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6 20:32:10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사건들 중 하나로, 타르가르옌 가문의 분가로 칠 수 있는 블랙파이어 가문이 왕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벌인 반란들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거의 한 세기 동안 블랙파이어 가문은 타르가르옌 왕가를 위협했고, 특히 첫번째 블랙파이어 반란은 왕국 전체를 반으로 찢어놓은, 아에곤의 정복과 용들의 춤 이래 유례 없는 대전쟁이었다.
참고로 한국 번역판에서는 이 '블랙파이어'를 '블렉피레'로 번역했다.
자코바이트 반란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AC196에 일어난 반란으로, 블랙파이어 가문이 삼세대에 걸쳐 일으킨 길고 긴 반란의 시작이었다.
AC211, 화이트월스에서 다에몬 블랙파이어의 삼남 다에몬 블랙파이어 2세가 스타파이크의 영주 고르몬 피크와 일으킨 반란. 브린덴 리버스의 발빠른 조치로 군대를 일으키지도 못하고 조기에 진압되었다. 외전 덩크와 에그 이야기 3부에서 덩크와 에그는 북부로 향하는 여행 도중 화이트월스에 머물렀다가 우연히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AC218, 비터스틸과 다에몬 시니어의 4남 하에곤 블랙파이어가 일으켰다.
아에니스가 참수 당한 지 얼마 후인 AC236, 하에곤의 아들 다에몬 블랙파이어 3세와 아에고르 리버스가 4차 블랙파이어 반란을 일으킨다. 근성의 비터스틸 이것마저 실패로 돌아가고 아에고르 리버스도 얼마 못 가 사망한다.
AC260에 일어났다.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