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올림푸스 12신(디지몬 시리즈) | |||||
유피테르몬 → 래스 모드 | 마르스몬 | 넵튠몬 | 메르크리몬 | 디아나몬 | 아폴로몬 |
미네르바몬 → 메르바몬 | 불카누스몬 | 베누스몬 | 케레스몬 | 바커스몬 | 유노몬 → 히스테릭 모드 |
관련이 있는 존재: 플루토몬, 타이타몬, 그레이스노바몬 |
디지몬 시리즈의 디지몬이자 올림푸스 12신의 일원.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colbgcolor=#1665cc> 이름 | ウルカヌスモン | ||||
불카누스몬 | |||||
VULCANUSMON | |||||
세대 | 궁극체 | ||||
타입 | 신인형 | ||||
속성 | 데이터 | ||||
필살기 | 봄버 아트 핀포인트 웨펀 웍스 어프로프리에이트 웍스 |
디지몬 웹도감 |
올림푸스 12신족의 하나로 대장장이신 디지몬. 유명한 무기의 대부분은 불카누스몬의 작품이며, 그 유명한 베르제브몬이 애용하는 "베렌헤나"도 불카누스몬이 만든 것들 중 하나다. 장인정신이 투철하며 성격은 완고 일직선. 의뢰주의 역량을 꿰뚫어보고, 무기를 다룰수 있는지 확인해 본뒤, 대수롭지 않다고 느껴지면 의뢰를 받지 않는다. 만들 때에도 상대에 맞춘 정도로 만들어주는데, 그런 불카누스몬이라도 "베렌헤나"는 베르제브몬의 힘에 반해 정성을 담아 담금질한 일류명품이었다고 한다. 여덟 팔을 자유자재로 조작해 담담히 작업하는 디지몬이지만, 싸움에도 장인다움을 발휘한다. 상황에 맞추어 적절한 무기를, 용접용의 화염 "봄버 아트"를 방사해 그 자리에서 만들어내는 "핀포인트 웨펀 웍스"에서, 만들어진 무기를 모든 팔에 장비한 "어프로프리에이트 웍스[1]"일 때 불카누스몬은 전력전개가 된다. 단 불카누스몬 자신의 전투기량은 생각보다 높지 않으며, 본인도 싸우기보단 후방지원 쪽을 선호한다고 한다. |
3. 작중 묘사
진트릭스 4탄에서 베누스몬과 함께 등장.4. 기타
공식설정상 베르제브몬의 '베렌헤나', 스패로우몬의 '파나오리아', 아스타몬의 '오로 살몬', 베르스타몬의 '리소마 데 로토'를 만들었다. 그외 베르스타몬(X항체)의 '페피노'와 길리두몬의 '베요타'도 이쪽의 작품으로 추정. 명품의 태반을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니 그의 제작품은 훨씬 많을 듯 하다. 일러스트에서는 근접용 무기를 들고있으나 제작했다는 무기들중에서 밝혀진 것은 전부 총기류다.다만 재능의 대가인지 네이밍 센스가 특이한데, 베렌헤나는 스페인어로 가지, 파나오리아는 당근, 오로 살몬은 금색의 연어, 리소마 데 로토는 연근이라는 뜻이다. 때문에 같은 네이밍 센스로 지어진 것으로 보이는 페피노(오이), 베요타(도토리)도 불카누스몬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2] 공개되기 전에는 나오면 못생기게 나올 것이라고 추측되었으나 막상 나오니 왼쪽 눈 부분을 빼고는 다 붕대나 마스크로 가려놓아 맨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른다. 선천적으로 못생기게 태어났다는 전승과 올림푸스에서 땅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얼굴을 크게 다쳐서 그렇게 됐다는 전승 두 가지가 있는데, 붕대를 감은 얼굴을 보면 후자쪽 전승을 모티브로 디자인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