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아나운서는 블랙하트 선장. 성우는 홍진욱.[1]
- 전장 소개
엉? 이게 누구야? 골칫덩이들이 또 블랙하트 항만에 납셨구만, 엉?
좋아! 육지 놈들. 여기서는 누구나 선장에게 예의를 갖춰야 한다.
이 선장이 중시하는 예의는 딱 하나! 바로 금화지! 흐하하하!
무슨 수를 쓰든 상관없다. 훔치든, 죽이든 맘대로.
어떻게 해서든 금화만 내 배로 가져오거라.
그럼 내가 너희의 적들에게 대포알을 퍼부어 주지! 하하하하! 헤헤헤헤!
좋아! 육지 놈들. 여기서는 누구나 선장에게 예의를 갖춰야 한다.
이 선장이 중시하는 예의는 딱 하나! 바로 금화지! 흐하하하!
무슨 수를 쓰든 상관없다. 훔치든, 죽이든 맘대로.
어떻게 해서든 금화만 내 배로 가져오거라.
그럼 내가 너희의 적들에게 대포알을 퍼부어 주지! 하하하하! 헤헤헤헤!
- 맵 선정
- 블랙하트 항만!
- 전투 준비
- 육지 놈들아, 전투를 준비해라!
- 이거 엄청 재밌을거야, 친구들!
- 자, 이제 남은 시간은 30초 남았다. 알차게 써라!
- 자, 이제 남은 시간은 10초!
- 5!4!3!....1![2]
- 전투 시작
- 자, 그럼 한 번 놀아보자고! 하하!
- 전투를 시작한다~!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특성 선택
- 특성을 선택해라.
- 아군 킬
- 호! 아프겠구만!
- 영웅 처치!
- 저 놈 제대로 뻗었구만!
- 잘 처치했다!
- 하하핳하핳하하하하하...
- 연킬 시
- 줄줄이 두 놈!
- 세 놈!
- 네~ 놈!
- 다섯 놈? 세상에!!
- 싹쓸이 시
- 이젠 너흴 막을 놈들이 없군! 하하하하...
- 싹 쓸이!
- 자신의 영웅 사망시
- 엄~청 춥지이~? 하핳하하하
- 숨 좀 참고 있어! 잠깐이면 돼.
- 죽어보니 어때? 다 익숙해질거야!
- 죽었구만 친구! 내 선원이 된걸 환영한다!
- 원하면 언제든.. 내 밑에서 일하라구! 하핳하
- 학살을 저지당할시
- 아... 학살이 끝나고 말았군!
- 영웅 탈주시
- 영웅 하나가 전투를 포기했나 보군!
- 영웅 복귀시
- 영웅이 그냥 가기는 싫었나 보군!
- 금화상자 준비
- 부둣가에 보물이 있다던데... 빨리 가서 챙기는게 좋을걸!(최초 생성시)
- 육지 놈들아! 양쪽 보물상자를 모두 열 수 있겠느냐!
- 알다시피 보물상자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결국엔, 내가 갖겠지만! 하하핳하!
- 열명의 영웅과 망자의~ 함~ 요호호. 어이? 누가 내 병 훔쳐갔어?
- 보물을 챙길 정신이 있어야 할 텐데 말이야! 핳하!
- 여기, 쓸 만한 보물이 있군!
- 보물찾기는 건너뛰자고! 어디 있는지 알잖아? 빨리 가서 챙기시지!
- 명색이 해적인데 보물이 있어야지!
- 보물 상자 두 개를 어떻게 동시에 다루는지 볼까?(웃음)
- 금화 지불이 가능해 질 때
- 금화를 뱉어내라! 그러면 포구를 상대편 쪽으로 돌려 놓으마!(최초 생성시)
- 더 공격하고 싶으면 먼저 금화를 가져오시지.
- 자, 이번엔 누가 금화를 갖고 올 것인가? 으하핳!
- 아군 포격 개시[3]
- 하! 금화를 다 지불했단 말이지? 뭐, 나야 좋지![4] 그럼 재미 좀 볼까?
- 얘들아 준비해라, 하핳! 여길 난장판으로 만들어보자!
- 거래가 성사된거 같군! 네놈들의 적에게 신나는 시간을 선사해주지!
- 적군 포격 개시
- 네놈의 적들이 먼저 해냈군. 하핳하하!
- 상대편이 금화를 모두 지불한것 같군. 뭐하냐, 발사해라!
- 적들이 한발 앞선거 같군. 네놈들에게 따끔한 가르침을 내려주지!
- 포격 중
- 포격 개시!!
- 대포 조준, 발사!!!
- 멍하니 있지 말고 발사해, 이 멍청이들아![5]
- 뭘 꾸물대는 거야? 발사!!!
- 당장 대포를 발사하지 않으면 네놈의 해골을 대포알로 쓰겠다!
- 이 블랙하트 선장께서 선물을 준비했지!
- 이 육지 놈들에게 우리의 능력을 보여줘라!
- 하하핳하하하하...
- 히히하하... 하하핳하하하핳...
- 아으르르... 아우으으르르...!! 왜? 재밌잖아?
- 하하하!! 대포 맛이 어떠나!!으하하하하하하!!
- 포격 중지!
- 포격을 멈춰라!
-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으하핳하하...
- 이 정도면 충분하다. 우리도 먹고 살아야지.
- 적 요새 파괴
- 요새 하나 사라지고!
- 하하, 마음에 들어!
- 아주 흔적도 없이 사라졌구만! 하핳!
- 잘~ 가라구! 요새!
- 아군 요새 파괴
- 적들이 한 번 해보자는데?
- 아아... 요새가 박살이 났잖아!
- 요새를 잃었어, 친구들!
- 하, 요새가 박살난 것 같군!
- 적 성채 파괴
- 성채를 파괴했다!
- 아군 성채 파괴
- 아니... 성채를 잃었잖아?
- 성채가 파괴됐다!
- 아군 핵이 공격받을시
- 핵이 공격받고 있다!
- 정신 차려라! 적들이 핵을 공격하고 있다!
- 승리
- 승리! 요오오~~~
- 아주 좋아! 육지놈들 치곤 말이지! 으헤헤헤헿헤~
- 승리의 달콤함이란!
- 패배
- 아... 패배.
- 한판 더 할까?
- 아, 항만은 비정한 곳이지..
[1]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 누더기 선장역을 맡으셨다....누더기 선장님 투잡뛰신다 또한 동일 게임 내에서 첸도 연기했다.[2] 정상적으로 카운트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3까지 세고 2를 못세서 아... 하고 잠시 뇌정지가 오는 대사도 있다. 유쾌한 바보 해적선장 기믹의 일환인 듯.[3] 참고로 이 때 나오는 배경음은 워크래프트 2 OST의 리메이크이다.링크[4] 원문은 They are paid-up? Ah, who cares. '아, (그딴 걸) 누가 신경쓰나?' 좀 더 자연스럽게 의역하면 '아무래도 상관 없지!'[5] 발사해, 이 멍청이들아! 할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