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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14:59:16

브레이크다운(영화)

브레이크다운 (1997)
Breakdown
파일:breakdown_xlg.jpg
장르 스릴러
감독 조나단 모스토우
출연 커트 러셀
J. T. 월시
캐슬린 퀸란
M.C. 게이니
잭 노스워시
렉스 린
리치 브린클리
모이라 시나이즈
킴 로빌러드
토마스 코파체
잭 맥기
각색 조나단 모스토우
샘 몽고메리
원안 조나단 모스토우
제작 다이노 드 로렌티스
마사 드 로렌티스
촬영 더글라스 밀섬
편집 데렉 브레친
케빈 스티트
음악 바실 폴레두리스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공동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디노 드 로렌티스 컴퍼니
파일:미국 국기.svg 스펠링 필름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IP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IP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7년 5월 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년 9월 13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29분
제작비 3,6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50,129,186 (1997년 8월 17일)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관람가
북미 등급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1. 개요



커트 러셀 주연의 1997년 미국에서 제작한 영화. 감독은 터미네이터 3조나단 모스토우.

국내에서는 1997년 9월 극장에서 개봉, 1998년 2월 VHS로 출시했으며 DVD로도 나왔다. TV 방영은 2001년, 2002년에 MBC에서 방영했고, 현재도 간혹 OCN 같은 유료방송 채널이나 OBS에서 방영하기도 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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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로 이주하기 위해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몰고 긴 여행을 하는 제프(커트 러셀)[1]와 에이미(캐서린 퀸란)[2] 부부가 지루하고 긴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중에 마주오던 차와 충돌할 뻔했다가 험악한 인상의 사나이들과 마주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런 중에 제프 부부의 자동차가 고장이 나게 되었고 지나가던 피터빌트 트랙터가 나타나면서[3] 근처에 휴게소가 있으니 그곳에서 전화를 하면 긴급조치가 된다고 알려주며 아내 에이미는 아무 의심없이 트랙터를 타고 떠나게 되었고 제프는 에이미가 떠난 후 차를 정비하던 중 누군가가 고의로 조작을 했다는 것을 의심하게 되고 휴게소로 가봤지만 컨테이너 트랙터 및 아내 에이미는 보이지 않았고 우연히 트랙터 운전자를 발견했지만 그는 에이미를 납치한 적이 없다고 부인한다.

불행 중 다행히 제프는 휴게소에서 에이미를 목격했다는 미치광이 청년의 말을 듣고 그들을 쫓게 되었는데 사실 그의 정체는 에이미를 납치했던 범인 중 하나였던 것이다.

끈질긴 추적 끝에 제프는 그들의 은거지를 찾아 드디어 납치되었던 에이미를 발견하여 구해내지만 악당들은 부부를 죽이기 위해 자동차 추격전을 펼친다.


높은 다리에 다다르면서 트랙터 기사가 자신의 트랙터로 제프와 에이미를 위협하게 되고 제프와 에이미가 탄 자동차는 다리 난간에 추락될 위기에 처한다. 그 와중에 에이미의 오른쪽 다리가 자동차 틈에 끼게 되어서 빠져나갈 수 없게 되었고 제프는 몸을 겨우 빠져나와서 악당을 제지하려고 하였고 둘은 격렬히 싸우게 된다. 마침내 제프의 압승으로 악당을 물리치게 되었지만 에이미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다치게 되고[4][5] 제프는 에이미를 구하기 위해 에이미를 조심히 유인하고 에이미는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제프의 유도를 따르며 자동차 틈에 끼인 오른쪽 다리를 조심히 움직인다. 드디어 에이미의 오른쪽 다리가 자동차 틈에서 빠져나오게 되면서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에이미는 다리를 다친 와중에 계곡에 떨어져 의식을 차리는 악당을 향해 차량을 내려치게 되고 악당은 결국 떨어지는 차에 깔려 죽는다.[6] 그리고 힘겨운 싸움에서 지쳐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끝으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3. 등장인물



[1] 초반에 선글라스를 쓰며 운전하는 모습으로 나온다.[2] 차 안에서 자고있는 모습으로 나온다.[3] 첫 등장은 아니다. 직전 주유소 장면에서 주인공과 트럭기사가 실랑이를 할때 뒷쪽에 피터빌트가 있었다.[4] 에이미가 입은 청바지가 피가 묻은채 심하게 찢겨져서 피투성이가 된채로 자동차에 다리가 끼어있는 장면이 나온다. 자동차 틈에 끼여서 청바지가 심하게 찢겨지고 피가 묻은채 오른쪽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은 것이다. 악당들이 차로 치어서 죽이려고 할 때 충격으로 오른쪽 다리가 자동차 틈에 끼었는데 그 때문에 에이미가 입고있는 청바지가 파편에 긁혀서 무릎 부분이 찢겨지고 피투성이가 된 것,[5] 파일:영화 브레이크다운.png[6] 파일:영화 브레이크다운`.png[7] 영화 초반에 딴청피다 충돌 사고를 낼 뻔한 남편에게 난 누굴 죽이지 않아!라고 농담을 던지는데 이 장면에 대한 복선이었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