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셀렉트 2003년 수상 |
Blokus[1] | |
디자이너 | Bernard Tavitian |
발매사 | Sekkoia |
발매년 | 2000 |
인원 | 2-4인 (보드게임긱 추천 : 4인)[2] |
플레이 시간 | 20분 |
연령 | 4세 이상 |
장르 | 추상 |
테마 | 추상전략게임, 영역건설 |
시스템 | 영역 봉쇄 타일 배치, 핸드관리 |
홈페이지 | 보드게임긱 홈페이지 |
1. 개요
1990년 미국 예일 대학교에 유학 중이던 프랑스의 베르나르 타비탕(Bernard Tavitan)이 제안하고, 10년이 지나 피에르자케 주아르(Pierre-Jacques Jouars)가 상품화시킨 게임으로, 세쿠아(Sekkoia)라는 회사는 오로지 이 게임의 퍼블리싱을 위해 창업한 회사였다. 이후 마텔에 판매되었다.테트리스를 연상시키는 폴리오미노를 더 많이 배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으로, 간단한 규칙 때문에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 구성물
- 20x20 정사각형 게임판
- 4가지 색의 폴리오미노
모노미노(1개), 도미노(1개), 트리오미노(2개), 테트로미노(5개), 펜토미노(12개)까지 1~5개의 정사각형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는 모든 모양(21종류)이 주어진다.
3. 게임 규칙
-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색깔에 따른 게임 순서가 존재한다. 파랑-노랑-빨강-초록 순서이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자신의 미노를 내려놓는다.
- 첫 번째 순서에는 귀퉁이에 미노를 내려놓는다.
- 다음 순서부터는 기존에 깔린 자신의 미노와 귀퉁이가 접하도록 미노를 배치해야 한다. 이때 다른 플레이어의 미노와는 모서리끼리 맞대는 것이 가능하지만, 자신의 미노와는 모서리를 맞대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 자신의 순서가 왔을 때 더 이상 미노를 배치할 공간이 없거나 남은 미노가 없으면 패스한다. 모든 플레이어가 패스하면 게임 종료
- 게임이 끝났을 때 남은 미노의 면적이 가장 적은 사람이 승리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게임판을 더 많이 점유할 수록 이기는 것. 게임판의 정사각형 하나 당 1점.
- 자신의 모든 미노를 배치했을 경우에는 15점을 추가한다
- 자신이 마지막으로 배치한 미노가 모노미노(정사각형 하나짜리)일 경우에는 5점을 추가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