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1.1. 원작
| 한글판 명칭 | 블러드 메피스트 | |||
| 일어판 명칭 | ブラッド・メフィスト | |||
| 영어판 명칭 | Crimson Mefist |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8 | 어둠 | 악마족 | 2800 | 1300 |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1턴에 1번,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의 매수 × 3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상대가 마법 / 함정 카드를 세트했을 경우, 3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 ||||
| "마음의 어둠 속에서 태어난 자여, 지금, 영혼과 맞바꾸어 강림하여라!! 싱크로 소환!!! 맥동하라, 블러드 메피스트!!!" (心の闇より生まれし者、今、魂と引き替えに降臨するがいい！シンクロ召喚！脈動せよ、ブラッド・メフィスト!) | ||||
유희왕 5D's 일상생활 편 94화에서부터 등장. 본래 제조 중단된 '플레이어에거 실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 중 회수되지 못한 유일한 카드로서, 볼가가 사용해 로버트 피어슨을 죽음으로 내몬 것으로 나온다.[1]
이후 볼가가 크로우 호건과의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번 효과로 크로우를 몰아붙이며 싱크로 라이버리로 보호했으나, 블랙 페더 드래곤과 BF-정예의 제피로스의 무한 루프로 검은 날개 카운터를 잔뜩 쌓은 블랙 페더 드래곤에게 공격력이 0이 된 상태로 공격을 받으며 볼가가 패배했다.
공격명은 '커스드 블러드(カースド・ブラッド / Cursed Blood)'. 입에서 산성을 지닌 토사물을 토해내는 더러운 공격이다. 이거에 맞아서 상체만 녹아버린 BF-암즈 윙의 모습 역시 상당히 무섭다.
유희왕 ARC-V 58화에서는 커먼즈의 D휠러가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1.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 명칭=블러드 메피스트,
일어판 명칭=ブラッド・メフィスト,
영어판 명칭=Blood Mefist,
레벨=8,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2800, 수비력=1300,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①: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의 수 × 3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효과2=②: 상대가 마법 / 함정 카드를 세트할 때마다 발동한다. 상대에게 300 데미지를 준다.)]
첫번째 효과는 상대 스텐바이 페이즈에 상대 필드의 카드 수만큼 효과 데미지를 주는 유발효과. 데미지 수치가 안정치 못한데다 본전을 뽑으려면 최소 2~3장 이상의 카드가 상대 필드에 있어야 한다. 방해꾼 트리오 등으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늘리거나 자업자득 등으로 데미지를 더 준다거나, 씽쩐후 등으로 세트 카드의 발동을 막으면서 데미지 수치도 늘리는 콤보를 고려할 수 있겠다. 발동 타이밍이 스텐바이 페이즈라 달의 서 등 속공 마법이 상대 패에 존재했다간 그대로 막힐 우려도 있다.
두번째 효과는 상대가 마법 / 함정 카드를 세트할 때마다 효과 데미지를 주는 유발효과. 마법 / 함정 카드 세트가 조건이며, 고철의 허수아비나 함정 몬스터가 세트됐을 때도 데미지는 부여된다. 다만 역시 상대 플레잉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것이 흠. 상대에게 세트를 강요하는 마법 봉인의 방향제를 같이 써주면 좋겠지만, 데미지 수치 자체가 빈약해서 개의치 않고 세트해대는 경우도 상정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가 세트를 몇 번이나 거듭하면 그만큼 데미지도 착착 쌓일 테니 악몽의 고문실과 같이 써주거나 씽쩐후로 발동할 수 없도록 만들어서 첫번째 효과와 연계하면 데미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어느 효과나 기본 데미지 수치는 빈약하지만, 본인 공격력도 높으니 전투 데미지까지 합치면 화력을 그럭저럭 뽑을 만한 잠재력이 있다. 상대 필드에 대량으로 카드가 존재할 때나 패가 많을 때를 노려 특수 소환하면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필드 유지가 관건임에도 아무런 내성 효과가 없으니 본격적으로 써먹겠다면 다른 내성 부여 효과를 같이 써주도록 하자.
제일 큰 문제라면 다른 유용한 경쟁자들이 널린 레벨 8 싱크로 몬스터라는 점, 그리고 번 주축 덱에서는 운용하기 힘들 정도로 꺼내는 데에 손이 간다는 점 등이 있겠다. 필드에 카드를 꺼내 락을 거는 덱을 상대로 어느 정도 메타 능력은 되겠지만, 그 외에는 그냥 전투요원밖에 안 될 테니 엑스트라 덱 자리가 아까운 감이 있다. 채용할 만한 덱이라면 마법 봉인의 방향제로 연계하기 쉽고 튜너도 비교적 확보하기 쉬운 셀프 바운스 덱이나 첩자, 안개 골짜기 덱 정도가 되겠다.
일단 싱크로 소재 제약이 없는 악마족 싱크로 몬스터는 제법 귀중한 만큼, 악마족 관련 덱이라면 효과 신경 안 쓰고 넣어볼 수도 있다. 실제로 소재 제약이 없는 레벨8 악마족 싱크로 몬스터 중 공격력이 2800인 몬스터는, 신뢰의 폭군 그로자가 나오기 전까진 이 카드 뿐이었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Yu-Gi-Oh! Championship Series Prize Cards | YCSW-EN004 | 슈퍼 레어 울트라 레어 | 미국 | 대회 프로모 절판 |
| 듀얼 디스크 유성 Ver.DX 2010 | DDY3-KR005 | 울트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절판 |
| デュエルディスク 遊星 Ver.DX 2010 | DDY3-JP005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절판 |
[1] 다만 과거 회상을 보면 피어슨을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던 모양. 아마도 블러드 메피스토의 충격으로 건물에 불이 나는 바람에 피어슨이 타 죽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