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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이언 음뵈모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트루아 AC
2.1. 2017-18 시즌
트루아에서 프로데뷔를 하였다. 데뷔 시즌에는 리그 4경기 출장으로 끝났다.2.2. 2018-19 시즌
그러나 팀이 리그 2로 강등된 2018-19 시즌에 만 1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 시즌 리그 2에서 35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며 트루아에서 3번째로 많은 골을 넣었다.
팀은 최종 리그 3위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승격엔 실패했다.
이후 2019-20 시즌도 초반 몇경기를 뛰었으나 이적시장 후반에 닐 모페가 빠진 브렌트포드 FC의 공격력을 보충하기 위해 이적하게 되었다.
3. 브렌트포드 FC
3.1. 2019-20 시즌
2019년 8월 5일,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약 59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브렌트포드 FC에 합류하며 이번시즌 브렌트포드의 폭풍영입 멤버중 하나가 되었다.
이적 첫 시즌부터 사이드 벤라마, 올리 왓킨스와 함께 BMW라인으로 어마어마한 활약을 펼쳤다. 3명이서만 59골을 뽑아냈으며, 음뵈모는 그중에서 16골을 넣었다.
소속팀의 대활약으로 음뵈모는 다음시즌 이 팀에서 프리미어 리그 소속으로 뛰는것도 기대하였으나, 플레이오프 결승전의 아쉬운 탈락으로 프리미어 리그 승격엔 실패했다.
3.2. 2020-21 시즌
이후 소속팀의 많은 선수들이 상위 리그 팀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으나, 음뵈모는 브렌트포드에 잔류했다. 그러나 전 시즌에 함께한 벤라마와 왓킨스가 결국 프리미어 리그 팀으로 이적하며, BMW 라인중 음뵈모 1명만 팀에 남게 되었다. 이번 시즌 역시 주전으로 활약하며, 기존 서브 윙어였던 세르히 카노스와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에서 온 아이반 토니와 함께 주전 쓰리톱을 형성했다.
이번 시즌 또한 소속팀과 함께 엄청난 경기력으로 승격을 목표로 활약하는 중이다. 2021년 4월 14일 기준 리그 5골 10도움으로, 현재 소속팀 도움순위 1위이다.
리그 20라운드 레딩 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2021년 4월 10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전에 출전하였으나 윙이 아니라 왼쪽 윙백으로 출전하였다. 활발한 오버래핑과 연계로 팀의 선제골을 뽑아낸 데에 이어 그간 약간 고립되어 있던 모습을 해소하였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브리스톨 전에서 마르콘데스, 야넬트, 카노스와 엄청난 패스플레이 이후 골을 넣으며 승리에 기여했다. 이 골은 브렌트포드 20-21 시즌 베스트골 Top 11에 들었다.
20-21 승격 플옵 준결승 1차전에서는 교체 투입되며 브렌트포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오픈 찬스를 아깝게 날려먹으며 동점골을 넣는 데에 실패, 0-1 패배로 2차전에서 불리한 상황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2차전에서 상대팀 크리스 메펌의 퇴장을 이끌고 팀의 오른쪽 공격을 책임지며 굉장한 활약을 펼쳐 경기 MOM과 함께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결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반 10분, 세르히 카노스의 환상적인 스루 패스를 받아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지만 이내 프레디 우드먼 키퍼에 걸려 넘어졌고 PK를 만들어냈다. 20분에는 상대 진영으로 볼을 몰고 들어가면서 카일 노턴과의 1대1 상황을 만들었고 공간이 더 빈 마스 뢰르슬레우에게 패스했다. 이후 뢰르슬레우의 어시스트를 받은 에밀리아노 마르콘데스의 추가골이 터지며 팀의 2번째 골에서도 기점 역할을 했다. 스코어는 이대로 유지되며 브렌트포드가 74년만에 1부 리그로 승격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3.3. 2021-22 시즌
리그 1라운드 아스날 FC전에서 골대강타와 두번의 빅찬스미스로 아쉽게 골을 못 넣었다.리그컵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FC를 상대로 도미닉 톰슨의 크로스를 받아 역전골을 집어넣으며 3라운드행을 이끌었다.
5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경기에서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자 팀의 추가골을 넣었다. 골대도 하나 더 적립하면서 현재 PL에서 3번의 골대를 맞췄다고 집계되었다. 미집계 골대까지 합치면 총 4번이다.
7라운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경기에서 시작 2분만에 골대를 또 맞췄다. 허나 21분 세르히 카노스의 슛을 선방한 이후 볼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넣는 데에 성공했다. 파비안스키의 선방 때문에 1cm 차이로 골이 인정이 안 될 뻔 했지만 골라인 테크놀로지로 바로 인정은 되었었다. 이후에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다가 요안 위사에게 교체되었다. 위사는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고 본인도 정규시간 내의 활약을 인정받아 King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8라운드 첼시 FC전, 전반에는 첼시의 수비에 막혀 제 활약을 못했으나 후반전 많은 활동량과 좋은 움직임, 압박으로 첼시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팀은 아쉽게도 분전 끝에 0-1로 패배했고 본인은 이 경기에서 골대를 또 2번이나 맞추며 현재 리그에서만 골대 총 6번을 때렸다.[1]
9라운드 레스터 시티 FC전, 전반 초반 찬스를 시원하게 날려먹은 것 외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전에는 체력 고갈로 몸이 무거워진 듯했고 57분, 마르쿠스 포르스와 교체되었다.
이 경기에서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이 발생하여 주중에 있는 스토크 시티 FC와의 컵대회는 결장한다. 토요일에 있는 리그 10라운드 경기에는 출장할 수 있긴 하나 아직 정확히 확인된 바 없다고 컨펌되었다. #
11라운드 노리치 시티 FC전에서 팀 전체가 전반전을 말아먹는 바람에 본인의 활약도도 미미했다. 후반전엔 역습상황에서 골도 넣었지만 운도 없게 오프사이드로 취소가 되었다.
12라운드 좋은 역습과 크로스를 몇 차례 시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 했다. 또 골대를 맞춘건 덤.
13라운드 에버튼 FC전에서는 몇 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다소 아쉽게 골은 넣지 못 했다. 그와 별개로 치달을 시도하다 막히거나 마르세유턴을 실패한다던가 시간을 끌으려다가 옐로카드를 받는 등 여러가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16라운드 왓포드 FC전 후반 추가시간 5분, 사만 고도스가 얻어낸 PK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극장 역전골을 넣었다. 덕분에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3호골을 적립하고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19라운드 브라이튼전 전반 막판에 햄스트링 부상이 겹쳐 요안 위사로 교체되었다. 이어지는 맨시티와의 리그 20라운드는 결국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FA컵 64강 포트 베일 FC전 후반 교체 투입되었음에도 연이어 골을 넣고 마지막엔 PK까지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본인의 커리어 첫 해트트릭이자 경기 MOM에도 선정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1월 27일 브렌트포드와 4년 재계약을 하였다.
29라운드 번리 FC전, 경기 내내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빈공간을 자주 찾아들어가 여러 기회를 잡았지만 잦은 패스미스와 크로스 실패, 턴오버로 대부분을 날려먹었다.
31라운드 첼시 FC와의 서런던 더비에서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3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 많은 기회를 잡았다. 경기 초반까지는 대부분 날려먹었으나 후반전 1골 1어시로 팀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본인도 3경기 1골 4어시로 좋은 스탯을 쌓고 있으며 현재까지 시즌 8골 7어시로 아이반 토니에 이어 팀 2위이다.
36라운드 사우스햄튼 FC전에서 돋보이는 활약은 없었지만 돋보이는 미스가 한차례 있었다.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는 없었고 팀은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38R 리즈전 후반 추가시간 잭 해리슨의 중거리 슛이 본인의 발을 말고 굴절되며 골문 구석에 빨려들어가 역전패하고 말았다.
BMW의 한 축을 담당하며 공격의 핵심이었던 19-20 시즌, 팀에 남아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던 20-21 시즌에 비해 다소 아쉬운 활약을 보였다. 훌륭함 움직임과 팀워크를 보여주며 간간히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듯이 PL에 완전히 적응을 못한 것은 아니었으나 정작 주 포메이션에서의 토-음 투톱의 위력을 100% 발휘해내진 못했고 본인의 세모발 기질 또한 고치지 못해 여러 찬스를 날리기 일쑤였다. 다만 충분히 어린 나이인 만큼 충분히 성장할 여지도 크고 단점을 극복한다면 팀 내 에이스로 발돋움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2021/22 시즌 38경기(선발 35경기) 8골 7도움[리그]
3.4. 2022-23 시즌
2R 맨유 상대로 35분 브렌트포드 진영에서 탈취하는 데에 성공한 공을 패스 받은 아이반 토니가 날카롭게 찔러 준 패스를 깔끔하게 꽂아넣으면서 4-0으로 맨유의 대참사에 마지막 비수를 꽂는 골을 넣었다.3R 풀럼전 막판에 안좋은 위치 선정으로 인해 팀의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6R 리즈전 경기 내내 조용하다가 80분에 디에고 요렌테의 헤더 미스를 낚아채 뒷공간 침투 이후 마무리 지으며 4-2를 만드는 골이자 본인의 시즌 2번째 골을 넣었다.
9R AFC 본머스전 A매치 기간 이후 몸이 무거웠는지 굼뜬 움직임과 여러번의 패스미스, 턴오버로 아쉬운 활약을 보였다.
10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지만 볼을 흘려준 토니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어 아쉽게 취소당했다.
11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과의 경기에선 오랜만에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삼켰다.
15R까지 별 문제없이 선발 출전하고 있지만 공격포인트도 없고 미진한 활약으로 아쉬운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 전반기를 실망스러운 수준의 활약으로 보내고 월드컵으로 향하게 되었다.
토트넘전 2-0에서 2-2로 따라잡힌 상황에서 포스터에게 닿지도 않았는데 다이빙이라는 무리수로 옐로카드 받고 본의아니게 큰웃음을 줬다. 그리고 81분 교체 아웃.
7R 사우스햄튼 FC 순연경기에서 전반에만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32R 아스톤 빌라 FC전 날카로운 크로스로 아이반 토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3.5. 2023-24 시즌
1R 토트넘전에서 PK를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팀은 2:2 무승부.2R 풀럼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은 3:0 승리하였다.
10R 첼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1골 1어시로 2:0 승리를 이끌었다. 완벽한 택배크로스로 에단 피녹의 헤딩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첼시 골키퍼가 비어있는 역습 찬스에서 골문 근처까지 달려온 로베르트 산체스의 혼신의 달리기에도 불구하고 득점했다.
3.6. 2024-25 시즌
1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 요안 위사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팀은 2:1 승리.3R 사우스햄튼 FC전 멀티골을 기록했다.[3]
5R 토트넘 홋스퍼 FC전 전반 23초만에 킨 루이스포터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하였지만 팀은 1:3으로 역전패했다.
6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전반 38초만에 또다시 멋진 발리슛으로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4] 하지만 팀은 1:1로 비겼다.
7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 페널티킥으로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리그 3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7경기 6골을 기록하며 올시즌 좋은 득점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9R 입스위치 타운 FC전 후반 51분 킨 루이스포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역전골을 기록하였고 후반 96분 먼거리에서 찬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에 빨려들어가며 극장골을 기록하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으며 이 골로 리그 9경기 8골을 기록하고 있는등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있다. 그후 경기 MOTM에 뽑혔고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도 포함되었다.
[1] 이는 PL 8라운드 종료 직후 최다 골대이고 2위와 무려 3배 차이가 난다. # 또한 프리미어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골대는 로빈 반 페르시의 10골대인데 이 흐름이라면 경신까지 가능할지도 모른다.(...)[리그] 리그 35경기(선발 34경기) 4골 7도움[3] 팀은 3:1 승리[4] 이 골로 팀은 3경기 연속 전반 1분만에 득점했으며 PL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