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무인 판매시스템

아마존고와 같은 저스트 워크 아웃형 매장부터
키오스크 및 포스단말기 셀프 결제를 이용한 무인점포, 샵인샵 개념의 무인판매기등이 모두 포괄된다.[1]

인구 감소에 따른 구인, 구직의 어려움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타개할 방책으로 이전부터 주목받았으며
특히 COVID-19의 여파로 언택트(Untact) 문화가 확산되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무인 판매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 최대의 유통 기업인 Amazon 은 인공지능, 딥러닝등의 IT기술을 접목한 Amazon Go를 2016년부터 운영중이며
국내에도 2018년경부터 무인 아이스크림, 편의점등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또한 스마트 슈퍼 육성사업을 통하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인 판매시스템의 도입을 장려하고 있다.

술, 담배와 같은 성인인증이 필요한 상품의 경우 무인 판매가 어려운 점 [2] [3]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한 범죄의 증가등 현실적인 문제가 존재하지만 이를 보완한 시스템이 계속하여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