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논란 및 사건 사고
1. 자금난으로 인한 도산 위기 및 임금 체불2. LOONATHEWORLD 공연 혹사 논란3. 이달의 소녀 츄 퇴출 공방4.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계약 해지 소송5. 뮤직비지오 제작 대금 미지급 사기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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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금난으로 인한 도산 위기 및 임금 체불
2021년 8월 한 연예뉴스 전문 매체의 취재 결과, 모기업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IT기업 '도너츠'[1] 간의 브랜딩 계약 분쟁에 휘말려 김선혜 대표 명의의 주식을 이종명 대표[2] 명의로 되돌리는 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 모기업 폴라리스에서 발생한 분쟁에서 불똥이 튀어 경영권 소송에 얽히게 된 것. 또한 이 과정에서 투자금 35억을 반환하면서 회사 재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한 달여 뒤인 2021년 9월에는 심각한 내부 경영 실태가 드러났다. 꽤 오래 전부터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며 많은 외주 협력 업체들에게 몇 달간 용역비도 지급하지 못했고 직원들의 임금과 경비도 체불해왔으며, 4대 보험에 해당하는 세금도 체납 상태라는 것이다. # 특히 블록베리 소속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도 아직까지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3][4] 정산은커녕 향후 활동을 잘 이어나갈 수 있을는지 걱정될 정도라고 하니. 향후 자금난을 어떻게 극복하고 직원들과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원해줄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기사가 뜬 이후에도 멤버들의 개인 스케줄이 진행되거나 브이앱 등을 하는 걸 보면 당장은 스케줄에 차질은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21년 9월 30일, 이달의 소녀를 트레이닝한 안무가가 공개적으로 블록베리에 "미지급된 안무비를 정산해달라"고 촉구했다. #
일각에서는 이달의 소녀가 9월에 'Not Friends' 앨범에 일본 싱글 1집까지 공개하는 등 자금난을 겪고 있다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걸 보고 이러한 자금난이 거짓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를 두고 실제로 돈이 없는 게 아니라 없어 보이려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 거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Not Friends'는 프로듀서 라이언 전의 개인 프로젝트의 일부라 자금을 그쪽에서 출자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일본 1집 피지컬 앨범의 구성과 그에 소요될 생산 비용 등은 진짜로 용역비를 못 내는 회사에서 지출할 수 있을 금액인지가 의문이다.
정황상 회사 내 스태프 대부분이 이때를 기점으로 물갈이된 것으로 보인다.
2. LOONATHEWORLD 공연 혹사 논란
자세한 내용은 LOONATHEWORLD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달의 소녀의 월드 투어 공연인 LOONATHEWORLD 일정이 지나치게 빡빡한 탓에 멤버들을 지나치게 혹사시킨다는 논란이 생겼다. 미주 공연의 경우 28일 동안 무려 14번의 공연으로 무려 이틀에 한 번 꼴, 심지어 중간에 미국에서 진행된 K-CON 공연까지 참여하며 28일동안 무려 15회나 되는 공연을 하는 지나친 강행군이다. 결국 츄가 불참한 상태에서 11명으로 시작한 투어가 멤버들의 계속되는 건강 악화로 미주 투어 종료 시점에서는 6명으로 줄어드는 심각한 상태가 되며 팬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 미주 투어 종료 시점에서 피해는 다음과 같다.
- 멤버 하슬의 경우 미주 투어 시작 이전부터 어깨 부상이 있었으나 공연이 계속 진행되면서 결국 안무는 하지 않는 선에서 공연에 참석하였으나, 진통제를 먹어도 효과가 미미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었다.
- 미주 투어 마지막, 멕시코시티 공연에서는 멤버 여진이 공연 중 실신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기사. 소속사 측에서는 고산지대라 산소 부족이 원인이었다는 입장이지만 지나친 스케줄로 인한 것에 대한 책임 회피라며 팬들의 여론은 매우 좋지 않다.
- 게다가 미주 공연 후에도 유럽 등의 공연이 남아있는 데다 일본 컴백까지 진행하면서 지나친 스케줄 진행이라는 걱정이 나오고 있다.
3. 이달의 소녀 츄 퇴출 공방
자세한 내용은 이달의 소녀 츄 퇴출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계약 해지 소송
자세한 내용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계약 해지 소송 문서 참고하십시오.5. 뮤직비지오 제작 대금 미지급 사기 혐의 피소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22_0002859304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대표 부부가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지급하지 않은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중이며, 미지급된 비용은 1억 1000만원이라고 밝혔다. 피해자의 법정 대리인 측은"블록베리는 수익원이 모두 없어졌고 현재 자본 잠식 상태" 라고 밝혔다.
[1] Donuts. 개인방송 플랫폼 믹스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 Tokyo 7th Sisters와 D4DJ Groovy Mix의 개발사로도 알려져 있다.[2] 김선혜 대표의 남편이자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실소유주이다.[3] 다방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멤버 중 한 명인 츄조차도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정산을 아직 못 받았다고 한다. #[4] 사실 대형 기획사가 아니고서야 3년만에 정산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긴 하다. 중견 기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몬스타엑스도 3년, FNC엔터테인먼트의 AOA는 4년만에 정산을 받았다. 이 두 그룹은 이미 재정 상태가 좋고 성공한 연예인이 소속된 회사 소속이었던 데다가 음반 성적, 음원 성적도 좋은 그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