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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3 14:04:31

블랙 헤이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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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오피온2. 마법사 협회3. 마법특수학교 헬리오스
3.1. 학생
3.1.1. 이든3.1.2. 클라드3.1.3. 헤레이스
3.2. 교수
4. 탑5. 황성6. 마족

1. 오피온


사실 루드 크리시와는 친형제이다. 본명은 키엘, 성은 센티아 혹은 아버지의 성으로 추정.[2]
능력은 외모를 바꾸는 것으로,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 적도 몇 번 있다. 지금까지 카피한 인물은 디오 바루스, 블로우[3]등으로 입학시험도 루드의 모습으로 본인이 치른 것으로 추정된다.
8년 전까지는 탑 소속의 마법사였다. 본인의 실력만으로 탑에 들어와 최단기간에 탑의 네 번째 주인의 후계 자리까지 올랐으나, 탑의 의식의 실패 후 관련인물을 살해하고 결과물[4]을 빼돌려 도망쳤다.
어떻게 8년 동안이나 탑의 추적을 피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슈엘라 사건 이후 죄인으로서 탑에 이송된다. 죽을 것이냐 탑에 복귀할 것이냐는 미켈카르고의 협박에 탑에 복귀할 것을 선택하고 루드만은 탑에서 내보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루드는 메르디스에게 잡히고 본인은 죽기 직전까지 고문을 받는다.
하지만 마계의 왕으로 완전히 각성한 루드와 라노스테 덕분에 완전히 몸을 회복한다. 이후 마계로 떠날려는 루드를 눈물까지 흘리면서 붙잡지만, 결국 그를 떠나보낸다. 이후 '검은 마법사' 루드를 황성에서 또다시 잡으려 들자, 그를 막기 위해 라노스테와 협력해 루드가 돌아올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2. 마법사 협회

파일:블헤 에른.png* 에른 에버니저 드오고르 (별명:부농이)나이 : 20세성별 : 남키 : 188cm생일 : 2월 13일협회 4년차. 103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등장과 동시에 팬카페에서 일명 '부농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엄청난 인기를 얻게되었다. 별명에 걸맞게 마력 색 역시 분홍색을 띈다. 본인의 마력을 이용해 분신을 만들어 다른사람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블로우가 공중에서 분신을 밟자 발 좀 치워 달라며 '제가 발로 까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라고 조심스레 말한다 이런 부농이에게도 슬픈 과거가 있는데, 협회 4년차가 되도록 시크무온에게 인사하려고 노력했으나 시크무온이 약 4년 동안 씹었다. 결국 라노스테에게 말해 서로 정상적인(?) 인사를 할 수 있었는데, "그게 누군데?"라고 말하는 시크무온에 의해 슬퍼했다고 한다.후에 작가님이 블헤 공식 팬카페 및 블로그에 설정을 올리시면서 풀네임이 공개되었다.[6]라노스테의 비서 '에쉬 르메이 드오고르' 와는 남매이며, 한쪽 눈을 가린 머리 스타일은 라노스테를 보고 따라한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자세한 것은 팬카페 참조.

3. 마법특수학교 헬리오스

3.1. 학생

3.1.1. 이든[7]

각성하지 않았지만 루드가 표식이 있음을 확인했다. 왕의 힘이 몸에 담겨 있다고 한다. 멘탈이 붕괴하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로 흘러나오는 듯하다.
파일:블랙 헤이즈.리더시스 디엔 아르티엔.각성.jpg
체블과 리더시스가 위험에 처하자 오르펠이 각성해서 도우려는 순간 마력이 모이지않으며 각성이 되지 않았다. 이 때 계약의 표식이 끊어지고 모든 마법사가 각성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인데 그 때 리더시스가 각성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난다. 마물의 왕의 힘을 십여년 간 지니고 있었던 덕분에 마법을 쓸 수 있는 것인지 혹은 다른 이유인지는 의문.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0020.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Dio_as_a_dragon.png
사실 진짜 이름은 디오루그. 파란 몸에 주황색 눈을 가진 드래곤이다. 왕의 힘을 훔쳐낸 배신자를 찾기 위해 헬리오스에 잠입했으며, 헬리오스를 습격한 무리의 일행이다. 하지만 헬리오스에서 한 '디오 바루스'로서의 생활을 소중히 여기고 있어 학생들 앞에서 본모습으로 돌아가거나, 학생들을 다치는 것을 막아낸다. 결국 대 강당에서 버티기가 힘들어 본모습으로 돌아갔지만 결과는... 밍밍이 루드의 애완동물
파일:external/tv01.search.naver.net/0.jpg
완전히 신체가 회복되지 못하면 작은 모습을 변하는 듯하며 그 모습은 매우 귀엽다.
주인공편인 것만큼은 확실하다.[8]
마물이 아니다. 마물들의 다른 왕 메르디스가 창조한 세계도 인간의 세계도 아닌 또다른 세계에서부터 흘러들어온 생명체로, 우연히 발견한 메르디스가 왕에게 애완동물 삼아 준 생명체다. 즉, 마물과 유사하게 생겼지만 마물과는 차원이 다른 생물인 것. 그때문에 푸른 피를 가진 마물과는 다르게 피도 빨간색이다.

3.1.2. 클라드[9]

귀하게 자란 어린아이답게 발랄하고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지만 황녀라는 이름에 걸맞게 강단있고 용감하다. 칸시올의 피가 필요하다는[10] 탑의 마법사에게 협박 당할 때, 목숨을 줄 순 없어도 제국을 위해 피정도는 줄 수 있다며 손을 그어버린다.
현재 계약의 표식은 유티에게 있으며 계약의 표식은 칸시올 중 가장 마법에 재능이 있는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계승된다고 한다.[11] 유티가 태어나기 전까진 유제르안(시크무온)에게 있었으나 유티에게 더한 재능이 있어서 옮겨갔는지, 단지 황녀라는 이유로 옮겨 갔는지, 혹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불명. 참고로 계약의 표식을 가진 칸시올이 죽으면 다른 칸시올에게 계승되지만, 그 죽은 칸시올이 황녀일 경우 즉시 표식은 끊어지고 모든 마법사들은 각성을 할 수 없게 된다. 현재 유티가 죽은 것은 아니지만 표식은 끊어진 상태.
체블의 부추김 아래 적극적으로 리더시스를 괴롭혔었다. 루드와 디오가 리더시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듯하자 직접 찾아와 경고를 주기도 하고, 그럼에도 당당한 루드의 기를 꺾고자 독자들 눈에는 자살행위로밖에 보이지 않았다는 게 함정 독단으로 루드가 속한 반의 수업일정을 속여 강당으로 끌어낸 뒤 리더시스를 괴롭혔다. 물론 그런 가오잡이나 다름없는 분위기 조장에 휩쓸릴 루드가 아니었기에 마논과 휘하의 클라드들은 자기들이 준비한 마력구에 차례차례 쓸려나갔다. 이후 체블에게 루드에 대해 경고하는 것이 실질적인 마지막 등장.
아무리 귀족가 자제들이라고 해도 수업일정을 교수의 허락도 없이 바꿨다는 것은 교수의 권위를 짓밟은 것이나 다름없고, 그 뒤에 한 짓이 한 짓이니만큼 처벌이 엄할 텐데 무슨 생각이였을까 궁금해한 독자들이 일부 있다. 거의 반은 왜 루드에게 개겼을까에 가깝지만 아마 공작가 자제까지 괴롭혀도 별 말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체블이라는 뒷배에 대한 신뢰가 상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13]

3.1.3. 헤레이스[14]





3.2. 교수

파일:external/tv02.search.naver.net/%C5%D7%BD%C3%BE%C6%B3%AA.jpg
파일:external/tv01.search.naver.net/Screenshot_2014-11-18-20-50-43-1.jpg

4.




파일:메르디스 각성 전.png 파일:메르디스 각성 후.png
각성 전 각성 후
* 메르디스첫 번째 탑의 주인으로 탑에 묻혀 있던 마물로 추정된다.각성시에는 어린 남자아이의 모습이나 본래 모습은 성인 남성이다.정체는 탑의 실험으로 왕의 일부를 가지게 된 인간.[18]

5. 황성

파일:블랙 헤이즈.제넬 폰타르 하델리오.jpg* 제넬 폰타르 하델리오나이 : 39세성별 : 남키 : 190cm체블 폰 하델리오의 아버지. 자신의 딸 이브릴이 죽은 건 리더시스의 탓이 아니라며 그를 원망하지 않고, 자기 아들을 구해 준 '검은 마법사' 블로우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는 대인배이다. 또한 리더시스의 비밀을 은폐해 모든 비극을 초래한 아르티안 공작에게 분노하기도 했다.



파일:블랙 헤이즈.디로드 론 아르티안.jpg* 디로드 론 아르티안나이 : 19세성별 : 남키 : 184cm아르티안 공작가의 후계자이자 리더시스의 형. 마법적인 재능이 부족해 학교를 포기하고 다른 길을 택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했고 한심하다는 말까지 들었다. 반면 리더시스는 마법적인 재능이 있었기에 이를 시기하여 리더시스를 싫어하고, 체블이 리더시스를 싫어하게 만드는 데 일조한다. 다만 디로드도 어릴 때 리더시스가 폭주해서 하녀를 죽이는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했다가, 이를 은폐하고자 한 아버지 아르티안 공작에게 기억이 지워지고 리더시스가 괴물이라는 암시에 걸렸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친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줄곧 리더시스를 괴물이라 부르며 경멸했던 것.


파일:블랙 헤이즈.에페리아 로헬 칸시올.jpg* 에페리아 로헬 칸시올나이 : 불명성별 : 여제국의 잊혀진 황녀. 작중 시점에선 복권된 상태이다.

라노스테의 부인이자 시크무온의 어머니. 상당한 마이페이스로 시크무온의 성격이 어디서 왔는지 잘 알 수 있다. 아버지 쪽도 만만치 않긴 하다 오래전 탑의 실험에 실험체로 쓰인 듯하다. 그 영향인지 일순간 마물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현 황제(작중 황자황녀들의 아버지이자 에페리아의 남매)는 에페리아가 탑의 실험체로 겪은 일에 대해 죄책감을 가져 그녀가 제 여동생인 에페리아 본인이 아니라 시체나 마물과 다름없는 다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한 이로인해 제국의 황녀로 인정받기는 커녕, 태어났다는 기록조차 지워져버렸다. 과거 라노스테를 처음 만났을 때에도 제국의 백성들이 황녀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복권된 현재에선 아예 잊혀진 황녀로 불리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
강력한 마법사의 표식과 계약의 표식을 융합시켜 완벽한 칸시올의 황제를 만들어낸다는 네 번째 탑주(미켈카르고 이전)의 계획에 따라, 필요에 의해 라노스테를 만났지만 그와 사랑에 빠지며 계획의 실행을 주저한다.
결국 라노스테를 희생시킬 수 없다는 마음에 잊히고 외면당했던 자신의 삶을 보상받을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시크무온을 구해내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간 후에도 부상당한 라노스테를 치유사들의 마을로 이동시키며 살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자신을 구하러 온 라노스테를 피신시킨 뒤 마물로 폭주해서 시신도 남지 않은 채 사망한다.
실험의 영향인지 아주 오래전인, 작품 프롤로그에 나오는 전설에 해당하는 이야기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다. 희생당한 황녀님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종종 라노스테에게 알 수 없는 말을 해주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과거 황녀의 기억에 기반한 것인지 모를 모호한 예언같은 말을 한다.
여담으로 작명센스가 괴악하다.그림실력도...[22][23]

6. 마족

파일:블랙 헤이즈.루비몬테르.jpg* 루비몬테르키 : 155cm현재 마계에 군림하는 왕 중 하나. 전 왕의 것인 준비된 힘을 가져야 했지만 빼앗겼고, 그 때문에 인간계에 오게 된다.대사를 보아 전 왕과 꽤 가까운 사이였다고 추측된다. 등장 당시 인간의 문물에 호기심을 보였는지 책 한 권을 손에 들고 나왔는데, 그 제목이...남자를 유혹하는 9999가지 방법
그 정체는 이전 왕(메르디스의 몸에 깃든 기억의 주인)이 마계를 떠나며 남긴 후계자 비슷한 것. 루드의 몸 속에 잠들어 있는 또다른 마계의 왕은 누군가[스포일러3]의 말을 떠올리며 그녀에게 '루비몬테르'라는 이름과 자신의 힘을 남겨주고, 그녀가 순조롭게 왕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계의 모든 이들이 도와야 할 것이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그 당부는...

파일:블랙 헤이즈.엘제블-1.jpg* 엘제블키 : 188cm본체는 여우(그중에서도 구미호)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 상당히 헤픈 성격으로 보이나 이면에는 속을 알기 힘든 능글맞음과 조금의 냉혹한 면 또한 존재한다.


파일:external/tv02.search.naver.net/H%3BH%3BLKJ%26%23039%3BJ%26%23039%3B.jpg* 리스펜나이 : 24세성별 : 남키 : 186cm과거 아르티안 공작 부인의 눈에 들어 공작가의 마법사가 되었다. 이슈엘라의 사건 이후 헬리오스에 들어왔다. 루비 일행이 찾는 것을 훔친 주범. 검은 형체와도 한때 팬들 사이에서 동일인물[25]이라고 추측될 만큼 긴밀한 협력관계.

파일:블랙 헤이즈.리스펜.본모습.jpg 파일:블랙 헤이즈.루스펜.본모습-2.jpg
본모습
정체는 놀랄 것도 없이 마계의 주민. 애초에 이 문단에 있는 것부터가
리스펜이 훔친 것은 다름 아닌 루비몬테르가 찾고 있는 마계의 왕의 힘.
마계의 왕이 인간계에 관심을 가질 때쯤 태어난 탓인지 태어나길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실제로 작중 본모습을 드러냈을 때 장발과 역안, 여러 장의 검은 날개만이 인간 흉내를 내고 있을 적과 다른 점이였다.
디오루그에게 대놓고 미물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만큼 과거 마계에서 매우 약하고 보잘것없는 취급을 받았다. 괴롭힘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 것을 루드 쪽 왕이 구해준 것을 계기로 왕에게 과한 충성심을 가지게 됐으며, 그것은 곧 루비몬테르의 몫이었을 왕의 힘을 탈취해 인간계로 도주하는 원인이 되었다.
리더시스가 괴물로 불리게 된 이유도 리스펜이 리더시스의 몸 속에 루비몬테르에게서 탈취한 왕의 힘을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이 힘이 폭주하면서 리더시스는 어린시절 사람을 죽였고, 자기 친형에게마저 괴물 취급을 받으며 살아야 했다.
그의 최종 목적은 루드 쪽 왕이 리더시스 몸 속에 있는 왕의 힘까지 흡수해 마계의 왕으로서 완전히 각성해 함부로 마력을 가져다 쓰는 인간들을 모조리 몰살하는 것. 그리고 루비몬테르 대신 자신이 또다른 마계의 왕이 되어 루드 쪽 왕과 함께 하는 것.
왕을 찾는다는 이유로 정상적으로 이뤄졌어야 할 마계 왕의 계승을 망치고 리더시스와 그 주변 인물의 삶을 파탄냈으며 작품 내 여러 사건사고를 일으킨, 어느 의미에서 흑막에 가까운 존재. 결국 마계의 왕으로 완전히 각성한 루드에 의해 인간계와 마계에서 쫒겨나게 된다.

실제로도 문의 붕괴로 혼란해진 세상을 구원하고 인간들에게 마력을 선물했으며, 최종 목적마저 각자의 세계의 평화였던 것을 보면 이 작품 내 최고의 선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행동을 보면 인간들을 정말 아득히 초월하는 신적인 존재이지만 인간들을 자신과 동등히 대한다.
사실상 말이 왕이지 마물들의 세상을 창조하고 '왕'의 육체를 창조한 행적들을 보아 '신'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시체에 깃들어있는 마력만으로도 수백 년간 단 한시도 쉬지 않고 뽑아내도 남아 있을 정도로 무한에 가까운 마력과 긴 수명, 세계를 하나 창조할 정도의 힘, 자신을 따르는 무수히 많은 마물들, 그리고 인간들에게 힘을 부여한 것. 그 모든 행적을 돌아보면 평범한 인간의 입장에서는 신이다.
그리고 여담으로 다른 '왕'을 챙겨주던 모습이 동생을 챙겨주는 형과도 같다고 한다. 육체가 없으니 육체 만들어주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자 인간의 몸은 연약하다며 조심하라고 하든가, 알 상태인 디오루그를 애완동물 주듯 선물해주거나...나이차이 많이 나는 형이 동생 챙겨주는 모습이다. 마물들의 다른 왕이 상식이 조금 부족하기는 했으니....

[1] 그도 그럴 것이 작중에서 루드에게 하는 행동만 보아도 '우리 애' 라고 칭하는 등, 거의 아들로 생각하고 있다.[2] 크리시는 키엘노드가 가명을 만들 때 쓴 성이다.[3] 하지만 디오 바루스의 경우에는 전교 꼴찌인 걸 모르는 채로 수업에 임해 곤욕은 모두 루드가 치렀고, 블로우의 경우에는 5초도 안 돼서 변신이 풀렸다.그래봤자 블로우 공식 스토커 1은 곧 바로 눈치를 챘다. 심지어 마물로도 변할 수 있다![4] 정황상 루드 크리시로 추정되었는데 이후 확실해졌다.[5] 이동과 속박.[6] 팬들이 지어줬다고 한다.[7] 1학년에 해당하는 가장 낮은 등급.[8] 루드의 말이 아니라면 그 어떤 명령도 듣지 않겠다고 하는 등.[9] 2학년에 해당하는 등급[10] 맥락을 보아 목숨을 취하겠다는 은유적 표현에 가까웠다.[11] 첫째 황자는 병약, 둘째 황자는 건강하지만 재능이 없다.[12] "체블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일을 벌였다"라고 하는 작중 대사를 보아 일진짱과 그 수하들 같은 느낌으로 체블을 따르고 있었던 듯하다.[13] 실제로 강당 사건 이후 체블은 자신이 관여한 일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나, 헤일 교수가 마논의 처분에 대해 논하자 원하는 게 뭐냐고 마논의 처벌을 막으려는 모습을 보인다.[14] 3학년에 해당하는 가장 높은 등급. 주로 개인 실습이 이루어지며 20명 안팎의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15] 한명은 시크무온.[16] 그리고 라노스테의 과거편이 풀리며 사실로 증명되었다.[17] 이 덕분에 인상착의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이후 반이 그로 위장해 탑에 잠입할 수 있었다.[18] 작가의 팬카페 답변에 의하면 메르디스는 인간이 맞다고 한다. 왕의 조각을 가진 이후 그 영향으로 오랜 시간을 살아온 탓에 지금은 온전한 인간으로 보긴 힘드나 일단 그 근본은 인간이 맞다고 한다.[스포일러2] 그 형상의 정체가 바로 리스펜이다. 마계의 왕의 힘 중 일부를 리더시스 몸안에 넣어 그를 조종했던 것.[20] 리더시스를 조종하는 형상에게 아들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그런 괴물을 아들로 둬서 주변사람들에게 경멸받을 것을 두려워했다.[21] 이것 때문에 하델리오 후작에게 대차게 까인다.[22] 라노스테가 이름을 알려 주지 않자 당신을 알퐁쿠르쿠르츄 2세라고 부른다고 했다. 어린 시절 키우던 애완 마물의 이름이라고.[23] 또한 라노스테와의 아이가 태어나기 전 생각하던 이름들의 목록이 파란트로푸, 아에티오파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네안데르탈인, 카르카로돈토, 콤프소그나투, 메르메르톨루였다(...) 라노스테가 이름은 천천히 생각해 보는 게 좋겠다고 말한 건 덤. 본인은 메르메르톨루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스포일러3] 고대 칸시올 제국의 황녀이자 최초의 계약의 표식 소유자 '릴토파즈 이델 칸시올'.[25] 탑에서 검은 형체와 나누는 대화를 보아 아예 동일인물은 아닌 듯하다.[26] 루드 크리시의 몸에 깃든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