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리언트 문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본명 | 소창하 |
성별 | 여성 |
이미지 컬러 | 파란색 |
눈 색깔 | 하늘색 |
마력석 색깔 | 하늘색 |
머리 색깔 | 흑색 |
직업 | 학생 |
소속 | B 고등학교 |
나이 | 17세 |
경력 | 2년 반 |
요마 토벌수 | 30 이상 [1] |
관련 인물 | 셀레스타/여린아(선배 마법소녀), 아마릴리스 스타/유아영(후배 마법소녀) |
등장 작품 | 《마법소녀 기담 ABC》 |
성우 | 하느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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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는 바스트의 B"
- 마법소녀기담 ABC 2-2
- 마법소녀기담 ABC 2-2
마법소녀 기담 Aa Bb Cc 에 등장하는 소녀 로 Bb 도시를 담당하는 파란 마법소녀로 약칭 마법소녀 2대 Bb , 그리고 본작의 색기담당이자 2 번째 주인공.
정체는 Bb 고등학교 2학년 소창하. 남학생들을 번뇌에 빠뜨리는 체육계 소녀이다. 본인 딴에는 정체를 숨기려 하고 있지만, 주변인 모두가 그냥 모르는 척만 해 주고 있다 .........
1990년대 이후부터 주류 취급받게 된 전투형 마법소녀 클리셰에 더해 마법소녀물 에로게(특히 누키게 계열) 클리셰가 적용된 캐릭터라 여러 험한 꼴을 많이 보고 있다. 어째서인지 전투시 데미지를 입을 때마다 허벅지, 엉덩이 등의 부위부터 노출되거나, 시민들은 사진이나 찍어대며 인터넷에 공유하고, 나타나는 적들이 죄다 옷을 녹이는 촉수 공격이나 야한 기분이 드는 최면 마법 등으로 공격해오는 말 못할 고충을 겪고 있다.[3][4]
평상복은 대부분 하얀 후드티와 레깅스 바지. 속옷은 작가의 말에 의하면 단순하고 편한 스포츠 속옷이라고 한다.
마법소녀들이 하나씩 데리고 있는 마스코트 요정수도 있다.
마법소녀기담 ABC의 두 주인공 중 모든 비밀을 알고 메인 스토리를 주도하는 것은 셀레스타이고, 창하의 작중 역할은 아는 것이 없는 주인공 으로서 독자들과 함께 배우는 포지션이다. 셀레스타의 과거를 모르는 건 잘 숨겨진 비밀이니 그럴 만도 하지만, 2년 반이나 마법소녀를 했는데 마법도 못 쓰고 승화 시스템이나 요마족의 전송 시스템, 변신 의상 메커니즘 등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다!
2. 외형
분명 17세 고등학생이나,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미모의 여성으로, 성인 여성 이상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 동성친구인 보라가 '걸어다니는 교복물'이라고 할 정도로 색기가 넘치며, 지나가면 주변인들이 한번씩 돌아볼 정도의 미인이다. 때문에 20년 넘게 강제로 유아체형을 유지해야 했던 셀레스타에게 '젖탱이' '에로심볼 1순위' 등으로 불리며 이유 모를 구박을 당하면서도 이래저래 돌봄
구경거리가 아니라 실력 있는 마법소녀로 평가받고 싶어하는 브릴리언트 문에게는 이런 현상이 썩 달갑지 않은 일인데, 요마족과 싸우는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가라는 도망은 안 가고 자기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법소녀 덕후들의 주요 표적 중 하나라 사진이 찍혀 돌아다니는 등 온갖 수모를 겪고 있다.
24화에서는 실력 면에서 성장한 것도 무색하게 아직도 성장 중인 미드에 관심 갖는 사람들 때문에 콤플렉스가 생긴 모양. 팬층도 철저히 남성 중심에 연령 불문이라고 써져 있다. 더불어서 사이즈 문제로 인해 교복 겉옷을 잠그지 못해 흉부가 강조되는 것 때문에 하교할 때는 자주 사복 차림으로 다닌다고 한다.[5]
마법소녀는 경험을 쌓고 강해지면 복장과 전투 스타일이 바뀌게 되는 '승화'라는 것을 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되는데, 자신의 복장이 더 에로하게 변할지 걱정하고 있어서[6] 곧 확정적으로 일어날 승화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고민 끝에 가급적이면 중장형으로 변했으면 하는 마음에 방어막 마법을 연습중이다.[7]
요마족 대량 침공 편에서 우여곡절 끝에 결국 스피드형 승화를 했고... 큰 망토가 몸을 꽤나 가려주는 디자인이 되었다. 문제는 망토 밑에 복장은 옆구리는 싹 노출에 슴가쪽도 끈 하나로 가리는 정도가 되어버렸다. 간단하게 말하면 망토 아래는 끈 2개뿐이다...
83화에서 B와 싸우게 된 F가 저런 꼴을 아주 익숙하다는 듯이 하고 있다며 엄청난 정신력이라 평할 정도[8]
3. 성격
남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좋게 말하면 착하고 나쁘게 말하면 단순한 호구. 친구인 보라는 지나가던 아저씨가 울면서 엎드려 빌면 팬티까지 보여줄 성격이라고 평했다. 이 때문에 중학교 시절 하교 중에 갑자기 나타난 포클(브릴리언트 문의 담당 요정)의 간절한 도움 요청에 휘둘려 엉겁결에 마법소녀가 되어버렸다.다소 소심한 부분이 있고 부끄럼도 잘 탄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전투 중에 꼭 야하고 수치스러운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아 고생을 겪는다. 태연하게 노출하는 E는 껄끄러워한다.
비록 본의 아니게 마법소녀가 되었다지만 마법소녀로써 요마족과의 싸움을 회피하지 않는 책임감을 보여 준다. 18화에서 등장한 역대급 강적 타르칼과의 전투에서 승산이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눈 앞에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민간인을 외면하지 않는 정의로운 일면도 있다. 마법소녀로 지내며 겪는 여러 불합리한 일에도, 사람들이 피해를 입거나 다치는 것을 외면할 수 없어 계속해서 싸우고 있다.
다만 이래저래 일을 겪으며 험한 말을 쓰거나 성희롱에는 힘으로 입을 다물게 만드는 등 성격이 점점 선배에게 물들고 있다...
성희롱은 싫어하지만 성적인 일에 관심이나 지식이 없는 것은 아니라서, 마법소녀의 연애나 기타 행위...에 대해 관심을 보이거나 질문해 셀레스타를 깨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다만 호구에 가까운 성격과 별개로 한번 의심하면 꽤나 집요하게 붙들거나 의심하는 부분이 있다.[9]
4. 전투력
기본적으로 검을 들고 싸우는 속공형 마법
마법에 대한 적성이 낮아 경력 2년이 넘었어도 비행마법이나 흔한 원거리 공격도 못 해서 근접전으로 싸워야 하는 신세. 훈련 때도 일단 무작정 두들겨 맞고 피하는 식으로 맷집과 반사 신경을 키우고 있다. 마법 적성은 굉장히 낮게 묘사되는데, 경력이 고작 몇 달도 되지 않은 아마릴리스 스타도 공격 마법, 빛 마법, 혼합 마법, 비행 마법들을 사용하는데 브릴리언트 문은 그런 거 없다. 승화까지 해도 별다른 필살기도 없이 칼 몇 자루로 싸우고 있다.
하지만 셀레스타에 비해 약할 뿐이지, 중급요마까지도 어떻게든 퇴치해 내는 신흥 루키로써 요마족 간부회의에서 거론될 정도로는 강하다. 하지만 본인의 강점과 약점이 워낙 뚜렷하다 보니 B도시에는 물리 면역이나 최면 마법, 거대 골렘 등, 인간이 칼 하나로 어쩔 수가 없는 상성 요마들이 많이 출몰해서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고 전적도 영 좋지 않다.
이후 작품이 진행되며 셀레스타의 지옥훈련과 본인의 특훈으로 엄청나게 강해진 듯 하다. 마법은 당연히 못 쓰지만 신체 능력 하나만은 말도 안 되는 초인이 되어 가고 있는 중. 승화까지 끝낸 60화 이후에는 셀레스타의 빔 공격(진심으로 죽이려는 공격은 아니지만)도 버텨내며, 하급 요마족들은 자기가 두동강난 것도 눈치 못 채는 사이에 베어버리는 등 내구도와 속력 면에서 놀랍도록 발전하였다.
하지만 슬프게도 B도시에는 여전히 맨몸과 칼로는 상대하기 힘든 적들만 나타나고, 이제는 지상파에서는 보여 줄 수도 없는 모습으로 열심히 벗겨지며 분투하는 중이다.
그리고 86화에서 마법소녀중에서 제법 강자인 축에 속하는 파이어 엠버와의 대결이 성사되는데… 파이어앰버를 1분 6초에 패배시키면서[10] C를 제외하고 최상위권임을 확실시 했다. 다만 자신이 이정도로 셀 줄은 몰랐는지 파이어 엠버를 패배시키고도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익스트림 건샷의 말로는 C의 훈련을 버틸 수 있고 수제자인 시점에서 마법소녀중에선 독보적인 강자이며[11] 본인은 인식 못하고 있지만 훈련때 칼을 가볍게 휘두르는것만 해도 풍압으로 주변에 주차된 차량이 들썩일 정도. 더구나 본인이 지닌 포텐셜 덕에 아직 승화 자체도 어중간한 상태라[12] 더 강해질 여지가 있다.
88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현재 '강함'만을 척도로 세운다면 C를 제외하고 현재 맨 위에 있는건 B라고 한다.[13]
5. 작중 행적
1화의 첫 마법소녀로서 등장한다. 인질을 잡은 요마족 2인조에게3화에서는 결계 안에서 검은 피의 케라가와 교전하며 여전히 고생하는 모습으로 등장. 컨디션이 별로고 공격이 잘 통하지 않아서 고전했지만 당하지 않고 버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후 셀레스타가 결계를 뚫고 들어와 상황을 정리하고 컨디션 난조의 원인인 금이 간 마법 무기를 고쳐 준다. 비행 마법을 연습하라는 숙제 역시 받는다.
9화에서는 셀레스타에게 마법소녀 관련 상담을 하는데, 연애나 성생활 등에 대해 조심스럽게 질문하다가 셀레스타에게 야망가용 빅젖이라느니, 청소년 유해매체라는 등의 이야기나 실컷 듣는다. 이후 요정여왕과 마법소녀 징집 시스템에 대해 배운다. 그렇게 해서 얻은 결론은 연애나 XX나 XXX나 아무 상관 없다!
11화 특훈! 편에서는 처음으로 마법소녀 3인이 모두 모인다. 격렬한 훈련의 결과로 잘 구워진 모습으로 등장. 아영이의 순수함에 셀레스타와 함께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훈련은 끝나지 않는다. 저녁까지 열심히 신체능력과 회복능력 훈련
15화에서는 칼로는 도저히 상대가 불가능한 거대 골렘과 싸우지만 여전히 결과는 신통찮고, 셀레스타가 상황을 정리한다. 이후 자신의 중학교 때부터의 학교 친구 보라와 다은이에게 신세 한탄을 하며 놀림거리가 된다. 패스트푸드점에 이어 보드게임 카페에 가서 열심히 놀고, 보라게에 20년 전의 마법소녀 ABC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마법소녀 3인방이 또 다시 모인 17화에서는 아마릴리스 스타가 복합속성 마법공격[14]과 비행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게 되어 '그동안 선배가 심하게 갈궈대는 이유가 본인이 폐급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라는 생각에 전전긍긍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전투특화니 검술계니 하는 전투 전문 포지션인데 싸움실력도 애매하고, 지난 2년 동안 마법도 필살기도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강해지기 위한 특훈을 시행하게 되는 계기가 된 모양이다.
이후 학교 보충까지 째며 열심히 검술 특훈을 하다가
C에게 수련의 성과를 자랑스래 선보이는데 그게 무려 이도류. 고속 공격을 위한 형태라고 소개하지만 결론은 헛수고. C의 신랄한 분석에 의하면 먼저 무기가 2자루가 되면 무기에 두르는 마력 코팅에 마력을 2배로 소비하게 되어 비효율적이며, 애초에 칼질로 해결이 안 되는 상대[15]에 대해서는 칼이 한 개든 두 개든 소용이 없고, 마지막으로 고속 공격이라 언급했지만 그간 일도류에 익숙해졌던 몸이 이도류가 되니까 오히려 느려졌다며 지적당한다.
뭐가 어찌 되었든 훈련이 성과를 보이기 시작한 것인지 24화 시점에서는 어중이떠중이 요마 상대로는 연전연승에 싸움도 금방 끝내서 스케쥴에 쫒기는 느낌도 들지 않는데다 예전에는 이기지 못했던 요마 상대로도 완승을 거두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미드에만 관심갖는 시민들과 인터넷 기사 등에 피로함을 느끼고, 보라와 다은이를 만나 신세한탄을 한다. 이후 가짜를 조심해라는 수상한 문자를 받고, 본격적으로 셀레스타에 대해 각종 의문과 의심을 갖게 된다.
25화에서 셀레스타와의 훈련을 통해 신체나 무기에 마력을 담았다 빼는 것을 기술을 선보인다. 그러나 본인을 지금까지 고생시킨 적을 타파하는 다른 마법이나 보조수단 등을 준비하는 걸 깜빡한 탓에 ↓↘→↓↘→ + B or D를 얻어맞고 만다. 해당 화에서도 수상한 문자 때문에 셀레스타가 가짜인지 잠시 신경 쓰지만, 도저히 가짜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셀레스타의 각종 기행을 보고 일단 정보를 더 모으기로 한다.
26화에서는 요정여왕과 만나서 면담을 하는데, 요정여왕의 푼수같은 백수 모습에 현타를 느끼는 중. 제대로 된 일도 안 하는 주제에 2년 반이나 지나서 승화에 대해 처음 알려주는 것에 대해 격분한다. 승화란 마법소녀의 다음 단계로, 임의로 정해진 마법소녀 전투 형태에서 본인에게 맞는 새로운 전투법과 복장으로 새롭게 완성되는 것인데, 문제는 브릴리언트 문 같은 속검과 신체강화 계열은 노출도가 심해진다!
30화에서 20년 전 과거에 셀레스타를 쓰러트렸던 강적 은의 갈기 타르칼과 교전하는데, 수준 차이가 너무 심하여 공격은 고사하고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지도 못했고, 마력도 실리지 않은 단순 주먹질에 만신창이가 된다. 타르칼에게는 나름대로 기량이 있는 편이지만 싸울 각오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에 겁먹으면서도 위기에 빠진 시민들을 지키며 대화로 시간을 끄는 등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동을 하며 셀레스타가 날아올 시간을 벌었다. 이후에는 평소처럼 셀레스타가 해결하는 것을 구경만 하지만, 셀레스타의 지팡이가 완전히 비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가짜를 조심하라는 문자 내용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35화에서는 마법소녀 연구회와 만남을 가지고 셀레스타에 대한 음모론 이야기를 가볍게 나눈다. 이후 마법소녀 일이나 요정계, 거대한 음모 등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다가 마법소녀 E와 우연히 만난다. 게임 센터에서 놀고 나서 E에게도 해당 일에 대한 의견을 묻지만, 단호하게 셀레스타를 지지하는 E를 보고 오히려 고민을 덜게 된다. 물론 그와는 별개로 E가 마법소녀들에게 이상한 관심을 보이자 칼같이 끊어 버리고 헤어진다.
39화에서는 아마릴리스 스타와 함께 검은 피의 케라가와 조우하고, 20년 전 셀레스타의 마계 침공에 대해 듣게 된다. 마인족과 요마족의 관계, 물거품의 왕의 존재, 마인족의 전멸 등의 사건들을 알게 되지만 오히려 의문과 미스테리는 늘기만 한다. 이후 야한 옷도 싫고 셀레스타에게 고문당하는 것도 싫다며 마구 떼를 쓰다가 포격마법으로 사망하는
41화는 번외편 같은 서비스 에피소드인데, D시의 다이아몬드 데이지, E시의 익스트림 건샷과 함께 촉수 괴물을 상대로 고전한다. 여러 몸개그와 서비스 컷을 보여 주며 고군분투한다. 아영이에게 닿기만 해도 자멸하는 촉수괴물을 보며 계속해서 세계의 불합리함에 슬퍼한다. 한참 민감할 나이에 민망한 꼴로 싸우게 된 여중생
43화에서 더 의심하는 것도 지쳐 셀레스타에게 과거 사진에 대해 질문하지만, 아무 일도 아니라는 셀레스타에 말에 순식간에 허망해한다. 셀레스타와 헤어진 후 해당 장관에 대해 더 알아보는데, 셀레스타의 귀국 직전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것을 자신에게 숨긴 셀레스타에 대한 공포에 빠진다. 이후 조금이라도 정보를 얻고자 감옥에 있는 타르칼을 찾아간다.
타르칼은 얌전하게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고, 그의 속을 떠 보려 시도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자신의 의심을 들키게 된다. 이후 타르칼에게 '네가 그 분을 의심하고 있다는 걸 그 분이 모를 리가 있나?' 라는 지적을 받고, 자신의 의심과 의문조차 모두 들켰거나, 오히려 그렇게 되도록 유도되고 있었다는 추측에 두려워한다. 타르칼은 마지막으로 '두렵다면 마법소녀를 그만둘 수 있고, 현재 너에게는 계속 싸워야 할 의무는 없다'는 상식적인 지적을 하지만, 창하는 내가 이 일을 그만두는 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다치는 것도 싫고 그냥 내버려둘 수 없다는 애매한 대답을 돌려준다.
50화까지 진지한 떡밥으로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친구들에게 승화 복장에 대해 지적받자 잊고 있던 승화 복장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같은 마법소녀들과의 전투로 승화하려는 꼼수를 쓰려 했지만, 사정을 듣자 자신을 강제로 속공 형태로 승화시키려는 E를 두들겨 패고 해산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낯을 가리는 데이지에게 계속해 다가가려 한다. 어찌 되었든 훈련으로 승화하기 작전은 실패했고, 데이지의 지적으로 최근 2주간 요마의 침공이 줄어들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53화에서는 20년 전의 선대 마법소녀 B 하은비와 만나 과거 활동하던 시절의 사정을 듣게 된다. 선대 B의 언급으로, 셀레스타는 지팡이뿐만이 아니라 의상과 마력석 역시 전부 기능을 하지 않는 겉모습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58화에선 간만에 대활약을 보여 주는데, 요마의 대량 공세를 감지하고
그렇게 승승장구하려는 찰나 갑작스럽게 포클에게서 승화 알림이 오자, 변태 복장을 피하기 위해서 방어 마법을 펼친채로
여기에서 맞으며 단련된 어마어마한 맷집이 부각되는데, 상당한 수의 하급 요마들이 한참 동안 방패와 몸에 온갖 폭격을 퍼부어 댔지만, 아파하기는 커녕 신세 한탄이나 하고 있었다!
이후 익스트림 건샷과 다이아몬드 데이지가 지원을 오자 공격은 떠맡겨 버리고 적당한 공격을 방어해서 승화하려고
승화 후 아이를 피난시키고, 대부분의 요마들이 자기가 베인 것도 눈치 못 챌 정도의 엄청난 스피드로 학살한다. 검의 모양 역시 쌍검에 어울리도록 변형했다. 이후 자신의 복장이 망토 등으로 몸을 많이 가려 준다는 사실에 안도하나 그 망토 아래 복장은 어마어마한 꼴이 되었음을 뒤늦게 알게 되고 도주한다.
66화에서는 승화 복장 때문에 멘붕하여 괴성을 지르다 깜짝 놀란 셀레스타에게 빔을 맞는 처지가 된다. 작중에서 여러 번
67화에서는 옷핀으로 망토를 고정해서 노출도를 줄이려는 시도를 했는데,[18] 옷핀과
놀이공원 데이트 편에서는 요마족의 대량 침공을 감지하고 선배에게 지원을 가려 하지만, 오늘은 오지 마라 라는 말을 듣고 개입하지 못했다.
이후 밝혀지길 마족들도 더이상 브릴리언트 문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렇다면 시간이라도 벌자는 생각으로 옷만을 노리고 있다고... 안그래도 노출심한 옷이 찢겨지며 마음고생중...
[1] 1화 첫 등장 기준이며, 74화까지 진행한 현재는 세 자릿 수 이상이다.[2] 유튜브 애니메이션.[3] 심지어 셀레스타와 처음 만났을 때는 옷이 투명해지는 광선 마법에 당하고 있었다.[4] 장발에 검을 쓰고 야한 짓의 주 대상이 되는 마법소녀라는 점에서는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의 마지아 아주르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5] 이런 역대급 외모 덕분에 교내에서 복장을 지적하는 선생들의 경우 남선생은 다들 지적하려다 흠칫하고 사과그것도 왠지 존댓말로하고 말며, 여선생의 경우 쌍방이 외면하기 때문에 그대로 패스된다는 모양.[6] 타고난 소질이 스피디한 근접전이라 안그래도 노출이 많은 복장인데 현재 이대로 승화해버렸다간 아예 알몸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7] 본인이 스피드 위주의 근접 타입이다 보니 페이트 테스타로사 같은 모습이 될까 걱정중.[8] 다만 F도 훈도시 패션이라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고 있어서 B가 이 부분을 보고 일단 자신은 가리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며 평한다.[9] 다만 이건 C가 어느정도 일부러 의도하는 부분도 있다.[10] 그나마 파이어앰버가 억지로 버텨서 그정도였다.[11] E의 말에 의하면 C입장에선 B이외의 마법소녀는 수준미달 판정이라고. B가 전력으로 검을 휘두르면 웬만한 마법소녀는 끔살 당할 거란 말까지 덧붙였다.[12] 승화가 완전할 시 마법소녀 이름도 바뀐다. E의 예전 마법소녀명은 익스트림 슈터였는데 승화로 익스트림 건샷으로 바뀐 케이스.[13] 애초에 한국에선 C가 최강이고 나머지는 전부 어느 정도 C의 비호를 받고 있어서 순위 따지는 게 의미가 없다고 한다.[14] 빛마법과 공격마법을 섞은 공격. 위력이 약했긴 했지만, 창하는 이것조차 못한다.[15] 검은 피의 케라가: 물리 방어, 길라: 거대 골렘[16] 포클 : 적어도 다음 번, 아니면 그 다음 번 전투에서는 무조건 승화할걸?[17] 해당 회차는 노벨피아에서도 미지의 광선으로 검열당해 버렸다. 작가 픽시브로 들어가 64화를 감상하자.[18] 학교에서도 승화 복장이 알려졌는지, 최근에는 학교 친구들이 어쩐지 이상하게 상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