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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 명칭=브레인 잭커,
일어판 명칭=ブレイン・ジャッカー,
영어판 명칭=Brain Jacker,
레벨=2,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200, 수비력=900,
효과1=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이 카드를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그 상대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효과로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효과3=③: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되어 있을 경우\,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상대는 500 LP 회복한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리버스 몬스터 카드.
강탈의 리버스 버전. 강탈보다는 속공성과 안정성이 떨어지는 하위호환이라 거의 쓰이지 않는다. 시모치의 부작용 등에서는 한때 금지먹은 강탈 대신 이 카드를 채용하기도 했었지만, 강탈은 TCG에서 제한인 것만 빼면 무제한으로 풀린지라 이 카드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
사실 속공성이 좀 딸리더라도 컨트롤 탈취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음에도 전혀 채용되지 못하는 이유는 재정에 있는데, 컨트롤을 탈취하려면 령사와 같이 리버스한 이 카드가 무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상대가 공격했는데 이 카드가 파괴당하면 그걸로 끝이다. 만약 파괴당할 상황이여도 장착되려면 구체 시한폭탄처럼 "데미지 계산 이전"에 실행하는, 즉 리버스 효과가 아니여야 한다. 경쟁자들인 삼전의 재, 마음의 변화, 정신조작 같은 범용성 있는 마법 카드를 쓰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며, 이들마저도 상대 필드의 상황에 맞게 써야 하기 때문에 삼전의 재를 제외한다면 채용률이 떨어져 금지제한에서 점차 풀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내수판과 해외판과 일러스트가 다른데, 내수판은 꿰멘 자국이 있어서 인공적인 몬스터인 것 같은 느낌을 주고, 해외판은 꿰멘 자국이 없어서 일반적인 몬스터처럼 보이는 차이점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