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냐르 군나르손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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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前 축구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브린냐르 귄나르손 Brynjar Gunnarsson | |
본명 | 브린냐르 비에른 귄나르손 Brynjar Björn Gunnarsson | |
출생 | 1975년 10월 16일 ([age(1975-10-16)]세)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 |
국적 | 아이슬란드 | |
신체 | 185cm | |
직업 | 축구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 |
소속 | 선수 | KR 레이캬비크 (1995~1997) 볼레렝아 포트발 (1998) 외리뤼테 IS (1999) 스토크 시티 FC (1999~2003) 노팅엄 포레스트 FC (2003~2004) 왓포드 FC (2004~2005) 레딩 FC (2005~2013) KR 레이캬비크 (2013) |
감독 | 웅그멘나피엘라이이드 스탸르난 (2017 / 수석 코치) HK (2018~) | |
국가대표 | 74경기 5골 (아이슬란드 / 1997~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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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슬란드의 前 축구 선수. 레딩에서 같이 뛰었던 이바 잉기마르손과 같이 흔치 않은 아이슬란드 출신의 선수였다.현재는 고국 리그 HK의 감독으로 근무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스토크 시티 FC
고국인 KR에서 1995년에 프로에 데뷔 한 군나르손은 1999년 잉글랜드 스토크 시티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다.스토크 시티에선 매 시즌 상당히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고, 2001-02 시즌에는 비록 부상으로 고생한 시기도 있었으나 스토크 시티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3-04 시즌에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하였다.
2.2. 노팅엄 포레스트 FC
노팅엄에 입단했으나 이전과 달리 좀 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고, 다시 스토크 시티로 임대 오는 등 잠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2.3. 왓포드 FC
결국 2004-05 시즌을 앞두고 노팅엄을 나와 왓포드로 입단했다. 왓포드에선 시즌 43경기에 나서면서 어느정도 부활하는데 성공했다.2.4. 레딩 FC
그렇게 한 시즌을 보내고 2005-06 시즌엔 레딩으로 이적했는데, 첫 해 팀이 챔피언십 리그를 우승하면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하게 되었다. 이적 첫 시즌에 군나르손은 34경기 4골로 팀 승격에도 기여하게 된다.프리미어리그 올라 온 군나르손은 스티브 시드웰과 제임스 하퍼의 뒤를 커버하는 선수로 활약했으며, 시즌 27경기 4골로 팀이 첫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도 일조한다.
프리미어리그 두번째 시즌인 2007-08 시즌에도 지난 시즌과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며 20경기에 나섰으나, 팀은 강등당하고 만다.
다시 챔피언십으로 돌아온 군나르손은 이전처럼 매 시즌 로테이션 선수로 팀을 위해 헌신했다. 그렇게 레딩에서 4시즌을 보낸 이후, 팀이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오는 2012-13 시즌엔 길었던 레딩 생활을 청산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레딩에선 8시즌간 163경기 10골을 득점했으며, 비록 주전 선수는 아니었지만 팀에 필요한 로테이션 선수로 팀을 위해 여기저기 헌신하면서 활약했다.
2.5. KR 레이캬비크
이후, 잉글랜드를 떠나 본인이 프로 생활을 시작한 팀이자 고국인 아이슬란드 KR로 15년만에 돌아왔다. 시즌 24경기를 뛰었고, 시즌이 끝나고는 선수 생활에서 은퇴했다.3. 국가대표 경력
1997년 6월, 북마케도니아와의 월드컵 지역예선전을 통해 A대표팀에 데뷔하였다.이후, 아이두르 구드욘센과 함께 대표팀 주축 멤버로 오랜기간 활약해왔으나, '인도어 키즈' 라고 불리는 황금세대들이 활약했던 2010년대 중후반때와 달리 당시 대표팀의 수준은 영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단 한 번도 국제 메이저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