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 Ladies and gentlemen, please be advised all mobile devices set to plane mode and turned off
Groovy everywhere
[ Verse 1 : HAON ] Ya, black에서 brown, brown에서 yellow Yellow에서 white, white에서 what 많은 곳을 도, 돌아 보고 왔지만 다음 곳은 가봐야만 알 것 같아 Shawty I’m flying 마음이 붕 떠 여긴 밑도 위도 window도 없어 하늘이 파래서 다행이야 너의 눈엔 내가 돌고래처럼 보일 테니까 나는 붕 떠 like 풍선 툭 뚝 떨어져도 밑에는 쿠션 아님 ocean 바람이 날 모셔 상품이 되어버린 나의 emotion (Ya) 속 시원하게 뱉어버린 한숨들은 추진력이 되었고 슝 하고 뛰쳐나간 날 너는 어떻게 보고 있어? 나, 나 삐끗하고 떨어지던 와중 펴, 펴버린 날개를 타고 치, 치워버린 것들의 위로 비, 비행 아닌 비행을 하며 뛰, 뛰어 구름들을 즈려밟고 바람이 발등의 위로 붙어도 푸르구나 우리들은 두 날개로 날아가는 중 like 먹구름 쿠릉 Let’s get it Finally famous 근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온 말이 다시 귀로 돌아와서 입안에 씹혀 만물에 대한 감사, 현재 내게 삶이란 건 이런 거지 Shawty I don’t get it 그게 뭐가 됐든지 부모님이 주신 이름처럼 나는 그저 온 김에 하지
[ Pre-Chrous : Sik-K ] 어디로 가는지 몰라 Just swervin' 어디로 가는지 몰라 저 멀리에 날아가서 구름 밟아 나는 발자국을 남겨 Cuz I don’t see you anymore (Anymore) 시동 걸어 vroom vroom 달려 like 추추 날아다녀 붕붕 And I don’t give a what
[ Chrous : Sik-K ] Set me free 하늘 위 Set me free I never let me down Set me free 하늘 위 Set me free I never let me down
[ Verse 2 : Sik-K ] 떨어지는 내 모습 보게 된다 해도 난 자유로울래 떨어지는 내 모습 바람에 부딪혀 더 높게 뛰어 오를 수 있을 것 같아 I never go skrt c,uz I fly, I don’t run 잘 보라고 나는 더 많은 걸 경험할 거야 내가 발을 딛는 거기 발자국 남기고 saucin’ 발자국 남기고 saucin’ 난 발자국 남기고 Seoul city 위로 날아 올라가지 하늘이 까맣게 보일 때까지 woo (Yeah) 난 더 자유롭게 비행해도 별 탈은 없겠지 걱정 get outta my way 걱정 get outta my way
[ Pre-Chrous : HAON ] 어디로 가는지 몰라 Just swervin' 어디로 가는지 몰라 저 멀리에 날아가서 구름 밟아 나는 발자국을 남겨 Cuz I don’t see you anymore
[ Bridge : HAON, Sik-K ] Ain’t got no problem ya ya 발목에 족쇄를 풀어 억지로 걸어왔던 본래 발을 구르던 이 땅과의 안녕 Ya ya, 꽤나 많이 둘러봤어 현재의 나에 대한 반성 plus 휘몰아치는 함성 And I don’t give a what
[ Chrous : Sik-K ] Set me free 하늘 위 Set me free I never let me down
Set me free 하늘 위 Set me free I never let me down
[ Outro : HAON ] 어디로 가는 건지 모르지만 just swervin’ 가능태를 따라 흐르듯이 let me call it 걸음걸이 팔자고 무한대를 그려 그건 닮아 있네 질리게 따른 영혼의 동선 Impossible 사이에 space를 봐 I’m possible Party는 계속돼야지 누가 빠지든 이글이글 기름 부어 피 흘리는 지금 리듬 빙글빙글 하루 이틀 믿은 칠흑 속의 믿음 (Ya)
식케이의 그 유명한 처참한 라이브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여기서 나온 유명한 별명이 천식케이. 거의 mr한테 더블링을 넣는 것 같이 들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가장 대중에게 잘 알려진 HAON의 노래이고 23년도 이전 HAON의 고점이다보니 HAON의 대표곡으로 자리잡았다. 현재도 HAON이 라이브 공연할 때 항상 마지막에 부르는 노래이며, 마지막 아웃트로는 MR을 끄고 무반주로 속사포로 뱉으며 마무리짓는다. 마침 식케이와 함께 한 곡이기 때문에 식케이와 함께 공연할 때도 마지막에 부른다.
[1] 무대에서 식케이 벌스가 있었지만 통편집된 것이 오해를 일으켜 참여여부에 관해 논란이 있었으나 통편집된 사유는 무삭제판에서도 볼 수 있듯이 Sik-K가 라이브를 못하는 바람에 통편집된 것을 알 수 있다.[2] 무려 8.6 음절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창모의 Selfmade Orange의 초반부가 8.7음절이다.[3] 식케이의 파트가 대부분 삭제된 버전이다.(...)[4] 볼드체는 해금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