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행소녀는 지지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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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러브 코미디 |
| 작가 | LawBeast |
| 삽화가 | 영인 |
| 출판사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
|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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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LawBeast, 삽화가는 영인.제4회 노블엔진 라이트 노벨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2. 줄거리
<제4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우수상 수상.
불행소녀와 강운소년의 ‘행운’을 둘러싼 비일상계 청춘난장, 개막.
“나는 행운만 얻을 수 있다고 하면 살이 찢어지고 뼈가 부러지는 고난이라 해도 얼마든지 견딜 수 있어.”
“너에게 있어서 나와 가까워지는 건 그 정도로 고통스러운 일이었단 말야?!”
내가 우연히 피한 야구공에 대신 맞아버린, 불행이 자석처럼 달라붙는 여자아이 주시혜. 그래서인지 ‘징크스’에 무진장 집착하는 초극단적 행운 마니아. 반면 나는 장난삼아 하는 뽑기에서는 당첨을 잡고 내기 시합에서는 반드시 이기는 팀에 속하게 되는 강운의 소유자.
그래서일까, 불행한 그녀는 내 운을 빨아가겠다며 이상한 짓을 하는데…… 난 왜 떨치지 못하고 매일매일 휘둘리고 마는 것일까. 붕대로 감긴 허벅지나, 조금 귀엽게 생긴 얼굴에 반한 건 절대 아니야! 녀석의 위태위태한 일상을 보니 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을 뿐이라고......
그러던 중, 운을 투자한다는 수상한 기업 ‘포춘’에서 파견된 한 소녀가 접근해오는데──?
― 1권 소개
불행소녀와 강운소년의 ‘행운’을 둘러싼 비일상계 청춘난장, 개막.
“나는 행운만 얻을 수 있다고 하면 살이 찢어지고 뼈가 부러지는 고난이라 해도 얼마든지 견딜 수 있어.”
“너에게 있어서 나와 가까워지는 건 그 정도로 고통스러운 일이었단 말야?!”
내가 우연히 피한 야구공에 대신 맞아버린, 불행이 자석처럼 달라붙는 여자아이 주시혜. 그래서인지 ‘징크스’에 무진장 집착하는 초극단적 행운 마니아. 반면 나는 장난삼아 하는 뽑기에서는 당첨을 잡고 내기 시합에서는 반드시 이기는 팀에 속하게 되는 강운의 소유자.
그래서일까, 불행한 그녀는 내 운을 빨아가겠다며 이상한 짓을 하는데…… 난 왜 떨치지 못하고 매일매일 휘둘리고 마는 것일까. 붕대로 감긴 허벅지나, 조금 귀엽게 생긴 얼굴에 반한 건 절대 아니야! 녀석의 위태위태한 일상을 보니 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을 뿐이라고......
그러던 중, 운을 투자한다는 수상한 기업 ‘포춘’에서 파견된 한 소녀가 접근해오는데──?
― 1권 소개
3. 발매 현황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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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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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엔진에서 2013년 10월부터 발매되었다. 2016년 4월 전 6권으로 완결.
4. 특징
5. 등장인물
- 우연휘
본작의 주인공.
- 주시혜
메인 히로인.
- 유아미
우연휘의 소꿉친구. 동그란 안경, 둥근 눈썹 등 '둥글다'라는 형용사로 자주 묘사된다. 온화한 분위기를 가졌지만 의외로 고집이 세고 본인이 납득할 수 없는 것과는 여간해서는 타협하지 않는 성격. 또한 망상벽이 있어서, 델피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 연휘를 어린 소녀 취향으로 단정짓고 폭주하는 등... 1권 후반을 보면 델피나를 라이벌로 인식하게 된 듯하다.
- 천화령
백모란고등학교 연극부의 부장. 예전에 포춘에서 매니저로 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담당 시드는 안설린.
- 맹하식
우연휘의 클래스메이트. 지각반이다. 자신은 순수한 델피나의 팬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그냥 로리콘이다.
발이 넓은 편이라 소문 수집 등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포춘부에 끌려와서 편지쓰기 노동 착취를 당하기도 한다. 포춘 관련 정보는 하나도 알려주지 않았기에 그깟 미신 때문에 왜 이런 짓을 해야 하나며 불평하기도 하지만...
- 안설린
천화령에게 행운 매니지먼트를 받았던 여학생. 주시혜 만큼의 불행소녀였다고. 천화령의 도움으로 겨우 마음을 열게 되나 매니저로서 안설린만 돌볼 수 없었던 천화령이 떠나게 되자 복수를 꿈꾼다.
- 주서혜
주시혜의 여동생. 사고로 인해 1년 반 동안 병상에 누워 있었다. 깨어난 후 주시혜로부터 우연휘에 대한 여러가지 왜곡된 사실을 듣고는 우연휘를 형부라 부르게 된다.
주시혜와 자매인 만큼 역시 상당한 미인으로 10월의 백모란 콘테스트 참여를 제안받기도 한다.
- 남상몽
주시혜의 담당의사로 그녀의 불행에 휘말려 일어날 수 없는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는다. 그때부터 주시혜에 대한 왜곡된 애정을 가지게 되는데...사실은 포춘의 2급 매니저이며 작중 최종보스이다.
6. 설정
- 포춘(Fortune) - 주식거래소
사람의 운을 수치화하여 그것을 관리하고 투자하는 회사. 투자자들을 모아 운을 시드에게 투자하고, 매니저를 등급별로 분류하여 시드의 중요도에 따라 매니저를 파견, 시드가 투자받은 운을 잘 굴리고 있는지 감독하고, 목표에 다다르면 그것을 회수한다. 자세한 규모는 나오지 않으나 부적합한 시드의 제압을 위한 요원들도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큰 회사인 듯 하다.
- 시드(Seed) - 상장사
운을 투자받는 사람. 다만 매니저가 파견될 때까지 자신은 그 사실을 알 수 없다. 매니저의 지시에 따라 투자받은 운을 잘 활용하여 운의 총량을 늘려 플랜터에게 돌려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강운의 소유자는 '우량 시드'라 하여 특별 대우를 받는다. 운의 총량이 늘지 않거나 되려 떨어질 경우에는 관리 중단과 동시에 경우에 따라 기억을 소거받게 된다. 참고로, 매니저의 운명변환기는 시드의 행운으로 작동한다. 일반 시드는 시드로 선정되었다는 고지 의무가 없기에 매니저가 자신도 모르게 시드로 선정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 플랜터(Planter) - 투자자
운을 투자하는 사람. 자신의 운을 시드에게 투자하여 나중에 더 많은 운을 돌려받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매니저(Manager) - 자산관리사
시드의 관리자. 시드의 행동을 관리감독하여 투자받은 행운을 유지함과 동시에 늘려 플랜터에게 돌려주며, 또한 각자 '운명변환기'를 지급받아 시드의 행운을 사용하여 행운을 벌어들이는 역할을 수행한다.[1] 1급부터 3급까지 그 능력에 따라 구분되어 있으며, 운명변환기도 등급이 높아질수록 강력한 것을 지급받는다. 보통 시드 한명 당 한명의 매니저가 파견되어 곁에 상주하지만 1급 매니저는 한명이서 수백의 시드를 관리할 수도 있다고 한다. 강력한 운명변환기의 사용에 쓰이는 막대한 행운을 위해서라면 그게 더 낫겠지만. 3급 매니저는 시드와의 공식적인 접촉이 허락되지 않으며 2급은 행운 투자 효율이 높은 하이 시드를 관리할 수 있다. 1급이 시드 하나만을 관리하는 경우는 웬만한 강운의 소유자가 아니고선 드물다. 일반인 출신의 매니저는 최대 2급까지만 올라갈 수 있으며 1급은 포춘 내에서 훈련받은 소수만이 될 수 있다고..
- 운명변환기(Destiny Converter)
포춘에서 매니저에게 지급하는 도구. 시드의 행운을 연료로 사용하여 작동한다. 용도는 시드의 행운을 늘리고 불운을 막는 것. 매니저의 등급에 따라 각기 다른 위력의 운명변환기가 지급되며, 그 형태도 제각각이다.[2] 다만 1급 매지저가 관리하는 미라클 시드에게는 특권으로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어플리케이션 형태의 운명변환기를 제공하는데 효율이 떨어져서 매니저 전용 운명변환기에는 밀리는 모양이다.
7. 미디어 믹스
7.1. 게임
테일즈샵에서 오리지널 비주얼 노벨이 기획되어 2015년 12월 25일 발매되었다. 원작에서 2년 후라는 설정. 자세한 내용은 포춘 하모니 문서 참고.7.2. 드라마 CD
포춘 하모니의 소설화와 함께 드라마 CD도 만들어졌다.8. 기타
- 포춘 하모니 in Novel에서 우연하 스토리에 주시혜가 등장한다. 행운 아이템을 모으고 다니는 것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