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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rotherhood of EvilDC 코믹스에 등장하는 빌런 팀으로 첫 등장은 1964년 3월호의 둠 패트롤 연재 분
2. 상세
초창기 둠 패트롤의 아치 에너미. 그 밖에도 비스트 보이를 따라 틴 타이탄즈와 엮이기도 했다. 하지만 둠 패트롤이 모리슨 런 이후부터 기존의 히어로 물과 이질적인 작품이되면서 둠 패트롤의 아치에너미로서의 비중이 죽어버렸다. 현재는 틴 타이탄즈나 3대 블루비틀과 더 많이 엮인다.모리슨 런에서는 브레인과 무슈 말라로 딱 한번 출현하는데 종족을 초월한 강렬한 키스 씬을 보여줬다.
3. 멤버
3.1. NEW 52 이전
- 브레인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의 수장이자 통 속의 뇌. 둠 패트롤의 아치 에너미다. 그랜트 모리슨 런에서 로봇맨의 육체를[1] 빼앗아 잠시 감정을 느낄수 있었는데 이때 사실 무슈 말라를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키스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무슨 일 인지 폭발해버린다. 무슈 말라와 함께 틴 타이탄과 틴 타이탄 GO!,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 영 저스티스에 출연한 덕분에 나름 인지도는 있는 편.
- 무슈 말라
말하는 고릴라로 브레인의 심복이다. 씹던 껌을 아무데나 붙이는 버릇이 있다. 브레인을 사랑하고있다. 빨간 베레모를 쓰고 있는데 본인 주장에 따르면 피델 카스트로에게 받았다고 한다. - 마담 루즈
여성 단원으로 몸을 고무처럼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이 능력을 응용해서 다른 사람으로 변장할 수 있으며 작중에서 치프로 변장해 둠 패트롤을 분열시키기도 했다. 제너럴 잘과 함께 뉴 틴타이탄에서 비스트 보이와 싸우다가 비스트 보이의 공격에 튕겨나가서 부딪힌 장치에 감전되어 사망한다. 제미니라는 딸이 있는데, 딸도 역시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의 멤버다.
- 에릭 모든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의 과학자. 빨간 거대로봇으로 둠 패트롤과 맞섰다. 하지만 실패하자 브레인에게 협박받아 숨어살게 되는데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존재가 되어 재등장 하게 된다.
- 제너럴 임모투스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의 멤버. 오랜 세월을 살아온 뛰어난 장군이자, 전략가로 손자병법의 저자 손무가 자신의 제자였다고 한다. 치프와는 밀접한 관련을 가진 인물로 본인의 생명연장 물약을 연구하기 위해 치프를 후원하며 연구를 강요했었으나, 치프는 자신의 죽음을 가장하여 그의 손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이때의 연구가 치프로 하여금 둠 패트롤, 나아가서는 나노 머신 연구의 큰 도움이 되었다.
- 제너럴 잘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의 멤버. 전직 나치 독일 U-보트의 함장으로 오리지널 둠 패트롤 멤버들을 몰살한 걸로 유명하다. 뉴 틴 타이탄에서 당시 오리지널 둠 패트롤 멤버중에 유일하게 생존한 로봇맨과 싸우다가 로봇맨에게서 튕겨난 총알이 복부를 관통해 사망한다. - 가각스
- 플라스머스
- 하운간
- 트리니티
- 와프
- 포비아
- 제미니
- 엘리펀트맨
- 고디락스
- 실버 백
3.2. NEW 52 이후
- 더 브레인
- 마담 루즈
- 플라스머스
- 무슈말라
- 실버 백
- 포비아
4. 미디어믹스
4.1. 틴 타이탄
원작처럼 틴 타이탄즈와 대립하는 빌런으로 등장한다. 이들 다수가 최종결전에서 히어로들에게 패해 자신들이 만든 냉각장치에 의해 냉동된다. 틴 타이탄 고에서는 코믹스에서만 등장.★은 냉각이 확인된 캐릭터
- 더 브레인 ★
- 마담 루즈 ★
- 무슈 말라 ★
- 제네럴 임모터스 ★
- 빌리 뉴머러스 ★
- 시 모어 ★
- 키드 위키드 ★
- 엔젤
- 맘모스 ★
- 기즈모 ★
- 레슬링 스타 ★
- XL 테레스트라이얼
- I.N.S.T.I.G.A.T.O.R ★
- 프라이빗 하이브 ★
- 사이먼 ★
- 징스[2]
- 신더 블록
- 아도니스
- 트라이덴트 ★
- 퍼펫 킹
- 조니 랜시드
- 멈보 점보 ★
- 매드 모드 ★
- 프로페서 창 ★
- 플라스머스 ★
- 포비아
- 와프
- 펑크 로켓
- 킬러 모스 ★
- 카디악 ★
- 키튼
- 팡
- 카타로우
- 아틀라스
- 안드레 르 블랑 ★
- 컨트롤 프릭 ★
- 윈터 그린
- 하이브 헤드미스트레스
- 딩동 대디 ★
- 말치어
- 스팀 롤러
- 마더 매 아이
- 마스터 오브 게임즈
- 오버로드
- 체셔
4.2. 영 저스티스
4.3. 슈퍼맨과 나의 모험
마담 루즈 빼고 브레인과 무슈말라 둘만 나오며, 브레인은 태스크 포스 X와 관련된 정부의 과학자들 중 하나로서 카드머스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무슈말라와 사랑에 빠진 후 정부가 요구한 무기 개발과는 별개의 연구를 진행하는 것을 들켜서 숙청 대상으로 찍히고 불안정한 블랙홀을 일부러 폭주시키는 사고를 일으켜 죽음을 위장해 태스크 포스 X가 내다버린 군 기지에 그대로 터를 잡고 슈퍼맨 등의 추적을 피할 수 있는 스텔스 기술을 동원해 자유롭게 진행하고 있었다.이후, 지미 올슨이 빅풋 탐색을 위해 근처로 왔다가 발견하고 들어오자 스파이로 착각해 머리 뚜껑을 따버리려 하지만, 지미 올슨이 유언으로 남긴 말에 무슈 말라가 감명 받아[3], 그가 좋아하는 미스터리의 진실들로 가득한 기지를 구경 시켜줄 정도로 친밀해 진다. 브레인 쪽은 기겁하며 못마땅해 하지만.
딱히 빌런 역할은 아니지만, 선역이라고 하기엔 뭐한 것이...죽음을 위장해 숙청에서 살아남기 위함이었다지만, 브레인의 인간 몸과 기지를 3분의 1 가까이 날려먹은 바 있던 블랙홀을 새로 만들어 연구한다거나, 휴대용 음파병기를 양산한다거나, 간멘 비슷한 뮤턴트 군대를 심심풀이로 만들어 낸다던가 하는 등의 위험천만한 연구를 태연히 진행해서 미스터리라면 온갖 위험을 무시하고 환장하던 지미 올슨조차 결국 질색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