 테라 어떤 직업를 잡아도 중간이상은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정도로 조작이 난해하기 짝이 없다.
3. 성능
3.1. PVE
중거리 딜러라는 메리트와 반격기를 활용한 즉사패턴 패스, 무한스턴 등 여러가지 유틸기로 개성적으로 운영해볼수 있는 직업이므로 단순 딜만 하는 무사, 광전사, 인술사와는 달리 색다른 매력이 있는 직업.
스킬 자체가 대부분 연계가 되므로 스킬 쿨타임에 따라 유연하게 끊임없이 딜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근접스킬 쿨타임을 15% 줄여주는 상급 전투의 비약은 정말로 필수다. 이게 없으면 스킬쿨타임 1초가 모자라서 스킬의 맥이 끊기는 경우가 많다. 오죽했으면 딜러중에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옵션까지 필수옵으로 치는게 비검사이다. 또한 언급했다시피 비검사의 주력 스킬은 내려치기, 최후의 일격, 회전칼날인데 이 스킬들은 즉발로 사용할시 우주딜레이를 자랑하며 반드시 연계를 통해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더구나 각각의 스킬이 상호간에 연계가 되는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고, 스킬의 후딜레이를 끊을 수 있는 스킬이 있는가 하면 아닌 스킬도 있다. 다루기 어렵다는 타 직업이 손가락만 아프다면 비검사는 머리까지 아프다. 그만큼 비검사의 딜 사이클은 굉장히 이질적이다.
특히 어둠강림 지속시간동안 극딜을 하는게 중요한데, 여러 연계기와 상황에 따라 스킬들을 퍼부어야 한다. 2017년 2월 현재로써는 어둠강림 딜 싸이클은 올려치기 → 회전칼날 → 내려치기 → 최후의 일격 → 다시 올려치기부터 반복 이런식으로 정형화 되어있다. 다만 몬스터의 움직임에 따라 중간중간 유연하게 바꾸는것은 개개인의 역량. 2016년 4월 패치로인해 올려치기 → 회전칼날 →휘두르기 → 내려치기 → 최후의 일격 → 올려치기 → 회전칼날 → 내려치기 → 최후의 일격 → 올려치기 → 회전칼날 → 휘두르기 식으로 2사이클에 한번 휘두르기를 넣는게 정석이다. 휘두르기는 버프를 받기 위한 용도이지 딜링용으로 쓰는 스킬이 절대 아니다.
비검사의 특성상 후방잡기가 검투사나 무사에 비하면 불편한 점이 많고, 스킬 연계를 몬스터 패턴에 대응하여 항상 변형하여 우겨넣는 방식이 생각보다 까다로우며, 몬스터의 패턴을 한발 앞서 예측하여 순간도약 1회 + 화면을 돌린후 다양한 각도의 올려치기로 재주껏 후방을 점유하는 능력과 어둠강림의 정립된 딜싸이클이 특별히 요구되는 다소 어려운 직업인지라 사실 이 상향된 능력을 '100% 뽑아 내는 사람이 매우 드물다.예를 들면 거리 유지를 안하고 근거리 딜러처럼 몹에 바짝 붙어서 딜링을 하는 유저가 간혹있다. 8~10m정도의 거리 유지를 하면서 원폭이 나올시에는 전진 내려치기나 최후의 일격, 근폭이 나올시에는 올려치기로 거리를 벌리면서 쉼없이 스킬을 몰아치는게 비검사를 잘 다루는 유저라 할 수 있다.[2]
실제로 서버에서 비검사를 능숙하게 다루는 PVE 유저는 상당히 드문편이라서, 아직도 일반적인 유저들은 비검사가 여전히 딜이 구린줄 알고있다. 사실 비검사 특성상 허술하게 딜을 하면 잘해봐야 중간급 딜을 면치 못하기 때문. 실재로 공팟에서는 허술한 라면비검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이다. 그 이유는 비검사가 마공사나 광전사 같이 강력한 한 두 스킬에 치중되어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다양한 스킬을 순서대로 부드럽게 돌려야 하는 특성 때문이다.
게다가 1렙부터 시작하는게 아닌 58부터 필드에 시작해 스킬에 익숙해지기 어려운 조건도 라면비검 양산에 더 한몫하고 있다. 이 시스템의 원조인 WoW의 죽음의 기사 초반 전용 퀘스트 경우, 어느정도 전투를 통해 스킬과 직업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투로만 최소 한두시간쯤 소요되게 퀘스트 디자인 잘 짜여져 있다. 하지만 비검사의 경우 퀘스트 부실한 테라 아니랄까봐 몇분 건드려보기도 전에 바로 대부분의 스킬이 해금되어 일반 필드로 나가고, 얼마 안돼서 곧 만렙 컨텐츠에 접근하게 되어 있다. 게다가 전용 퀘스트라는것도 실질적으로 하는것 없이 NPC한테 가서 대화하는 것으로만 1명당 레벨 1, 스킬 1개, 템 1개씩 쥐어주는 식의 방문퀘가 줄줄이 이어지는 부실한 구성. 그 동안 적응할만한 전투도 몇 번 없다. 실질적으로 58레벨부터 시작하는 직업인데도 작성조건이 40레벨 캐릭터 하나가 있어야 하는 조건이라 이전부터 하던 사람이면 모를까 초심자의 경우 최단시간안에 비검사를 만들려고 하면 40~60레벨 사이대의 필드에 대한 경험공백이 생기는 것도 문제. 다만 확실한건 숙련자가 잡았을시 PVE에서 무서운 딜량을 자랑하는 딜러인건 분명하다.
테라의 딜러중 숙련과 비숙련의 차이는 늘 컸지만, 그 중 비검사는 정말로 넘사벽이 나는 직업이다. 앞서말한 여럿 단점때문에 분명 약하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비검사 유저는 여전히 매우 적은편이다
지금은 타직업군들이 추가로 상향받아 저절로 순위가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3.2. PVP
스토커. 순간도약, 역포획, 위치교환으로 적의 힐러나 물몸 딜러(궁수/법사) 등을 쫓아간뒤 비검 강타로 스턴을 먹이든 암흑 폭발로 어마어마한 딜을 하든 아니면 그냥 다른 스킬들을 쓰든 누구 하나 제대로 물기엔 비검사 만한 직업이 없다.
PVE/PVP 둘다 좋은 암흑 폭발은 맞추기 힘들지만 역포획 연계로 제대로 맞으면 엄청나게 강력하다. 극공속에 암폭 시전속도 증가문장을 박아도 그렇다. 역포획의 스턴시간이 짧고 기절시간이 묘하게 1초가 짧아진 버그때문에 그렇다. PVP 쌩초보가 아닌이상 어지간해선 2타까지는 들어갈일이 없다 보면 된다.
비검 가르기의 경우 매우 높은 경직 확률을 이용해 다른 직업의 콤보/차징을 끊어버리고, 꽤 아픈 공격이 들어온다 싶으면 반격으로 카운터 먹이고(드물겠지만 만약 동일 템 레벨대의 광전사가 풀차징으로 모아치기를 먹이는 순간 반격을 쓴다면, 그 광전사에겐 2-4만이라는 굉장한 딜이 들어오게 된다.), 체력이 0에 이르는 공격을 받았을 경우 1회에 한해 비검사 자체 패시브로 인해 체력이 살짝 회복되며, 몇초간 죽지 않고 버티면 체력이 50%까지 차오른다.
하지만 PVP 잘하는 사람들은 이 반격마저 예측하여 공격을 하는 사람도 있고 무엇보다 반격은 정말 최후의 수단이다. 비검사는 질주기가 딱히 없기 때문에 반격쿨을 빼버리면 적의 큰 공격에 딱히 방어할만한 수단이 없어진다.
2015년 5월 기준으로 마공사, 마법사, 광전사, 비검사가 현재 PVP 최강 딜러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다. 비검사는 2014년 말부터 꾸준한 상향을 받았고 5월 경에 또 강력한 한타 스킬인 최후의 일격 쿨 감소를 비롯한 상향 패치가 예정되어있어 당분간 강세가 이어질 전망.
5월 상향으로 PVP에서는 어마어마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사실 이전에도 PVP 한정으로는 대접이 나쁜 딜러가 아니었는데, 상향이후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버려 어지간한 직업군을 발라 버릴수가 있다. 물론 어느정도 PVP를 했다는 전제하에.
지금 비검사는 소수전 다수전 그 어느것도 약한게 없이 굉장히 강력하며, 최후의 일격 쿨타임이 대폭 줄어서 더 빠른 공격 기회를 잡아 낼 수 있어서 굉장히 무서운 직업이 되었다. 다만, PVP에서도 적용되던 부활 패시브가 더 이상 발동되지 않도록 변경되어 맷집이 약한 비검사로서는 이전보다 더욱 세심한 플레이를 강요받는다. 밸런스파괴자 권술사 등장 이후로는 입지가 줄어들었다.
4. 스킬
- 비검 연타 (최대 3레벨 / 3레벨 위력 527 743 802 1242 1915)
총 5번의 타격으로 이루어진 일반 공격. 대략 8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다. 일반 공격이기 때문에 이 공격으로 몬스터를 맞추면 MP가 회복된다. 3타째부터 5타까지 비검 가르기를 연계 스킬로 사용할 수 있다.
공격에 대해서, 1타는 오른쪽에 붙은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고, 2타는 왼쪽에 붙은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고, 3타는 전방 120도 정도 되는 각도의 몬스터를, 4타는 180도, 5타는 360도로 공격한다.[3]
방향키와 조합하는 경우에 해당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공격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제자리에서 공격한다. 이동 공격 시에 3타 째가 약간 빠르게 이동되고 나머지 공격은 느리게 움직인다.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투지의 문장: 15% 확률로 2배의 피해 발생 (7)
- 정신의 문장: 적중 시 MP 회복량 20% 증가 (4)
- 신속의 문장: 10% 확률로 10초 동안 공격 속도 15% 증가 효과 발생 (4)
- 필살의 문장: 치명타 확률 2배 증가 (5)
- 비검 가르기 (최대 3레벨 / 3레벨 위력 2292 / MP 100 소모 / 쿨타임 5초)
전방으로 비검을 날리면서 공격했다가 회수하면서 공격하는 이중타격 스킬. 대략 전방 130도 방향 약 8m 정도 거리의 적을 공격한다.
쿨타임이 길지 않고 범위도 적당하며, 비검 내려치기 연계 때문에 자주 쓰게 되는 스킬. 소형 졸개 처리에 탁월한 효율을 보인다.
특징적인 효과로, 비검 연타 3~5타, 비검 내려치기, 비검 올려치기, 비검 회전칼날, 비검 휘두르기, 비검 강타, 암흑 채찍 스킬에 이어 연계 스킬로 사용하는 경우에 데미지가 10% 증가한다.
참고로 특성중에 타격 성공시 '비검 최후의 일격'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주는 게 있는데, 이 특성은 꼭 마스터 해주자.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근성의 문장: 타격 성공 시마다 전체 HP 기준 1.5% HP 즉시 회복 (4)
- 연계 투지의 문장: 연계 스킬로 비검 내려치기 사용 시 스킬 위력 20% 증가 (5)
- 비검 최후의 일격 (최대 3레벨 / 3레벨 위력 3133 / 선쿨타임 2.4초 / 후쿨타임 21초 / MP 250 소모)
암흑 기운을 모았다가 전방으로 점프하면서 비검을 던져 내려찍는 스킬. 역시 거리는 약 14m 정도 되며, 내려 찍힌 곳에는 반경 5m 정도 되는 파장이 생성되는데, 3초 후에 폭발하여 추가 데미지를 준다.어째 스킬명은 최후의 일격이라고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력이 그리 강하지 않다.사실 최후쯤 되면 힘이 딸려도 이상하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비검 휘두르기 → 비검 가르기 → 비검 내려치기 후에 연계 스킬로 자주 사용하는 편. 쿨타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전방 방향키(디폴트 W)와 같이 사용하면 전방으로 뛰면서 비검을 내려치고, 방향키와 조합하지 않는 경우는 제자리에서 점프하여 비검을 내려친다.
비검 가르기, 비검 내려치기, 비검 휘두르기, 비검 올려치기 다음에 연계 스킬로 사용하면 좀더 빠르게 스킬이 발동된다.
PvP와 소형몹 상대로는 다운을 유발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투지의 문장: 스킬 위력 15% 증가 (5)
- 필살의 문장: 치명타 발생 확률 2배 증가 (6)
- 비검 내려치기 (최대 3레벨 / 3레벨 위력 2551 / 쿨타임 6초 / MP 200 소모)
모션은 비검 최후의 일격과 비슷한데, 선딜 없이 바로 공격에 들어간다. 전방으로 뛰어오르면서 몸을 회전하며 비검을 돌려 전방으로 내려치면서 공격하고, 비검을 회수하면서 공격하는 이중타격 스킬.(다만 현재는 회수시의 데미지가 사라지고 그만큼의 데미지가 앞으로 옮겨졌다 스킬의 딜사이클을 돌리기 원활하게 한 패치.)
문장 때문에 비검사의 밥줄이라고 해도 좋을 스킬. 특히 초기화 문장은 반드시 찍도록 하자. 간혹 딜싸이클이 꼬인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이런 완소문장을 안찍는 유저도 간혹 있는데 , 제발 그러지 말자. 초기화 문장 있고없고 누적딜 차이 엄청나다. 여튼 쿨타임도 길지 않고 위력도 높고 휘두르기 가르기 연계문장으로 추가로 위력을 20% 또는 40% 증가시켜 때릴 수 있고 게다가 코앞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는 비검 최후의 일격과는 달리 코앞에 있어도 공격이 들어간다.
비검 연타3타 ,비검 가르기, 비검 올려치기, 비검 회전칼날, 비검 휘두르기, 비검 강타, 암흑 채찍 다음에 연계 스킬로 사용할 경우 좀더 빠르게 스킬이 발동된다. 스킬이 빠르게 발동되지 않으면 참 느리게 공격하니까 가능한 연계 스킬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집중의 문장: 30% 확률로 재사용 시간(쿨타임) 초기화 (5)
- 연계 신속의 문장: 연계 스킬로 비검 가르기 사용 시 시전 속도 25% 증가 (2)
- 필살의 문장: 치명타 유발 2배 증가(4)
- 비검 휘두르기 (최대 2레벨 / 위력 1619 1619 / 쿨타임 12초 / MP 150, 150 소모)
약간 점프하면서 비검을 회전시키며 공격하는 스킬. 모든 스킬에 대해 스킬캔슬 후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몬스터가 맞는다면 5초 동안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한번에 2타가 들어가며, 연속 2번을 써야 12초의 쿨타임이 적용.[4]
360도 모두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졸개 처리에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동 속도 감소 효과 때문에 중형 솔플 시에도 유용하다. 게다가 쿨타임도 길지 않다! 다만, 잘못 썼다간 맞추지 않아도 되는 몬스터까지 맞아서 귀찮아지기도 한다.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투지의 문장: 스킬 위력 25% 증가 (5)
- 시간의 문장: 효과(이동속도 감소) 지속 시간 50% 증가 (4)
- 연계 투지의 문장 '비검 가르기': 연계 스킬로 비검 가르기 사용 시 스킬 위력 20% 증가 (4)
- 연계 투지의 문장 '비검 내려치기': 연계 스킬로 비검 내려치기 사용 시 스킬 위력 20% 증가 (4)
- 비검 회전 칼날 (최대 2레벨 / 위력 2912 / 쿨타임 15초 / MP 200 소모)
전방으로 비검을 날려 회전시키면서 공격하는 스킬. 대략 12m 정도까지 7번 타격할 수 있으나 범위는 좁다. 역시 주력 딜링스킬이며 고유의 치확 문장덕에 미친듯한 크리율을 자랑한다.
비검 가르기 근성의 문장을 적용하지 않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검사 회복 스킬. 이 스킬로 몬스터를 공격하면 전체 HP의 1.5%씩 HP가 회복된다.[5]
공격력도 꽤 강한 편인데다 추가 효과인 HP 회복은 풀히트 기준 약 10.5%가 차는데, 이는 오버차지 흡혈광타 다음가는 어마어마한 회복량이다. 갑옷에 회복효과 상승 옵션이 있다면 최대 10%정도까지 회복이 가능하다. 단, 코앞에 있는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는 단점도 있으므로 잘 생각하고 사용해야 한다.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공격력도 꽤 강한 편인데다 추가 효과인 HP 회복은 풀히트 기준 약 10.5%가 차는데, 이는 오버차지 흡혈광타 다음가는 어마어마한 회복량이다. 갑옷에 회복효과 상승 옵션이 있다면 최대 10%정도까지 회복이 가능하다. 단, 코앞에 있는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는 단점도 있으므로 잘 생각하고 사용해야 한다.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투지의 문장: 스킬 위력 25% 증가 (5)
* 집중의 문장: 재사용 시간(쿨타임) 25% 감소 (3)
* 감속의 문장: 타격 성공 시마다 20% 확률로 대상에게 7초 동안 공격 속도 10% 감소 효과 최대 5중첩 발생 (5)
* 집중의 문장: 재사용 시간(쿨타임) 25% 감소 (3)
* 감속의 문장: 타격 성공 시마다 20% 확률로 대상에게 7초 동안 공격 속도 10% 감소 효과 최대 5중첩 발생 (5)
- 비검 강타 (최대 1레벨 / 위력 1048 / 쿨타임 20초 / MP 100 소모)
높이 점프하면서 비검으로 지면을 긁는 스킬. 전방 방향키와 조합하면 전방으로 점프하면서 공격한다. 방향키 조합이 없을 시에는 제자리에서 점프하여 공격.
특별할 것이 없는 스킬이지만 스킬에 맞은 대상은 2.5초 동안 기절(스턴)하기 때문에 중형 몬스터 공격 끊기 등의 메즈기로 사용할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다운된 상대에게 사용하면 데미지가 증가하지만 별 쓸모는 없다. 이 스킬은 딜용이 아니다.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집중의 문장: 재사용 시간 25% 감소 (5)
- 시간의 문장: 효과(기절) 지속 시간 25% 향상 (5)
- 비검 올려치기 (최대 2레벨 / 위력 1092 / 쿨타임 15초 / MP 100 소모)
말 그대로 비검을 올려치는 스킬. 올려치면서 대략 7m 정도 뒤로 점프하며 물러난다. 보통은 회전칼날이랑 세트로 쓰인다. 모든 스킬을 캔슬하며 사용할 수 있다. 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사용해보면 안 그렇기 때문에 회피기로 이 스킬을 생각하면 대략 좋지 않다. 무엇보다 회피기로 사용하기에는 무적판정이 전무하기 때문에 굳이 회피기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이 점을 유의해서 정말 특별한 상황에 사용해야한다. 더욱이 회피기로 사용할경우 15초간 주력기가 하나 빠진채로 딜사이클을 돌려야 한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회피기로서의 이용은 비추하는 스킬. 특별히 이 공격을 몬스터가 맞으면 3초 동안 속박 상태가 된다.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투지의 문장: 스킬 위력 25% 증가 (3)
* 집중의 문장: 재사용 시간 20% 감소 (4)
* 연계 투지의 문장: 연계 스킬로 비검 회전 칼날 사용 시 치명타 유발 확률 30% 증가(4)
* 집중의 문장: 재사용 시간 20% 감소 (4)
* 연계 투지의 문장: 연계 스킬로 비검 회전 칼날 사용 시 치명타 유발 확률 30% 증가(4)
- 암흑 채찍 (최대 2레벨 / 위력 2605 2605 2605 2605 / 쿨타임 30초)
전방으로 채찍을 마구 휘두른다. 1회에 4번 휘두르며, 최대 4번까지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최대 16번 공격한다. 위력도 보통이 아니니 이 공격을 모두 맞추면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오랫동안 채찍을 휘두르기 때문에 중딜레이가 너무 길어 실 DPS는 형편없다. 모든 스킬이 쿨일때 빈공간을 매운다는 느낌으로 돌릴것. 4번 연속 공격하기 전에 맞아서 스킬이 끊기면 쿨타임이 적용되어 버린다. 시전 도중 순간도약같은 회피기를 사용한 후에도 계속 이어서 쓸 수 있지만 너무 오래 텀을 두면 쿨이 돌아버리니 주의. 여하튼 우주 중딜을 자랑하기 때문에 스킬을 쓰기 시작하여 스킬이 끝날 때까지의 시간이 길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스킬.
이 스킬은 비검사 튜토리얼이나 다름없는 비검사 전용 미션퀘스트를 통해 올라가는 58렙에 배울 수 없고, 59렙에 배울 수 있다. 스킬 시전시 mp를 소모하지 않고 스킬로 적 타격시 mp가 회복된다. 궁수의 속사와 같은 MP 회복용 스킬.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집중의 문장: 재사용 시간 25% 감소 (5)
- 정신의 문장: 적중 시 MP 회복량 20% 증가 (3)
- 암흑 폭발 (최대 1레벨 / 위력 4636 2360 / 선쿨타임 1.2초 / 후쿨타임 30초 / MP 350, 350 소모)
암흑의 기운을 모았다가 약 8m 반경으로 뻥 하고 터뜨리는 스킬. 그리고 스킬을 한번 더 쓰면 한번 더 뻥 하고 터뜨린다. 수치 면에서는 스킬 1타가 비검사 스킬 중에서 제일 강력하다.
특징적으로 이 스킬 사용 중에는 경직 혹은 넘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으며, 몬스터에게는 1, 2타 모두 다운판정이 있으나 2타 째에 넘어지는 몬스터는 비검사 방향으로 넘어진다.혹시 회피 스킬은 쿨타임 중이고 중형이 밟으려고 할 때 쓰면 안 넘어질 수 있을 것이다.
PvP를 할때는 2타 째에 상대를 넘어 뜨릴수있다.
적이 다수면 다수를 넘어뜨리면서 비검사쪽으로 모으기 때문에 유용한 스킬.
신속의 문장을 넣은 역포획 스킬과 연계하여 사용하면 빠르게 스킬을 쓸 수는 있는데 일단 선딜이 있으므로 스킬 시전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편.
덧붙여 화면이 상당히 줌인된 상태로 스킬을 사용하면 화면이 줌아웃된다. 무슨 뜻인지는 자기 캐릭터가 크게 보일 정도로 화면을 줌인한 다음에 스킬을 써 보자.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집중의 문장: 재사용 시간 20% 감소 (4)
- 신속의 문장: 시전 속도 20% 상승 (4)
- 정신의 문장: 각 폭발당 마나소모 150감소 (3)
- 위치교환 (최대 1레벨 / 위력 803, 0 / 쿨타임 24초 / MP 300, 300 소모)
20m까지의 거리에 있는 대상에게 사슬을 날려 묶고, 사슬이 묶인 대상이 40m 이내에 있을 때 대략 10초 이내에 스킬을 한번 더 사용하면 사슬이 묶인 대상과 위치를 바꾼다. 사슬이 묶여 있을 때, 묶인 대상은 지속 데미지를 입고 위치 교환 시에 위치 교환 당한 대상은 잠깐 행동 불능 상태가 된다.
뭔가 스킬 내용이 상당히 복잡한데, 쉽게 말하면 도트데미지+위치바꾸기+행동불능 메즈기 라는 셈. 중형은 위치 교환이 안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스킬은 아닌 편. PVE에서는 사실상 봉인스킬이나 다름없으며 이전에는 엘카리스 호 1네임드 자리에서 사제나 검투사 등을 끌어내기 위해 사용하였으나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올라간 요즘은 그마저도 필요없다. 아니면 가끔 인던 쫄몹 몰이사냥 구간때 혼자 저 멀리 떨어져 있는 놈을 끌어온다던지 하는 센스를 발휘하는 정도.
하지만 PVP에서는 적 한명의 위치를 강제적으로 바꿀수 있으며 추가로 속박,스턴등의 메즈기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필수인 스킬이다.
첫 시전시 날아가는 사슬의 속도가 약간 느려서 어느정도 예측 샷이 필요하다. 특히 PvP때는 더욱.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정신의 문장: 어둠의 촉수와 위치 교환 스킬 각각 소모 MP 150씩 감소 (3)
사슬이라며 - 집중의 문장: 재사용 시간 25% 감소 (4)
- 기상 공격 (최대3 레벨 / 위력 1549/ 쿨타임 15초)
비검사도 예외는 없다. - 투지의 문장: 스킬 위력 20% 증가 (3)
- 집중의 문장: 재사용 시간 20% 감소 (4)
- 반격 (최대 3레벨 / 위력 1841 / 쿨타임 14초 / MP 150 소모)
카운터 스킬. 2초 정도 암흑 기운을 두르면서 공중에 뜬다. 그 상태로 공격을 받으면 공격이 날아온 방향으로 돌격하면서 비검사는 맞지 않고 공격을 한 대상을 공격한다. 반격 중에는 무적이고 상태 이상에도 면역이 된다.
중형의 눈이 빨갛게 빛나는 위험한 공격 등에 사용하면 피해를 입지 않고 도리어 공격을 해줄 수 있는 유용한 스킬 .PvP에서도 그 존재감은 상당하다.
이 스킬을 200번 사용하면 '때릴꺼야?! 때려줄거야!!!' 업적을 얻고, '때찌때찌~!'라는 호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스킬이야말로 맷집이 약한 비검사의 생명줄이나 다름없는 스킬이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2초간 무적이 된다는 점에서 적 보스의 '즉사기'나 '전멸기' 등을 무시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2초 이상 지속되는 데미지에는 얄짤없이 죽을수 밖에 없는데 대표적인 예로 '발로나'...
참고로 특성 중 반격 성공시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주는 게 있는데, 위의 최후의 일격에 비해 사용 빈도가 적다보니 체감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1이라도 찍어주자. 이것도 생각보다 발동이 꽤 된다.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집중의 문장: 재사용 시간 20% 감소 (4)
- 어둠 강림 (최대 1레벨 / 쿨타임 2분 30초 / MP 400 소모)
60렙 때 배울 수 있는 버프 스킬. 암흑 기운이 몸을 감싸며 약 10초 정도 비검사 스킬들의 쿨타임이 70% 감소된다.계속 비검사의 턴
의외로 설명이 단순하게 되어 있는데 이 스킬을 사용해서 쿨타임이 70% 감소하면 그동안 쿨타임이 길어서 사용하지 못했던 주력 뎀딜기. 회전칼날이나 내려치기 최후의 일격등을 그야말로 난사할수 있게 된다. 주력기의 쿨타임이 사라지다시피 한다는 점에서 비검사가 이전의 암울했던 시기에서조차 순간폭딜만큼은 어느 직업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게 했던 일등공신. 어둠강림을 사용한 상태에서 올려치기-회전칼날-내려치기-최후의 일격을 그야말로 쉼없이 돌려대는 비검사의 딜량은 인술사를 제외한다면 어느 직업도 감히 넘볼수 없는 폭발적인 딜량을 뿜어낸다 한가지 흠이라면 지속시간이 짧고 쿨타임이 길다는것 정도. 이후 비검사의 추가 밸런스 패치로 쿨타임이 2분 30초로 줄어들었다,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정신의 문장: 소모 MP 150 감소 (2)
- 시간의 문장: 효과 지속 시간 30% 향상 (5)
- 역포획 (최대 1레벨 / 위력 972 / 쿨타임 15초 / MP 150 소모)
창기사의 포획 스킬과 반대되는 개념. 창기사의 포획이 대상을 끌어들이는 거라면 이 스킬은 대상에게 날아가는 스킬이다.내가 그쪽으로 가겠어요
18m 거리에 있는 대상에게 비검을 날려서 대상에게 꽂고 그쪽으로 당겨서 날아가는 스킬로, 데미지를 주고 기절(스턴)도 시키는 유용한 스킬.[6] 소형이든 일반이든 중형이든 비검사가 날아가는 것이라서 아무 대상이나 다 적용된다. 특히, 문장과 연계하면 다음 쓰는 연계 스킬의 시전 속도를 50% 상승시킬 수도 있다. 주로 선딜이 긴 암흑채찍이나 암흑폭발과 연계하는데 암흑폭발의 경우 문장으로 데미지 증가도 노려볼 수 있으니 이쪽의 효율이 더 좋다. 다만 쿨타임이 딱 맞게 같이 돌아오지 않으므로 쿨타임 계산은 잘 하자.
그런데 대상이 역포획 스킬을 맞고 바로 죽어 버리면 그쪽으로 날아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7]
참고로 위치교환의 사슬을 날리는 것과는 달리 예측샷이 필요 없다. 그냥 18m 내의 몹/PC에 커서를 대고 사용하면 키를 누르는 즉시 발동된다.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집중의 문장: 재사용 시간 20% 감소 (2)
- 신속의 문장: 타격 성공 시 다음 사용하는 스킬의 시전 속도 50% 상승 (2)
- 연계 투지의 문장 '암흑폭발': 연계 스킬로 암흑 폭발 사용 시 스킬 위력 20% 증가 (3)
- 순간도약 (최대 1레벨 / 쿨타임 5초)
회피기로, 방향키를 누르고 있는 방향으로 7m 정도 되는 짧은 거리를 이동하면서 모든 공격에 무적이 된다.[8]
연속 2번을 사용할 수 있고(중간 쿨타임이 0.5초정도 있기는 하다.), 한 번 사용한 다음에 4초 이내에 사용하면 5초의 쿨타임이 적용된다. 비검 휘두르기와는 달리 만약에 1회 사용하고 4초가 넘는다면 쿨타임 같은 거 없이 또 연속 2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동 거리는 짧지만 2번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무적시간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비검사의 주력 회피기이자 후방 점유, 질주기 등으로 사용하는 핵심 스킬. 물론 이 스킬 하나만으로 저 모든걸 해야한다는 점에서 비검사의 스킬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간다는게 흠.
사용 가능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 집중의 문장: 재사용 시간 15% 감소 (4)
- 활력의 문장: 스킬 사용 시 2초 동안 전투 중 이동 속도 50 증가 효과 발생 (6)
중요하지는 않지만 두번째 도약은 첫번째 도약보다 이동거리가 약간 길다.
- 어둠의 장막 (쿨타임 5분)
패시브 스킬. 죽으면 HP가 15% 정도 회복되면서 넘어진다. 그리고 데미지 50% 경감과 HP 회복효과 불가의 상태로 3초 정도가 지나면 최대 HP의 30%가 회복되면서 부활한다. 말 그대로 패시브 적용의 부활 스킬. 이후 3월 26일자 패치로 HP가 회복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이전의 두 눈 뜨고 다시 한번 죽는 억울한 죽음에서 진정한 기사회생 스킬로 변모한 셈. 이후 패치로 다른 모든 부활 스킬들의 쿨타임이 5분으로 하향조정 되었으며 몬스터에 의해 죽은 경우에만 발동되는것으로 변경되었다. PVP에서 다운상태로 죽은뒤 다시 죽기만을 기다리던 비검사는 다운되지 않고 새로운 목숨을 얻던 마공사나 권술사에 비해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다.
- 비검 회전 칼날 강화
비검 회전 칼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비검 회전 칼날 공격 시에 HP가 전체 HP의 1.5%씩 회복되는 효과가 적용되는 패시브 스킬이다.
- 비검 강타 강화
비검 강타를 넘어진 대상에게 쓰면 데미지가 2배가 되는 패시브 스킬. 이미 언급한 대로 비검 강타는 기절(스턴) 효과가 있기 때문에 넘어진 대상에게 바로 쓰기 보단 거의 일어나려는 시점에 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1] 패치로 로브계열 보다는 높아졌지만 여전히 타 경갑 직업군 보다는 낮다.[2] 실제로 거리 조절안하고 모든 패턴을 다 회피하는데 시간을 소모하게 되면 DPS는 밑바닥까지 떨어진다.[3] 이 중에서 4타와 5타의 경우, 몬스터가 전방에 있다면 2타를 맞출 수 있다.[4] 만약 1번만 쓴 상태라면 스킬을 쓰고 6초 후 부터 12초의 쿨타임이 적용된다.[5] 단, 스킬 자체적인 효과가 아니라 패시브 스킬인 비검 회전 칼날 강화의 효과이다.[6] 기절 시킨다는 언급은 스킬 설명에 없지만 써보면 기절 효과를 볼 수 있다.[7] 연맹전 같이 렉이 잘 걸리는 상황이라면 역포획 스킬을 맞고 대상이 한방에 죽어도 그쪽으로 날아가기도 한다.[8] 방향키 없이 사용하면 전방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