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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3 17:49:46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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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자금난으로 인한 도산 위기 및 임금 체불2. LOONATHEWORLD 공연 혹사 논란3. 이달의 소녀 퇴출 공방4.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계약 해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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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금난으로 인한 도산 위기 및 임금 체불

2021년 8월 한 연예뉴스 전문 매체의 취재 결과, 모기업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일본 IT기업 '도너츠'[1] 간의 브랜딩 계약 분쟁에 휘말려 김선혜 대표 명의의 주식을 이종명 대표[2] 명의로 되돌리는 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 모기업 폴라리스에서 발생한 분쟁에서 불똥이 튀어 경영권 소송에 얽히게 된 것. 또한 이 과정에서 투자금 35억을 반환하면서 회사 재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한 달여 뒤인 2021년 9월에는 심각한 내부 경영 실태가 드러났다. 꽤 오래 전부터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며 많은 외주 협력 업체들에게 몇 달간 용역비도 지급하지 못했고 직원들의 임금과 경비도 체불해왔으며, 4대 보험에 해당하는 세금도 체납 상태라는 것이다. # 특히 블록베리 소속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도 아직까지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3][4] 정산은커녕 향후 활동을 잘 이어나갈 수 있을는지 걱정될 정도라고 하니. 향후 자금난을 어떻게 극복하고 직원들과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원해줄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기사가 뜬 이후에도 멤버들의 개인 스케줄이 진행되거나 브이앱 등을 하는 걸 보면 당장은 스케줄에 차질은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21년 9월 30일, 이달의 소녀를 트레이닝한 안무가가 공개적으로 블록베리에 "미지급된 안무비를 정산해달라"고 촉구했다. #

일각에서는 이달의 소녀가 9월에 'Not Friends' 앨범에 일본 싱글 1집까지 공개하는 등 자금난을 겪고 있다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걸 보고 이러한 자금난이 거짓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를 두고 실제로 돈이 없는 게 아니라 없어 보이려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 거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Not Friends'는 프로듀서 라이언 전의 개인 프로젝트의 일부라 자금을 그쪽에서 출자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일본 1집 피지컬 앨범의 구성과 그에 소요될 생산 비용 등은 진짜로 용역비를 못 내는 회사에서 지출할 수 있을 금액인지가 의문이다.

정황상 회사 내 스태프 대부분이 이때를 기점으로 물갈이된 것으로 보인다.

2. LOONATHEWORLD 공연 혹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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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달의 소녀 퇴출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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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계약 해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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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onuts. 개인방송 플랫폼 믹스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 Tokyo 7th SistersD4DJ Groovy Mix의 개발사로도 알려져 있다.[2] 김선혜 대표의 남편이자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실소유주이다.[3] 다방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멤버 중 한 명인 조차도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정산을 아직 못 받았다고 한다. #[4] 사실 대형 기획사가 아니고서야 3년만에 정산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긴 하다. 중견 기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몬스타엑스도 3년, FNC엔터테인먼트AOA는 4년만에 정산을 받았다. 이 두 그룹은 이미 재정 상태가 좋고 성공한 연예인이 소속된 회사 소속이었던 데다가 음반 성적, 음원 성적도 좋은 그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