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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7:58:57

북극이사회

파일:AC.png
Arctic Council (AC)
The leading intergovernmental forum promoting cooperation in the Arctic.
북극에서의 협업 선전을 이끄는 국제 포럼
<colcolor=#3cb371> 영문 명칭 <colbgcolor=white,#010101>북극이사회
설립일 1996년 9월 19일 ([age(1996-09-19)]주년)
주소
노르웨이 트롬쇠
대표 XX
목적 북극 관련 논의
성격 국제기구
회원 수 XXXX국
(XXXX년 XX월 XX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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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참여국 및 단체
2.1. 회원국2.2. 옵서버 자격국가 및 단체
3. 관련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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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rctic-Council. 한국명으로 북극이사회라고 부른다. 북극에 관련된 각종 문제와 개발을 위해 창설된 단체다. 인접국가들과 관련국제기관, 그리고 그 외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그 목적으로는 북극권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한다. 구체적인 사안은 북극 주변 거주민의 복지와 원주민 및 지역 전통을 보호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하며[1] 북극의 풍부한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북극 지역 경제, 사회, 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도모를 위해 결성되었다. [2]

2. 참여국 및 단체[3]

파일:arctic council country.jpg

북극은 한 국가의 점유가 불가능하기에 북극에 인접한 회원국가와 그 회원국들을 감시하는 옵서버 국가가 있다. 또한 국가가 아닌 국제기구나 민족 단체 등도 여기에 소속되어 있다.

2.1. 회원국

2.2. 옵서버 자격국가 및 단체

옵서버의 직접적인 의사결정권은 인정되지 않으나, 모든 회의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서면을 통한 의견개진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3. 관련 이슈

북극의 자원 개발을 두고 일명 북극 냉전이 일어나면서 언론의 언급 빈도가 올라갔다. 북극이사회의 의장국인 러시아는 공격적인 주도권 선점을 시도하고 있으며 중국은 북극이사회의 정식 일원이 아님에도 불구[8] 북극 정책 수립에 나서고 있어 미국이 이를 견제하는 상황이다.

2021년 6월 25일부터 북극해 공해상에서 조업 활동을 최장 16년 동안 유예하는 내용의 '중앙 북극해 공해상 비규제어업 방지협정'이 발효됐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북극이사회 회원국들이 러시아 보이콧을 천명했다.# 결국, 러시아는 참여를 중단한다.#


[1] 북극 지역 환경 및 거주민의 건강생태계를 보호[2] 한국극지연구진흥회, 해양수산부[3] 한국극지연구진흥회[4] 알래스카. 엄연히 미국의 본토다.[5] 자치령인 그린란드.[6] 2013년 정식 옵서버로 승인되었다.[7] 다만 2011년 이후에는 잠정 옵서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8] 애초에 북극이사회 8개국은 미국, 러시아, 아이슬란드 등 북극과 인접한 국가이며, 중국, 한국, 일본 등은 옵서버 국가이다. 중국은 북극과 물리적으로도 한참 거리가 있다.