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스테이지 | ||||
헌티드 쉽 | → | 블리자드 픽 | → | 스카이 바빌론 |
소닉 러시 어드벤처의 5/6번째 스테이지. 섬 전체가 눈과 얼음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 섬 주변 바다는 유빙 지대라 항해 중 유빙이 보인다면 이 섬이 근처에 있다는 뜻이다.
장애물로는 위로 솟아오르는 얼음 발판, 얼음 점프대(?)가 있으며 일부 내리막길 한정으로 눈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
눈사태를 피하려면 부스트를 사용해 전속력으로 달려야 하며 일반 달리기로는 눈사태의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따라잡혀 링 수에 관계없이 곧바로 즉사하고 만다.
2. 등장 적
- 크리스탈 헤드(Crystal Head)
- 카이조쿠 스노우볼(Kaizoku Snowball)
- 카이조쿠 글라이더(Kaizoku Glider)
- 고스트 웨일(Ghost Whale) - 보스
3. 스토리
아쿠아 블래스트를 타고 도착하면 섬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다가 바이킹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의아해한다. 심지어 마린의 말로는 바이킹이 집에도 없다고. 이후 Act 2까지 마치면 누군가 얼음 속에 갇힌 모습이 보이는데 그들이 바로 바이킹이였다. 그때 위스커가 나타났고 그가 소환한 고스트 웨일과 싸우다가 승리한 뒤 블레이즈가 화염으로 얼음을 녹여서 바이킹을 구출한다.4. 스테이지
4.1. ACT 1
4.2. ACT 2
4.3. BOSS : 고스트 웨일(Ghost Whale)
이름은 고스트 웨일로 분홍색 고래 형태의 보스. 덩치가 가장 크다.처음에는 좁은 유빙 위에 있다가 고스트 웨일이 멀리서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한다. 이때 기계 물고기들이 소닉 주변에서 서성이는데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고스트 웨일이 바로 앞까지 와서 얼음을 조금씩 깨부수는데 이때 이마를 쳐서 입을 열고 입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몸 속으로 들어가면 코어를 찾으러 이동하는데 30초라는 제한시간이 있어 시간 안에 찾아야 한다. 10초 남으면 고스트 웨일이 소닉을 꺼내려고 몸을 움직이며 시간이 다 되면 그대로 몸 밖으로 나오게 된다. 곳곳에 파란색 장치가 있어 부수면 시간이 연장된다. 빨간 코어를 찾아서 1번 때리면 고스트 웨일이 대미지를 입으며 소닉을 밖으로 꺼낸다. 이 과정을 3번 반복하면 되지만 1번 할때마다 몸 속 구조가 바뀌며 3번째로 길 찾는 건 은근히 어렵다. 3번 전부 때리면 고스트 웨일이 옆으로 쓰러지는데 마지막으로 이마를 1번 치면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