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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09 05:07:12

브리킨다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에서 등장하는 적 마신. 국내판에서는 쓰레기 처리반.(...)

탑승자는 메챠쿳사. 성우는 이시이 코우지/문관일.

모습은 전작 같은 콘보스를 연상케 한다.

온 마을에 악취나는 향수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하지만 향기로운 향수를 용납하지 않는다.[1] 착한 마음을 빼앗기면 전부 기계인간으로 바꿔버리고, 악취 향수를 만드는 노예로 만들어버리지만 카렌만 남게 된다.

스즈메가 향기로운 민들레 향수를 막지만 이미 악취 향수가 다 떨어져서 후퇴한다. 악취 향수는 도미노도 역시 싫어한다. 정화할 방법은 장미 향수를 뿌려야 하지만 그는 장미를 싫어해서 맡으면 약해진다.[2] 와타루와 싸운 것을 도미노에게 보고하자 욕을 먹으며 간다. 덤으로 도미노는 스즈메의 향수를 맡자 와타루처럼 지독해한다.

악취 향수를 갖고 가지만 기계인간으로 위장한 것을 눈치챈다. 장미를 무서워하지만 도미노가 훔쳐가서 없애려다가 스즈메에 의해서 실패한 줄 알았지만, 결국은 장미가 태워지고[3] 마신을 부른다.

류진마루를 무자비하게 공격하지만 조종석에도 여전히 향수에만 집착하여 스즈메의 향수를 맡고 버리자 카렌이 장미의 향수를 맡고 사자 류진마루에게 패한다. 기계인간이 된 사람들은 정상으로 돌아오고 마을도 되돌아온다. 그의 본 모습은 불명이지만 이미 그도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추정. 리타이어할때는 향수를 너무 많이 뿌리면 나처럼 돼요.


[1] 부하들이 향기로운 냄새를 부채로 막는다.[2] 원래 숨겨둔 희망.[3] 실상은 태워질 때 장미 꽃잎이 세이쥬의 머리에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