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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9 20:01:27

불가살/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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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회차별 명대사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2.13. 13화2.14. 14화2.15. 15화2.16. 16화(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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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N 토일 드라마로 방영 중인 《불가살》의 명대사를 모아 놓은 문서이다.

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이제부터 네 이름은 이다.
다시 살라는 의미다.
단극
불가살의 저주는 아이가 죽기 전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무녀
정 그게 두려우면..
다음 생엔 진짜 내 아들로 태어나거라.
이 아비가 꼭 지켜주마.
단극
도 나랑 같으니까.
너도 나같이 괴물이니까.
단활
당신이...
네가 불가살이구나.
단활
마지막으로 아비로서 해야 할 일을 할 것이야.
불가살의 저주.. 그것의 원한을 풀어주면, 저주도 사라질 것이야.
그러면 나는 죽을 것이다.
아찬이의 저주를 풀 수만 있다면, 몇 번이고 죽을 것이다.
단활
아들의 그 손을.. 잡아줬어야 했어.
안아줬어야 했어.
단활

2.2. 2화

제가 죽였습니다.
저주를 풀겠다고 아내와 아들을 끌어들였으니,
제가 죽인 거지요.
어릴 적 나를 구해준 그것에게 마음을 빼앗겨..
불가살을 그냥 놓아주었으니 제가 죽인 거지요.
단활
넌 귀물이 아니다.
사람으로 태어났고, 사람으로 살았다.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어떻게든 살거라.
단극
절대 사람의 피를 먹지 않겠다고 맹세하거라.
백 년이 지나도, 수백 년이 지나도,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단극
좀 더 잘해줬어야 했는데.
어미를 잃었을 때, 지 딸을 잃었을 때.
안아줬어야 했는데...
단극
원래 불가살이었던 여인은 사람이 되어 죽었고, 사람으로 다시 환생할 것입니다.
무녀
불가살에게 쫒기는 고통이 무엇인지 알게 할 것이야.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해도,
몇 번이고 다시 찾아내 반드시 복수하겠다.
단활
그 놈이 왔어.
불가살이 집을 알아냈어.
그놈이 못 찾는 곳으로 가야 해.
민상연
언니...
아까부터 꼭 바퀴벌레가 내 몸을 기어다니는 것 같아.
소름돋으면서 손이 떨려..
민상운
나는 돌아가서 업을 끝내야 해.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불가살을 죽일 수 있는 칼을 찾아야 돼.
600년 전 나를 죽인..
민상연
잘 들어, 꼭 숨어살아야 돼.
그 누구도 믿지 마.
그리고, 불가살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그건.. 네가 보면 알 수 있어.
민상연
미안해, 언니.
여길 오는 데 15년이나 걸렸어.
민상운

2.3. 3화

이번엔 놓치지 않을 거야.
그놈들보다 먼저 널 찾아가겠어.
단활
드디어.. 드디어 찾았다.
그토록 긴 시간을 너를 찾아 헤맸다.
다시 만나길 빌고 빌었다.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가족의 복수를.. 그 한을...
단활

2.4. 4화

언니는 도망치는 것밖엔 모르잖아.
지금도, 그때도 그랬고...
엄마랑 큰언니 그렇게 됐을 때.
아무것도 못 했어, 안 했어.
그래, 언니도 나도 많이 어렸지.
그래도... 우린 뭔가 해야 했어.
민시호
당신과 연을 맺었기 때문이지요.
당신의 업에 휘말렸기 때문이지요.
무녀
한 놈은 꼭 찾아서 없앨 거야.
벌써 그 여자를 찾은 놈이 있어.
분명 방해가 될 거야.
여자를 가두기 전, 그놈부터 잡아야 해.
단활
다시는 그것의 이름을 입에 담지 마.
그냥 평생 숨어 살어.
안 그러면.. 너도 죽어.
민상연과 자매였던 할머니
불가살로... 불가살을 죽여..
민상연과 자매였던 할머니
당신이지..
어릴 때부터 날 쫒아다닌 게.
당신이... 불가살이지?
민상운
가족을 죽인 건 내가 아니야.
난 상관없는 사람은 안 죽여.
너랑은 다르다고!!
단활
사람의 피를 안 먹는구나..?
꼴에 사람이었다고.
옥을태
오른손에 흉터를 가진 남자를 찾아.
그게 불가살을 죽일 칼이야.
민상연
가족을 죽인 를 겨우 찾았다.
네게 갚을 원한이 있어
널.. 다시 찾기는 싫다.
널.. 더는 기다리기 싫어.
단활
그게 당신이었어.
언니가 당신을 찾으라고 했어.
당신이 불가살을 없앨 수 있는 칼이라는 것을.
민상운

2.5. 5화

나도 저 여자한테 받을 빚이 좀 있거든.
옥을태
가... 모든 걸 되돌려 놓을 거야.
그 사람을 찾아.
그가 우릴 도와줄 거니까.
민상연
형이라고 불러도 되죠?
불. 가. 살. 형?
남도윤
야, 네가 약한 것도
네가 피를 안 먹어서 그래!!!
옥을태
그 여자를 데려 와.
그 여자 말은 무조건 믿지 마, 너를 속이는 거니까.
옥을태
아무도 도울 수 없어요.
오직 저 남자만.. 절 도울 수 있어요.
민상운
그쪽 도움이 진짜 필요해요.
동생도 나도, 남들처럼 살고싶어요.
월세 걱정하면서, 저녁거리 걱정하면서.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그러니까 그쪽 믿을게요.
그쪽은 믿지 말라고 했지만...
난 믿을 거에요.
민상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와 는 적이 아니야.
진짜 적은 그 여자다.
옥을태
아니, 동생은 내가 구할 거야.
불가살 그놈을 죽여달라고 했지.
가족의 원수를 갚아달라고, 내가 불가살을 죽일 칼이라고.
너를 도와줄게, 너도 날 도와.
그놈을 죽일 방법을 찾아.
그놈을 죽이기 전까지 너를 인간으로 살려둘 테니까.
단활

2.6. 6화

이상하게.. 낯이 익네요?
혹시 우리 전에 본 적 있나요?
권호열
불가살을 죽일 칼.
저 남자야, 내가 15년을 찾아 헤매던 그 칼.
힘들게 겨우 찾았는데.. 버리고 갈 수는 없어.
내 거니까. 내 칼이야.
민상운
(단활: 도망치면 또 찾아내면 그만이야.
몇 십년이고, 몇 백년이고!)
고통스럽잖아요.
시간이 걸리면 걸릴수록 고통스럽잖아요.
가족을 잃은 기억 때문에 힘들잖아요.
나도 겪어봐서 알아요.
민상운
근데요 난..
흉터 같은 거 없이 태어났어요.
그럼 나는 불가살이 아니잖아요.
민상운

2.7. 7화

맞아.
가 무슨 꿍꿍이로.. 그 흉터도, 기억도 없이 태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사람을 죽이는 불가살이었어.
단활
어디에서든 눈과 귀를 심어둘 수가 있어요~
인간이란 것들은 정말 조금만 내버려둬도 언제든 기어오르고, 뒤통수 치려고 하니까..?
옥을태
다행이야. 가 고통스럽다니.
다행이야, 네가 저지른 악행으로 네가 괴로웠으면 좋겠어.
단활
죽은 어미의 피를 뒤집어 쓰고 나왔을 때 죽였어야 했어!
그때 피의 저주를 끊었어야 했어!
그랬다면, 이 지경까지 오진 않았을 텐데.
이 지경까진!!!
무녀
나랑 같이 갈 거야.
는 언젠가 나한테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
단활
가지고 있어.
금방 돌아올 테니까.. 여기서 기다려.
절대 안방 문턱은 넘지마!
단활
다른 사람 다치는 건 싫어요.
민상운만 잡고 싶다면서요, 다음부터 그러지마요.
시호누나.. 진짜 좋은 사람이에요.
말은 못 되게 해도 불쌍한 누난데.
남도윤
나는..?
나도 보기보단 불쌍해, 나도 좀 챙겨.
내가 제일 불쌍하다고.
옥을태
저 여자는 내 것이다.
사람들을 불태워 죽이던 넌 끝났어.
다시는 태어나지 마라.
단활
죽여야 돼..
이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하루라도 빨리 없애야 돼..
옥을태
내 이름 단활이라고.
그러니까 그 '저기요' 좀 그만해, 정신 사나우니까.
단활

2.8. 8화

미안해요.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모든 게 다 미안해요.
안 풀릴 건 아는데.. 그래도 미안해요.
내 전생 때문에 힘들었을 모든 사람을 대신해서요.
민상운
기억을 잃은 자가 여기 있다.
기억을 잃은 자가.. 기억을 찾는 순간, 여기있는 사람들 다 죽을 것이다.
전생의 죽은 모습 그대로 목이 물어 뜯기고, 구멍마다 피를 쏟으며 죽을 것이다..!
혜석
계속 기다렸다고요.. 단극|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어딘가에선 잘 살고 있기를 바랬는데,
엉망진창이네 진짜..
단활
600년 전 당신 가족을 죽인 건, 내가 아니라 옥을태에요.
민상운

2.9. 9화

지금은 인간 맞잖아.
사람 피는 먹지 않겠다고,
그 사람과 약속했으니까...
단활
그 여자를 활한테서 떨어트려 놔야 돼.
뱀 같은 혀로 속이기 전에...
옥을태
우린 만난 적이 있어요, 당신 전생에.
(민시호: 제 전생에요? 우리 어떻게 만났는데요?)
그냥 우연히 스쳐지나가다 만났어요.
나 같은 괴물이랑.. 아는 사이는 아니에요.
단활
왜 괴물이라 해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뭐, 무섭진 않다고요.
나도 구해주고 권 형사 님도 구해줬잖아요.
괴물은.. 옥을태죠.
민시호
전생의 인연은 현생에서도 반복된다고 했어.
한번 엮이면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아찬이도 다시.. 아내의 아이로 다시 태어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
단활
(민상운: 아들은 찾아 봤어요?)
이제와서 무슨 낯으로 찾겠어.
게다가 어릴 때 모습밖에 알지 못해.
나이가 든 모습이라면 알아볼 수 없을 거야.
단활
솔직하게 얘기해 줬네.
옥을태
도윤이가.. 아찬이었어.
단활

2.10. 10화

살아, 살아야 돼.
이번에도 이 아비를 두고 먼저 가지 마라..
살아, 살아야 돼. 살아야 돼.
단활

2.11. 11화


2.12. 12화

너도 내 가족이야!!
.
.
.
그러니까 민상운 대신에 죽지 마..!
혜석

2.13. 13화

2.14. 14화

2.15. 15화

2.16. 16화(최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