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2 23:21:35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먼 거리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만든 신호용 불꽃.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2. 미비한 인식
도로교통법상 야간 자동차 사고 시에는 반드시 이 불꽃신호기를 사용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홍보 미비로 고속도로 이용자 75%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 게다가 그동안 법으로 인해 소지가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
3. 규제 완화
불꽃신호기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찰의 허가가 있어야 구매와 소지가 가능했으나, 2017년 3월 21일 법이 개정되어 판매, 양도 및 양수, 사용, 소지 시 경찰의 허가가 필요 없게 되었다. #
4. 사용방법
신호기의 뚜껑을 따서 성냥처럼 끝부분을 서로 마찰시켜 불꽃을 일으켜 켠 다음 사고지점을 잘 발견할 수 있는 위치에 놓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